스승이 필요한 순간 - 400여 년 인간관계의 지혜가 담긴 채근담 인생강의 108강
노무라 카츠야 지음, 장민규.조은형 옮김 / 시사일본어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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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어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면 무엇이든지 도움이 될수 있는 방안이 될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는데 책의 제목 그대로 스승이 필요한 순간이 우리들에게는 늘 많이 생기게 된다. 야구에서 배운 다양한 경험속에서 배울수 있는 주제들이 많이 있다. 야구는 1회부터 9회말까지 팀원으로 이루는 선수들이 겨루면서 승부를 내는 게임이기 때문에 개인기도 중요하지만 팀워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이 되는 스포츠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몸소 잘 경험을 해온 경험들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자신이 걸어거고자 하는 길에 대해서 희망이 보이지 않을때에도 좋은 믿음이 될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때로는 스승이라는 존재가 우리들에게 귀찮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인생의 길을 알려주는 것이 참 좋은것 같다. 실력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더라도 자기 혼자서 많은일을 할수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기 역량의 향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기본기, 기본적인 태도에 대해서 내가 충실히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책을 읽고 있으면 공감이 될수 있는 많은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무엇인가 마음이 든든해지는 느낌도 들게 만든다. 책의 각 내용중에서도 자신의 목적에 맞게 책을 조금 더 읽어본다고 하면 자신에게 좀 더 좋은 도움과 인생의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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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 시진핑의 정책에 투자하라 - 시진핑 정부정책 황금수혜주 19개 기업 공개
김선영 지음 / 이레미디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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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국 상하이 시장이 외국인에게 개방이 된 이후로 우리나라에서도 해외투자의 대상으로서 중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투자처의 대상으로 중국주식에 대한 정보가 많이 생기고 있다. 2016년에는 선강통이 시행이 되면서 더 많은 중국기업들이 우리에게 알려질 것이고 언론에서 자주 기사를 접하게 될것 같다. 중국의 국가주석인 시진핑이 취임을 하면서 기존의 중국과는 다른 변화를 보이고 있고 과거에 고성장을 해온 과거의 모습이 아닌 미래에 동아시아시장을 넘어서 세계로 도약하는 성장모델을 꿈꾸고 있어서 앞으로의 기업들의 방향성도 매우 크게 달라질것으로 기대가 된다.


 중국은 다른 변수들 보다도 공산당에서 지휘하는 정책적으로 어떠한 산업을 성장시키고 육성하는지에 따라서 투자모델도 달라질수가 있는만큼 책에서는 현재의 정책적인 방향을 통해서 중국경제가 변화해가는 방향을 잘 알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기본적인 중국의 정치적인 부분과 경제정책적인 방향을 살펴보면서 일련의 과정들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파악할수 있도록 초반부분에 이러한 부분이충분히 설명이 되어 있다. 중국은 거대한 면적을 자랑하는 만큼 신도시화를 진행하고 있는 정책이 펼쳐지고 있는데 대도시를 중심으로 광역화를 이룰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발전과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의 문제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문제도 고려 대상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이러한 정책적인 이슈를 바탕으로 중국의 기업들에 대한 투자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중국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는 독자라도 책을 읽어보면서 중국투자에 대한 방향을 충분히 잡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책의 내용을 잘 숙지한 다음 추후에 변화되는 요인에 대해서 공부를 해나간다고 하면 중국기업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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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철학 -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말해 주지 않는 성공의 모든 것
마이클 E. 거버 지음, 이제용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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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철학이라는 책은 많은 경영대학에서 교과과정으로 채택할만큼 그 내용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사업의 규모는 크고 작은것을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분야를 활동 하면서 그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시키고자 할 것이다. 자신이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업이라는것이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성공은 확신을 할수가 없다. 창업을 하는 대상들과 함께 진행이 되는 과정속에서 일어날수 있는 많은 부분에 대해서 개괄적인 내용과 함께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책의 내용 구성은 작은 기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사업을 보는 새로운 관점, 철학이 있는 기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기업을 이루는 조직원의 구성부터 지속가능하게 경영할수 있는 사업의 원형과 함께 갖추어야 할 전략적인 목표에 대한 이야기가 주류가 되고 있다.

 우리가 어떤 사업을 지위하고 있는 오너라고 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사업은 경쟁우위에 있어서 기업자체가 존속할수 있는 비지니스 여건이 좋다고 한다면 투자를 무리하게 진행할 필요도 없을것이고 현금흐름이나 각종 재무적인 지표가 좋은 상태로 기업을 유지할수가 있을것 같다. 하지만 사실상 이러한 기업들은 매우 소수라고 할수 있고 실제의 비지니스 환경은 다양한 위험요인으로 가득하다. 신규사업으로 진출을 하더라도 새롭게 침투할수 있는 기업들이 얼마든지 많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영원한 1등이 없는 상태라고 할수 있다. 초창기의 기업의 성장속도가 빨라질수로 체계적인 내부통제를 갖추지 못한다고 하면 더 큰 조직이 들어왔을때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 놓일수 있게 되고 이것은 바로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장애물이 될수가 있다.

 책에선느 맥도날드의 사례를 통해서 프랜차이즈와 함께 표준화가 되어 있는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장점이 제시가 되는데 이것은 전세계에 있는 많은 맥도날드의 매장이 가더라도 균일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맥도날드의 가치를 팔수 있는 좋은 요건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상품이 아닌 가치를 판매하는 입장에서 비지니스 전략을 펼칠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 같다. 책의 내용들이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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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감정을 내가 엿볼 수 있다면
와키 교코 지음, 박주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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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다양하게 접근을 해볼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직장생활 5년차에 접어 들면서 사회생활을 통해서 만나 본 많은 사람들은 내가 만나고 싶고 기분 좋게 느껴지는 친구들이 있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비지니스 관계에서도 많이 만날뿐만 아니라 감정 공유에 대해서 인식하신 분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소모를 최대한으로 줄일수 있고 자신의 일에 대해서 집중도를 높일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자신의 감정 다스리기를 잘할수 있고 시각적으로도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건강한 눈을 가지고 있는것이 필요로 할것 같다.


 여러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을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다른 점에 대해서 인지를 하는 과정을 가지게 되는데 까칠한 동료나 상사등과 같이 자신이 생활하면서 부딪혀야 하는 사람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나의 의사를 수용하고 표현하는것도 일부분 필요한 점이 있을것 같다. 기본적으로 가치관에 대한 다양성에 대해서 확인할수가 있다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오픈마인드로 다가갈수 있기 때문에 공통점 찾기, 취미생활, 그 상대와 잘 지내는 사람 따라하기를 통해서 좀 더 친밀함을 높일수 있는 기회로 삼을수가 있다고 본다. 상대방에서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 잘 관찰해본다고 하면 각자의 디테일한 패턴이 다른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호응의 정도도 사람들 마다 달라야 할 부분이 있고 웃는 얼굴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만큼 자신의 얼굴에 웃음에 대해서 인식해지 않도록 평소에 웃음을 불러 일으킬수 있는 소품이나 영상을 통해서 건조하게 느껴지는 일상생활을 조금이나마 밝게 전환할수 있는 시간을 조금씩 만들어야 할 것 같다. 


 타인의 감정을 살펴보는 눈을 크게 자기시점, 상대시점, 조망시점에 대해서 3가지 단계로 유추를 해서 살펴볼수 있는 만큼 각 시점에서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생각을 해볼수 있다면 자신에게 중요하게 생각되는 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면밀한 감정을 느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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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만난 아이는 행복한 인재로 자란다 - 10대 자녀를 둔 부모가 꼭 해 줘야 할 한 가지 “꿈 찾기 프로젝트”
이익선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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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에 장래희망을 작성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대통령, 과학자, 운동선수, 의사와 같은 자신의 꿈을 담은 직업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최근에 뉴스를 보며서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을 조사한 결과를 보니 방송에 노출이 많이 되는 연예인이 1위를 기록했다는 것을 보았는데 시대가 변화하면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희망사항도 많이 달라지는 과정인것 같다. 최근에는 사회의 불안정성 때문에 공무원도 장래희망중에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학창시절때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교 가고 그 이후에는 자신의 전공이나 재능을 살려서 취업을 하는 과정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신의 직업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다. 단순해 보이는 이 과정속에서도 엄청난 경쟁과 함께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기 때문에 과정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특별한 꿈을 가지지 않더라도 남들 기준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것이다. 이러한 점을 생각해본다고 하면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나아갈수 있다고 한다면 자신만의 길을 다른사람들 보다 일찍 발견하고 나갈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좋은방향으로 청소년시기를 보낼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이 책은 부모님의 기준에서 아이들에게 꿈을 찾아줄수 있는 방향과 가이드라인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하는지에 따라서 잔소리로 들릴수도 있고 좋은 안내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녀가 스스로 희망을 찾을수 있도록 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을 할수 있을것 같다. 

 

 자녀들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적으로 연결을 할수 있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은 기본적으로 자녀들에게 다양성의 길을 열어가는데 있어서는 좋은 방향이 될수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자신의 재능을 살릴수 있는 길이 많이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고 하면 좋을것 같다. 자녀들의 직업 흥미에 대해서 객관적인 검사를 통해서도 확인을 해볼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많은 대화를 통해서 꿈과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숫자로 나오는 성적이 아닌 장래희망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가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좋은 부모로서 아이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만들어가는 꿈 찾기 프로젝트, 각자의 집에서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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