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의 사랑 이야기 - 사랑을 찾아 떠나는 시간 그리고 삶 Love3-way 1
스탠리 지음 / 아마존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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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의 사랑 이야기 ●

스탠리_지음
아마존북스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 사랑을 찾아 떠나는 시간 그리고 삶
❣ 사랑의 3-way로 진정한 나를 만나고 사랑의 본질을 깨다는다
❣ 미국 아마존, 일본 아마존 전자서적 동시출간

강남의 피부과 의사인 작가는
자신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사랑, 세상에 대한 사랑을
좀 더 많은 이에게 알리고 나누고자 이 책을 썼어요.

제목만 보면 사랑소설인가 싶은데,
이 책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합니다.
<사랑>에 대해 이렇게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사랑>에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특히나 나 자신이 중요하고
나 자신을 알아가야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이야기해요.

사랑의 관점에서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나를 사랑하는, 너를 사랑하는, 우리를 사랑하는..
사랑을 빼고 지나친 시간이 없더라구요.
모든 일은 사랑이 있기에 할 수 있었어요.

책 초입에서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이야기를 하며
"모든 사람은 자신에 대한 걱정이 아닌 사랑으로 살아간다."고 사람은 그 무엇보다 사랑으로 살아감을 이야기해요.

그리고 저자가 강조하는
사랑의 삶을 살기 위한 <사랑의 3-way>예요.

🧡 사랑의 3-way
1단계_내면의 '참 나'를 인식하는 단계
키워드 <용기와 수용>

2단계_인식한 '참 나'를 현실에 발현하는 단계
키워드 <사랑과 통찰력>

3단계_사랑의 본질을 깨닫는 단계
키워드 <환희와 평화>

▪️사랑만이 해결책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사랑 속에서 해결책을 찾고 싶으신 분들 읽어보세요!

▫️▫️▫️▫️▫️▫️▫️▫️▫️▫️▫️▫️▫️▫️▫️▫️▫️▫️▫️

🏷 5_인생을 돌아보면, 제대로 살았다고 생각되는 순간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순간뿐이다.

🏷 17_괴테는 "사랑하는 것이 인생"이라고 했다. 사랑하지 않으면 인생을 모르거나 제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사랑, 그리고 사랑으로 인한 고통의 뿌리를 더듬다 보면 날것 그대로의 자신을 좀 더 알게 된다.

🏷 50_서로의 사랑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사랑의 결과를 현실에서 만들어낸다. 이 과정이 혼자만의 행복 추구가 아닌 함께하는 사랑의 본질을 찾는 여정이다.

🏷 73_자신을 사랑할 줄 안다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삶을 꾸려간다.

🏷82_사랑의 본질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 했다. 관계에서의 사랑도 우선 나와의 관계에서부터 시작된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어찌 남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을까. 나부터 사랑해야 세상도 아름답게 보인다.

🏷 101_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길은 산티아고 순례길만큼이나 진지하게 시작되지만, 나중에는 처음 놀이동산에 갔을 때처럼 즐거워진다.

🏷 114_오프라 원프리는 "당신이 진짜 누군지를 더욱 분명하게 알아가게 되면, 처음으로 무엇이 자신에게 최선인지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다"라고 했다.

🏷 153_사랑의 눈으로 나와 나의 환경을 성찰하여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면, 천국 안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자 끝이다.

🏷 254_결국은 우리가 '힘에 대한 사랑'으로 이 도구들을 쓸 것인가, 아니면 '사랑의 힘'을 위한 도구로 쓸 것인가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미래가 '디스토피아'인지 '유토피아'인지는 우리가 '에고'의 힘으로 살 지 '참 나'의 힘으로 살지의 선택에 달린 것이다.

이 책은 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아마존북스, 책방통행고맙습니다🙏
@bookmessenger

#스탠리의사랑이야기
#사랑에세이추천
#에세이책추천
#감성에세이추천
#감동에세이
#인생에세이
#인생에세이그램
#책방통행
#찐형제놀이
#jins_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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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채무 관계 노란 잠수함 10
김선정 지음, 우지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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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반 채무 관계 ●

김선정_글
우지현_그림
위즈덤하우스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머리를 맞대면 더 좋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오랜 시간 초등학교 교사이셨던
김선정 작가님의 작품이예요!

☘<작가의 말> 중에
"이 이야기는 어린이들과 했던 많은 회의 중에서 건진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들과 회의를 하면서 믿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혼자일 때보다 여럿이 함께일 때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낸다는 것을, 그리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는 것을요."

이 말씀이 마음에 따뜻하게 와닿았어요.

☘ 어울려 살아가다 보면
여러가지 문제들에 부딪치곤 하죠.
그때마다 서로 의논하며 이야기 나누고,
나의 어려움과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겪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야 되요.

☘ 아이들은
앞날의 이익을 생각해서
자기 마음을 속이는 일 없이
솔직하게 의견을 나누고,
'우리 사이, 오백 원!'이라는
통찰력 있는 결론을 내려요.

내가 좀 더 손해를 보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 것에
머뭇거림이 없음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어요.
어른들이 더 배워야할 점이겠죠?

🍀 책에 삽입된 네컷 만화 그림은
책의 포인트를 표현한
센스있고 예쁜 그림이었어요🧡

🍀찬수는 리코더사라고 엄마에게 받은 오천원중에 삼천원을 시원이에게 빌려줘요.
시원이랑 별로 친하진 않지만,
시원이가 삼천오백원을 돌려주겠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시원이가 사물함에 돌려놓았다던 삼천오백원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걸 보고 있던 형식이가 시원이의 거짓말이라고 얘기하고 학급회의에 건의를 해요.
이렇게 우리반 채무 관계에 대한 학급회의가 시작되요.
찬수와 시원이 외에
그동안 알지 못했던 복합한 우리반 채무 관계가 들어나는데요,
우리반 채무 관계는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좋은 방법을 찾겠다는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학급회의 할 때 꼭 지켜야 할 규칙도 정하고
규칙에 맞춰 회의를 진행하며
우리반 채무 관계에 관한 규칙을 정하는 모습이
저를 흐뭇하게 만들더라구요.

🍀특히
1. 혼자만 사 먹는 것보다 친구와 같이 먹는 게 더 좋다.
2. 오백 원짜리 정도는 그냥 사 줄 수 있다.
이 규칙은 친구와 함께할 때 행복과
나누었을때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야말로 너무나 따뜻한 규칙이지요~

☘ 책을 읽는 동안 학교 앞 문방구가 무척이나 그리웠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 학교 앞엔 이런 문방구가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구요.

🍀 시원이에게 기회를 주는 선생님의 지혜도 엿볼 수 있었어요.
"한번 잘 생각해 보고 착각한 것 같거나 꿈에서 놔둔것 같으면 찬수한테 삼천 원 주면 돼요. 알,겠,지,요?"

🌷 변화하는 아이들을 통해 성장과 배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초등저학년부터 어른까지 모두 읽어도 좋은 동화예요.

▫️▫️▫️▫️▫️▫️▫️▫️▫️▫️▫️▫️▫️▫️▫️

📚 27_"우리 반에 사기를 당한 친구가 있습니다.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구땡땡이 이땡땡에게 당했습니다."

📚 52_학교 앞에 있는 마룡문구는 아이들에게 편의점, 분식집, 종합 쇼핑몰 같우 곳이다. 그곳에서 돈을 쓰는 즐거움이 없는 생활을 아이들은 상상할 수 없었다.

📚 54_"야, 슬러시  먹으러 갈래? 아니면 소시지 먹을래?"
"그래.  너 얼마 있어? 난 천 원."
"너 돈 없어? 그러면 오늘은 내가 사 줄게."
이런 말들이 오고 가야 마룡문구에 가는 맛이 나는 거다. 어쩌다 혼자 가더라도 이미 마룡문구 앞에서 진을 치고 있는 다른 아이들을 보며 아는 체하고 뭘 먹는지 묻고 요즘 새로 나온 장난감 정보도 좀 나누고 그래야한다.

📚 58_"오백 원은 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적지도 않은 금액이라 그 정도는 그냥 사 줘도 안 아까워요. 슬러시 한 컵에 오백 원이고 문구점 과자도 오백 원짜리가 있고...또 거스름돈 받기도 좋고 너무 시시하지도 않고요."

📚 78-79_찬수가 아이스크림을 사서 형식이에게 건넸다.
"어? 나 학원 차 왔다. 구찬수, 잘 먹었다. 내일은 내가 사 줄게! 내일 봐!"
형식이가 한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찬수는 허겁지겁 학원 차로 달려가는 형식이 뒤통수에 대고 소리쳤다.
"괜찮아. 오백 원인데 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위즈덤하우스 고맙습니다🙏

#우리반채무관계
#학급회의
#초등경제동화
#경제동화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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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아저씨 - 2021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비룡소의 그림동화 289
아이린 래섬.카림 샴시-바샤 지음, 시미즈 유코 그림,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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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양이 아저씨 ●

아이린 래섬, 카림 샴시-바샤_글
시미즈 유코_그림
정회성_옮김
비룡소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2021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시리아 내전 속 실화 이야기

《행복한 고양이 아저씨》는
시리아 내전 속에서 고향 알레포에 남아
고양이들을 돌본 '고양이 아저씨' 알라 알자렐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예요.

뉴스에서 시리아 내전이야기가 흘러나옵니다.
참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요.
전쟁으로 죽는 어린아이들과 힘없는 약자들, 일반인들..
누구 하나 안타깝지 않은 생명은 없는데 말이죠.

이 이야기는
2012년 시리아 내전이 알레포를 덮쳤을 때를 배경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고 안타깝게도 함께 지내던 동물까지는 데려갈 수 없던 상황을 보여주고 있어요.
2013년 10월 구급차 운전기사이자 응급구조자였던 알라 아저씨는 집잃은 고양이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죠.

두 작가는
알라에 대해 쓰고 싶었던 이유를
"머물렀던 사람'이라고 말해요.

맞아요.
도시 알라포에서 살고 있던 주인공 알라아저씨는
전쟁이 났지만 알라포를 떠나지 않았어요.
알라 아저씨만은
다친 사람들을 구해주고
다친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버려진 고양이들을 보살피며
알라포에 머무르고 있었지요.
알라 아저씨가 계속 고양이를 돌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어요.

그림책의 그림 속 아저씨의 표정이
아저씨의 감정을 너무나 잘 전달해주고 있어요.
아저씨의 슬픔과 안타까움, 외로움,기쁨, 희망을요..

이 책은 전쟁의 비극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속에서의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도 보여주고 있어요.

▫️▫️▫️▫️▫️▫️▫️▫️▫️▫️▫️▫️▫️▫️▫️▫️▫️▫️▫️

📚 칼데곳상 심사 위원단 평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알레포의 고양이들을 돌보는
알라의 인도주의적 노력과
다양한 시각 이미지로 구현한 시미즈 유코의 그림이
우리를 기쁨과 희망으로 이끈다"

📚 알라 아저씨의 편지
고양이와 전쟁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야기예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사랑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해당 후기는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비룡소 고맙습니다.

#비룡소
#행복한고양이아저씨
#칼데콧상
#고양이
#비룡소그림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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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덜어내는) 책 나를 지키는 괜찮은 생각 2
레이첼 브라이언 지음, 노지양 옮김 / 아울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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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 (덜어내는) 책 ●

레이첼 브라이언_지음
노지양_옮김
아울북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동의 :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의
레이첼 브라이언 작가님이
아이들의 "걱정"이라는 주제로 책을 만들었어요.

🍭걱정없이 사는 사람은 없잖아요~
어른도 아이도 늘 걱정이 따르기 마련인데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제가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거든요~

걱정하는 마음, 불안한 마음을
스스로 다스릴 줄 알면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마주할 수 있을것같아요.

🍭《걱정(덜어내는)책》에서는
걱정과 불안을 설명하고,
불안을 두려워하지 않는 법,
도전 또는 실패와 친해지는 법,
자신감 기르는 법,
마음을 진정시키는 법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불안하고 걱정될때
우리 몸은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
우리 몸과 마음은 어떤 느낌인지,
뇌에는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
어떻게 행동하면 도움되는지도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나만 걱정하는게 아니였어.
나만 이런 마음, 이런 느낌이 아니였어.
이런 공감을 통해
마음이 좀 안정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걱정스럽고 불안할때
▪️심호흡하기
▪️몸을 한곳에 고정시키기
▪️걱정일기쓰기
▪️온몸의 힘 빼기
▪️상상하기
▪️부정적인 생각 몰아내기
이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좋아요!!

🍭마침 아울북에서 마련해주신 좋은 기회로
둘째아이와 함께 4주동안
《걱정격파단》
걱정을 덜어내는 독후활동을 해보기로 했어요.

첫 주 활동으로 고민과 걱정을 적어보았어요.
둘째아이가
'걱정 덜어내는 펜'으로
독후활동지에 고민과 걱정을 적었는데요,
시간이 지나자 고민가 걱정이 다 사라져버린거있죠.
(고민과 걱정을 쓴 글씨가 없어졌어요!)

'걱정 덜어내는 펜' 정말 신기방기합니당😆

🙋아이왈,
'이 책읽고 독후활동 다 하면
진짜 고민과 걱정이 없어지나봐~~
이거 마술인데?"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하면서
이 방법대로하면 걱정이 정말 덜어지는지 확인해볼께요😊

🌷독후활동하고싶은 분들께 정보 전달해요❣
✔ 걱정 덜어내는 독후 활동지 : 웃찾공 네이버 카페에서 다운로드 가능
✔ 걱정 덜어내는 펜 : 교보,영풍문고 오프라인 한정 수량 무료 배포
✔ 걱정 지우개 : 온라인 서점 한정 무료 배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울북 고맙습니다🙏

#걱정책
#걱정덜어내는책
#걱정격파단
#아울북
#찐형제놀이
#jins_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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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공룡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히라야마 렌 지음, 김소영 옮김, 임종덕 감수 / 더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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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어서 밤새 읽는 공룡 이야기 ●

히라야마 렌_지음
김소영_옮김
임종덕_감수
더숲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다른 기존의 공룡책과는 달리
현재 밝혀진 단서를 따라 차근차근 추리하듯 설명해주며,
가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기존의 가설들을 뒤집는 새로운 가설들을 다루고 있어요.

🦕공룡은 이런거야~~
라고 생각했던 상식이 깨지는 순간!!
흥미진진함에 책을 놓을 수 없었어요~

✔티라노사우르스는 어릴 때만 사냥했다
✔브라키오사우르스의 목뼈는 거의 텅 비어 있다
✔박치기공룡_파키케팔로사우르스는 박치기를 못 한다
✔핸디캡이론_멋에 살고 멋에 죽는 자가 인기를 얻는다
✔시조새는 가장 오래된 새가 아니다?

🦕이 뿐만 아니라
공룡에 깃털이 있었다면 믿겨지나요?
전 완전 신기방기 했어요.
공룡의 배설물은 누가 다 해치운걸까요?
진짜 공룡의 배설물을 먹고사는 공룡이 있던걸까요?

🦕책을 읽는 동안
정말 신기방기 그 자체였어요~

🦕또하나의 묘미는
설명중에 나오는 공룡 이름 뜻을 알려주시는 거였어요.
티라노사우르스_폭군 도마뱀
벨로키랍토르도_날쌘 약탈자
이구아노돈_이구아나의 이빨
디노사우르스_무서운 도마뱀
오비랍토르라_알도둑

🦕다른 수많은 공룡이름의 뜻도 궁금해지네요😉

🦕특히나 <3장 진화를 거듭하는 공룡 연구의 역사 파트>가
정말 재밌었어요!!
마시와 코프의 발굴 경쟁시기인 "공룡 연구의 황금기",
꼬리를 끌며 느릿느릿 걷는 기존 캥거루형 이미지에서 꼬리를 들고 날쎄게 움직이는 이미지로 완전히 바뀐 "공룡 르네상스",
"깃털공룡"의 발견,
지금도 조사가 한창인 이와테현 구지 관련 이야기
등의 연구 에피소드가 신선했어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정말 제목 잘 지었네요!!
비문학책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는지,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진진하고,
설명이 너무나 친절해서
과.알.못 친구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겠어요!!

➰➰➰➰➰➰➰➰➰➰➰➰➰➰➰➰➰➰➰

🏷 6_공룡 이야기는 확실한 사실이라기보다 가설이나 추론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가설이나 추론이라면 맞는 이야기도 있지만 틀린 이야기도 있다는 뜻이다. (머리말)

🏷 115_공룡이 체내에서 체온을 유지하는 구조가 현재의 새나 포유류와 비교할 때 어느 정도였을지, 공룡의 종류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모든 공룡이 어느 정도는 자기 몸 안에서 열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은 틀림없다. 따라서 밤에도 움직일 수 있었다.

🏷 185_그러나 이제 공룡에게 깃털이 있었다는 것은 정설이 되었다. 소형 수각류뿐만 아니라 대형 수각류나 초기 조반류에서도 깃털 흔적이 인정되는 화석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현재 영화 등에 나오는 공룡에는 깃털이 없는 것이 많은 듯하다.
근래 들어서는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공룡의 실상이 줄줄이 추가로 밝혀지고 있다. 컴퓨터단층촬영으로 뼈 내부를 자세히 관찰하게 되면서 용각류 목뼈 속에 구멍이 숭숭 나 있다는 사실이나 파키케팔로사우르스의 머리가 박치기를 견딜 만큼 튼튼하지 않았다는 사실 등 새로운 진실이 밝혀졌다는 것이 그 예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더숲 고맙습니다🙏

#재밌어서밤새읽는공룡이야기
#재밌어서밤새읽는시리즈
#재밌밤
#청소년과학필독서
#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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