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1 - 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놀이, 만 3~4세(36~59개월) 편
오은영.오은라이프사이언스 연구진 지음, 현숙희 그림 / 오은라이프사이언스(주)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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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가 100가지나 돼요. 인지, 언어, 신체, 관계, 정서, 등 5가지로 나눈 놀이!!
다양한 놀이로 아이들의 적성은 물론 부모님들의 사랑까지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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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1 베어타운 3부작 3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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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정치와 가족, 복수, 우정, 성폭행, 방관자, 종교, 꿈, 희망을 이야기한다. 누군가는 반드시 이 여러가지 부제 속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면 그 사람은 절대 행복해서는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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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 닛케이가 전망한 기술 트렌드 100
닛케이BP 지음, 윤태성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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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기술 투자에 대해 총 망라된 경제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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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 닛케이가 전망한 기술 트렌드 100
닛케이BP 지음, 윤태성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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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광범위한 확장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솔깃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식투자가 될 수도 혹은 사업체에 대한 투자, 교육방식에 대한 투자도 될 수 있다.



책은 2030년 테크놀로지 기대도 순위에서 "완전 자율주행"을 순위에 올렸다. 지금도 자율주행은 조건부(레벨 6단계)로 주행하고 있기는 하나 운전자가 일부 개입을 한다. 







책의 저자는 테크놀로지와 비즈니스를 발행하는 일본의 단체(회사)에서 발간했다. 현재 중동 전쟁을 겪고 있는 영향이 국제적인 부분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핵융합에 대한 관심에 주목하고, 지구위기 탄소중립에너지 등의 기술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나 현재 진행되는 부분들을 자세히 설명한다. 



그 중에서도 의료 건강 분야 중 하나인 "비강 투여형 제제" (콧구멍에서 목구멍 까지 코를 통해 투여할 수 있는 약제)와 간호로봇 기술이 가장 핫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 비강투여형 제제는 2024년 가을 출시 예정인 독감 백신을 비강 용액으로 투여한다. 코로나로 기다란 면봉을 코에 찔렀던 경험이 있는데 코로 용액을 투여한다는 발상이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았지만 분무기 형태로 콧 속에 분사하는 형식이라 주사제에 과민한 경우에 특히 많이 쓰이게 될 것 같아 약제 제제 전달 효율 평가 면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 확보가 시급해 보였다. 







그리고 간호 로봇은 요양용 기기로 환자의 용태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요양보호사에게 알리는 방식이다. 다소 소극적인 부분이라 아쉽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아동 보조나 이동 지원(욕창) 등 간병인의 부담이 큰 분야의 지원이면 의료 부분에 대한 기대심리가 커질 듯 한데 말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환자의 몸 아래 시트를 깔고, 로봇 팔을 양쪽 끝에 세팅을 해서 시트 째 안아올려 휠체어로 이동이 가능한 것까지 진행중이라고 한다. 간병인 2명이 아니면 이동할 수 없었던 피요양자를 로봇이 혼자서 이동할 수 있는 기술까지 왔다.









가죽 대체 소재로 제작한 비건 가죽, 동물의 세포를 재료로 한 인공육, AI 우울증 진단, 차세대 전력 반도체 등의 알려진 정보 외에 태양광 만으로 충당하는 오프 그리드 주택, 식품으로 만든 드로잉 잉크로 액체에 그림을 그리는 액상 드로잉 등 새롭고 신기한 기술들이 많았다. 향후 업데이트 되는 기술이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쓰이게 되는지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을 준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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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기에 1억 원 모으는 법 - 평범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주이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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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기에 1억원 모으는 법] 작가는 재테크의 맨토라기 보다는 동기부여에 집중해 책을 쓴것 같다. 작가가 은행원이었때, 1억원을 모으기 위한 목표를 가지기까지의 과정을 책에서는 간략하게 설명한다.



작가의 아버지는 대출을 끼지않고 생활했던 경험에 빚대어, 부를 축적한 자산가들은 대출을 이용한 레버리지 효과를 잘 누리고 성공가도에 달렸다며, 대출이 꼭 불행한 것만은 아니라는것을 경험에서 설명한다.



하루의 에너지를 아끼지말고, 더 버는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너무 당연한 말이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는 알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 뿐이다. 작가는 직장을 다니는 내내 돈을 아무리 아껴도 쌓이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걸음이거나, 뒤로 후퇴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은행원이었을 때의 경험담  중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은행에 있는 vip실은 예금만이 아닌 대출에도 vip실이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빚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느낀다.



저자가 읽은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통해 부의 청사진은 어려서부터 느낀 무의식에 따라가며,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던 행동 패턴은 서행 차선이었다는 것에 놀란다. 경험은 곧 가장 큰 자산이며, 남들보다 빠르고  달라야 하며 양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대부분 통용하는 것이 양보다는 질이다. 양과 속도로 모든 일을 빠르게 하다보면 질을 높이는 것은 그 후에 천천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을 예로 들자면 하루에 10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려 하면 시간은 많이 들지만 결국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이고, 행한 것은 무엇인지 마지막에는 그 내용을 정확히는 모르나 책의 군데군데 내용을 기억하게 된다는 것이다. 양보다 질이지만, 빠른 속도로 양(많은 양)을 채우다 보면 질(가치)은 알아서 따라온다는 말이 어느정도 공감을 하게 한다.



저자는 재테크는 기술이 아니라 습관이라며, 금융투자방법 중에 ETF가 가장 안정적인 수익률을 주어 '순환매매법'이라 칭하는 투자방법을 만들고 장점을 열거하기도 한다. 물론 누구나 완벽에 가까운 기술은 없으니, 본인의 투자방법을 참고하여, 재테크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투자를 할때 기술에 집착하기 보다 본인의 성향을 파악해 자산에게 맞는 방법을 고수해 나가다보면 성공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재테크는 습관이다. 재테크 뿐만이 아니라, 무엇이든 꾸준한 습관을 들이면, 어떤 것이든 성공에 가까워 지지 않을까 한다. 이에 더해 그 방법이 본인의 적성과 성향에 맞고, 성공하는데 좀 더 수월한 장점까지 갖춘다면 더 가까워 짐은 물론이다.



[최단기에 1억원 모으는 방법] 이 책은 재테크를 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동기부여를 일으켜 준다. 가볍게 읽기 좋다. 책은 마치 소규모 강연회에 나와 강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느낌을 들게 한다.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추천할 법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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