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멕베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마지막 작품. 악날함과 그것을 자행하면서 고통을 느끼는 인간의  양면성을 문학작품을 통해서 볼 수 있겠다. 유명한 작품이지만 접해본적이 없어서 2011년에는 좀 더 넓은 독서 안목을 가져보고 싶은마음에 추천해본다.  

  

 

 

  

 [대한민국 감성 사진여행지] 

추운 겨울 갈만한 곳이 없나 고민하고 있는데 눈에 띄는 책 한 권. 사진 한 장에 반해 또는 영화의 한 장면에 반해 여행을 떠나는 우리 가족이다. 전국 각지의 숨겨져 있는 멋을 찾아낸 이 사진으로 나는 올 겨울 또 어디론가 떠나야하겠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어서 행복한 사람, 여행할 수 있어서 행복한 사람, 그 사람은 바로 나.  

 

 

 

 

  

 [미술시간에 가르쳐주지 않는 예술가들의 사생활] 

학창시절엔 미술작품과 작가를 무작정 외워야만했다. 선생님의 사적인 이야기도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기 일수였는데, 어른이 되고보니 예술교양이 너무도 그리워졌다. 화가들의 사생활. 몇년전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를 알고나서 부터는 작품을 이해하는데는 화가의 삶의 영향이 엄청 크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삶을 표현한 작품을 통해서 거꾸로 그들의 사생활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  

    
 
 

[만화로 독파하는 은하철도의 밤] 

세계명작 문학을 만화로 볼 수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진정한 행복에 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책이라 만화지만 가볍게 보이지 않는 매력이 있다.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제목까지 마음에 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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