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쌤의 과학 탐구 대회 특강 B (초6~중등) - 자연관찰탐구, 과학탐구실험, 창의적 산출물, 과학탐구토론 대회 대비 안쌤의 과학 탐구 대회 특강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매스티안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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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탐구 / 과학탐구실험 / 창의적 산출물 / 과학탐구토론

 

 

 

과학의 달~ 각종 과학 대회 준비하고 계세요~?

 

 

여러 학교에서 과학탐구대회가 시작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들냄 학교에서는 희망자 대상으로 진행이 되어서 지금까지는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영재학급 수업을 듣게되어 과학탐구토론과 창의적 산출물 대회를 앞두고 있어

그 내용이 궁금하기도 했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한 상태에서

안쌤의 과학탐구대회특강 교재를 만나게 되었어요.

 

영재학급 준비를 하면서 안쌤의 여러 교재들을 알게 되었는데,

영재원을 준비하는 분들은 이미 안쌤의 영재교육연구소도 잘 알고 있더군요.

 

 

 

 

 

 

 

 

 

 안쌤의 과학탐구대회특강은

A(4학년 ~ 6학년), B(6학년 ~ 중등)단계 두가지가 있어요.

 

6학년 아들냄은 B단계를 먼저 풀어보고 있어요.

 현재 대회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지만

영재학급의 과학탐구 수업에 도움도 되고

앞으로 준비해야 할 창의적 산출물 대회에서도

창의적 소재 발굴부터 탐구하는 과정과 보고서 작성까지

여러 분야에서 활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토론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창의적 산출물 대회

4가지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총 8개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이 원하는 내용을 쉽게 찾아가며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아들냄이 원하는 주제부터 진행하기로 했는데,

제일 먼저 선택한 것은 자연관찰탐구대회 주제인

"계절에 따른 자연 변화"에요.

 

 

평소 과학 교과 내용 중 식물 분야를 가장 흥미없어 했는데,

자연의 변화 주제를 선택해서 뜻밖이었어요.

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흥미로운 주제의 문제 유형들을 다루고 있어서

특별히 식물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문제의 구성은 문제인식 > 문제해결 > 융합사고 순서로 진행하게 되요.

 

 

문제 인식 부분은 주제에 대한 탐구를 문제로 인식하는 단계에요.

사계절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문제를 풀어요.

 

문제 해결 부분은 문제로 인식한 부분을 해결하는 단계로

과학적 탐구를 하고, 실험 가설을 세워 관찰/탐구계획서까지 작성할 수 있어요.

여러해살이풀이 어떻게 겨울을 나는지~

나무가 낙엽을 떨어뜨리는 이유~ 등을 추리하여 서술하는 문제를 풀어요.

 

융합 사고 부분은 탐구 결과를 향상시키며 과학개념을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보며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마지막 단계에요.

관련된 영상은 QR코드를 통해 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주제의 탐구활동 후에는 탐구 보고서 양식을 활용해서 직접 써 볼 수 있어요.

 

평소 보고서도 많이 써봐야 실전에서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잘 쓸 수 있는데,

탐구 보고서를 제대로 쓰는 방법도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어요.

 

 

 



 

 

 

 

 

안쌤의 과학탐구대회특강에서는

정말 흥미롭고 다양한 분야에 관련된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서

하나씩 진행할 때마다 여러 가지 분야의 배경지식도 함께 쌓아가며

창의적인 소재 발굴에도 도움이 되겠어요.

 

 



 

 

 

 

 

특히 융합 사고 부분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영감을 얻을 수도 있겠어요.

 

창의적 산출물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아들냄도 이런 내용들을 보면서

그동안 생각하지 못한 분야까지도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교재의 뒷부분에 포함된 두 가지 부록편에서는

각종 과학탐구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출체문항 유형과 대회 기준이 있어서

대회 준비를 하면서 참고하기 좋겠어요~

 

 



 

 

 

 

 

과학 타구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필수 테스트인

과학적 태도 검사와 과학 탐구 능력 검사도 해 볼 수 있고,

연간 진행되는 과학 대회들에 대한 정보들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아이가 과학적 흥미와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도 해 볼 수 있고,

이런 확인을 통해 과학대회뿐만 아니라 영재원 등의 준비에도 도움이 되겠죠~

 

 



 

 

 

 

 문제 유형을 처음 접했을 때 쉽지 않은 내용과 풀이라서

채점 기준이나 관련 내용에 대한 설명 등 걱정도 되었는데,

정답지에서 모범답안과 예시답안을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고

깊이 있는 부연 해설까지 함께 있어서 관련 내용에 대해

추가적으로 알아보고 아이에게 설명해 줄 때 도움이 되겠더군요. 

 

 

 

   안쌤의 과학탐구대회특강  

 

 

 

처음으로 과학탐구대회 관련 문제 유형들을 접하면서

그 동안의 배경 지식이 얼마나 부족했는지도 느낄 수 있었고,

과학과 관련된 다양하고 깊이있는 독서의 필요성과 중요성도 알 수 있었어요.

 

문제를 인식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문제해결을 위한 탐구방법과 결론 도출하기까지의 과정을 제대로 짚어보며

최종적으로 융합적 사고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자연관찰탐구, 과학탐구실험, 창의적 산출물, 과학탐구토론 대회

 대비하기 좋은 교재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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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삼국지 1 - 복숭아밭에서 맺은 의형제 어린이 고전 첫발
이광익 그림, 김광원 글, 나관중 / 조선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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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고전 / 동양 최고의 고전 / 삼국지

 

 

 

삼국지 읽어보셨나요?

 

몇번이나 읽으셨어요??   내용은 모두 기억하세요???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은 친구로 사귀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삼국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평가는 대단한 것 같아요.

 

더구나 요즘은 초등때부터 고전읽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일찍부터 삼국지를 읽는 어린 친구들도 많구요.

 

고학년 아들냄도 5학년쯤 만화형식의 삼국지를 처음 접했고,

스토리와 인물들의 관계에 관심을 보이며 무척 재미있게 잘 봤어요.

 책을 읽으며 아들냄이 인물이나 사건 등에 대해 가끔씩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어요.

사실 삼국지를 언제 처음으로 읽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중요 인물 몇명과 그 내용도 드문드문 기억이 나는 정도거든요.

 

다시 한번 삼국지를 제대로 읽어야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막상 엄청난 양의 장편 분량으로는 읽기에 부담스럽고,

만화책으로는 제대로 독서를 했다고 할 수 없으니 고민이었어요.

 

 

 

 나의 첫 삼국지

 

 

 

목마를 때 우물을 찾는 기분이 이런것이겠죠~

"나의 첫~" 제목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삼국지 책이었어요.

무엇이든 처음이 가장 설레이고 기대되는 것처럼

삼국지를 처음 읽는 마음으로 제대로 읽어볼 수 있겠다 싶었고,

고학년 아들냄에게도 더 이상 만화가 아닌

고전 읽기로 삼국지의 내용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읽혀 주고 싶었구요.

 

 

 

 

 

 

 

 

 

 

나의 첫 삼국지는 총 5권의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처음 받았을 때 엄청난 두께로 보이는 한 권처럼 묶은 겉표지에 놀랐으나

표지를 벗기니 낱권 구성으로 되어 있네요~^^

 

 



 

 

 

 

 

나의 첫 삼국지 / 1권 복숭아밭에서 맺은 의형제

 

 

5권의 구성 중 1권은 제목만 봐도 대략적인 내용이 기억나는

삼국지의 첫부분이에요.

 

"도원결의"

고사성어로 더 잘 알고 있는 표현이기도 하고,

삼국지를 생각했을 때 대부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내용인 것 같아요.

 

 

 



 

 

 

 

 

 

1권의 이야기는 총 3부로 나뉘어 있는데,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 대부분이 모두 인연을 맺게 되는 과정이에요.

 

소제목과 이미지 삽화를 보면서

아이들도 호기심과 흥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야기의 첫 시작에서 삼국지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 먼저 나왔어요.

황건적의 난~!!!

엄마는 삼국지 탄생의 배경을 처음 알았지만

아들냄은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접했던 사건이라 쉽게 연결을 하더군요.

 

황건적의 난이라는 시대적인 혼란을 배경으로

여러 지역에서 영웅들이 나타나게 되면서

유비, 관우, 장비도 서로 의형제를 맺을 수 있었지요.

 

십상시의 난 등의 당시 시대적 사건들을 중심으로

동탁, 여포, 조조, 원소, 공손찬 등의 여러 인물들이 어떻게 만나고,

다시 적으로 돌아서게 되는지의 내용이 흥미진진하게 보여지고 있어요.

또, 영웅들의 싸움 장면도 눈앞에 그려지듯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더욱 리얼하고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동탁을 죽이려다 실패하고 쫓기던 조조가 세력을 키우기 시작하고,

하급 관리였던 유비 삼형제가 서주에 정착하는 이야기까지를

1권에서 읽을 수 있었어요.

 

 

 



 

 

 

 

 

삼국지를 읽으면서 계속 나오는 중국의 당시 여러 지명들은 정말 기억하기 어렵고

어디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는데,

1~3부 이야기의 앞부분에서 당시의 지도와 인물들의 설명을 함께 보여주니

이야기의 흐름과 전개가 더욱 쉽게 다가와서 좋았어요.

 

 



 

 

 

 

 

고전 이야기라서 자칫 지루하고 따분하게 여겨질 수 있는데,

<나의 첫 삼국지>

이야기 중간에 인물삽화와 함께 인물의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어서

읽는 재미를 더하고 인물에 대한 기억도 오래 남는 것 같아요.

 

 

 



 

 

 

 

 

1~3부의 각 이야기가 마무리 되면 뒷부분에 나오는 "속마음 삼국지"

<나의 첫 삼국지>를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고 새롭게 느껴졌던 코너에요.

 

 

본문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자신의 속 마음을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본문에서 다루지 않은 역사적인 부분이나 인물의 관계 등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었어요.

 

황건적을 토벌하고 십상시를 제거하기 위해 장수들을 모은 인물은 하진~

우연히 손에 넣은 옥새에 욕심이 생긴 손견~

공손찬의 부하였지만 유비에게 끌리게 되는 조운~

양아버지를 두명이나 죽이고 배신하는 여포~

:

 

조조가 부하들을 아끼고 위하는 진정한 주인이라고 하는 전위의 생각을 통해

조조의 다른 모습까지 생각 해 볼 수 있는 등

등장인물들의 속마음을 읽으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짚어보며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고,

복잡한 인물 관계에 대한 정리도 잘 되는 점이 좋았어요.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는 삼국지 주요 지명과 등장인물 포스터에요.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확대되어 가는 여러 곳의 지명과

점점 더 늘어나는 인물들..

페이지를 넘기면 지명이나 인물들이 헛갈리고 잘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한 눈에 보기 좋게 정리된 지명과 인물 포스터를 참고하니

어디가 어디쯤인지~

누가 누구의 편이고~ 부하였는지~

명확하게 정리가 되고 기억을 잘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들냄은 포스터 없어도 인물들 이름이나 관계에 대해 잘 기억하던데...)

 

 

 



 

 

 

 

 

책의 가장 뒷부분에서 볼 수 있는 "삼국지 박물관"

 

 

1권의 뒷부분에서는 삼국지의 탄생 배경과 당시 중국의 역사에 대해 정리가 되어 있어요.

글로만 읽었던 삼국지 주요 인물들의 무기들을 볼 수 있는 재미도 있었고,

당시 중국의 행정구역 기준 설명을 통해서는

본문에서도 계속 볼 수 있는 중국 지명들과 인물들의 직책 등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많은 영웅들의 우정과 의리, 용기와 지혜를 볼 수 있는 삼국지~

 

 

고전이지만 결코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은 흥미있는 이야기의 구성과

눈에 잘 들어오고 재미있는 삽화와 지도, 인물들의 속마음까지의 부가자료들이 있어서

페이지를 넘기는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5권 구성의 <나의 첫 삼국지> 1권을 이렇게 재미있게 읽었고,

2권의 내용도 무척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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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ing Ace 2 (Student book + Workbook + MP3 CD) Listening Ace 2
A List 지음 / A*List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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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어 스킬북 / Listening Ace / 영어듣기평가 교재 / 영어듣기훈련 교재

 

 

  

 

 

저학년부터 다양한 교재들을 활용하여 영어 듣기연습을 하고 있는 아들냄인데

대부분 듣기 교재의 구성 방식이 비슷하다 보니 흥미가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형식의 듣기 교재를 경험 해 봤어요.

 

 

 

   Listening Ace 시리즈  

 

 

 

문화, 과학, 사회이슈, 지리 등의 다양한 주제들을 기본으로

영어듣기 훈련과 동시에

여러가지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영역별 영어학습을 할 수 있어요.

 

또, 제시된 이미지를 통해 듣기 내용을 유추하거나 설명하면서

어휘, 문장, 컨텐츠의 학습을 강화하고,

ESOL, TOEIC, TOEFL 등의

각종 공인인증시험에서 자주 다루는 문제까지 연습할 수 있어요.

 

 

 

 

 

 

 

Listening Ace 2

 

 

 3권으로 구성된 듣기 교재 중 두번째 단계를 해 보기로 했어요.

 

 초등고학년부터 중등까지 대상으로 되어 있지만

영어를 일찍 시작한 친구들은 저학년부터도 할 수 있겠네요.

 

 



 

 

 

 

 

듣기용 MP3 CD

교재 뒷부분에 포함되어 있는 교재의 핵심~

 

​총 132개의 많은 듣기 자료가 포함되어 있어요.



 

 

 

 

교재는 12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고,

장소, 날씨, 학교, 캠핑, 규칙, 파티 등 여러가지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보통은 교재의 제일 앞부분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아들냄이 먼저 구성 내용을 살펴보고

하고 싶은 유닛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주었네요.

  

 



 

 

 

 

 

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듣기에 집중하며 문제를 술술~ 풀어나갔어요.

 

본인이 선택한 주제가 재미있고 새로운 구성의 풀이 형식을

흥미롭게 생각하면서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들냄이 제일 먼저 시작하기로 선택한 유닛은 교재의 마지막 스토리

Having a Party

 

 

유닛의 첫 페이지는 한 눈에 들어오는 본문 주제에 대한 이미지와

핵심어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Listening Key 문제를 통해 본문에서 익힐 문장을 미리 접할 수 있어요.

 

 



 

 

 

 

 

유닛에서 새로 학습하게 되는 어휘 Vocabulary Plus

교재의 뒷 부분에 별로 구성된 Word List에서 상세한 설명을 찾아 볼 수 있어요.

물론 MP3 CD에서도 해당 단어만 별도로 찾아 들을 수 있구요.

 

 

영어 사전을 찾을 때에도 최대한 영영사전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는데,

이렇게 영어로 어휘풀이가 되어 있어서 더욱 만족했어요.

 

 

 



 

 

 

 

 

본격적으로 본문의 학습을 시작하게 되면 영역별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Listening Focus

 

같은 내용의 듣기 지문을 활용하여 2가지 방법으로 문제 풀이를 하는데,

지문을 두번으로 나누어 듣고 각각의 문제를 풀었어요.

한번 듣고 3개의 문제를 한꺼번에 풀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네요.

 

 

Listening Development

 

본문의 핵심 문장 3가지를 동시에 찾아내는 듣기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이미지로 되어 있어서 해당 문장과 관련된 답을 찾기에 어렵지 않았네요.

 

 

Talk It Up

 

Listening Development 주제를 활용하여 대화연습을 할 수 있는데,

엄마와​ 함께 3명의 주인공들을 문장에 넣어보며 열심이 말하기 연습도 해 봤어요.

 

 

Sound Focus

 

유닛마다 여러가지 문법적인 영역을 다루고 있는데,

이번에는 yes / no 대답이 있는 의문문 읽기의 유의점을 체크해 볼 수 있었어요.

 

 

 



 

 

 

 

 

Listening Expansion

 

본문의 핵심주제와 관련된 대화를 들으면서 실제 테스트 형식의 문제풀이를 할 수 있어요.

문제 옆에 작은 색깔 글씨로 문제의 핵심 키워드가 표시되어 있어

문제풀이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Summary Note

 

Listening Expansion에서 학습한 내용을 요약할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Your Turn

본문의 내용과 관련하여 본인의 경험이나 상황 등의

창의적인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부분이었어요.​



 

 

 

 

다른 영어 듣기교재와 가장 큰 차이가 있던 부분이에요.

 

 

Listening for Concepts

 

듣기 훈련과 동시에 그래프 등으로 듣기 내용을 시각화 된 이미지로 바꾸면서

핵심 내용 정리를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이렇게 이미지로 바꿔 본 내용은 내용 요약과 기억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요.

 

 

Learn More 

본문에서 다룬 주제와 관련하여 역사, 문화, 사회, 과학 등

확장된 영역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어요.

요즘 모든 교과목 학습에서 추구하는 STEAM 교육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겠네요~^^

이번 유닛에서는 다른 나라의 생일문화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어요.

 

 

 

 

 

 

 

 

 

본문의 학습이 끝나면 최종적으로 Tset를 하게 되는데,

ESOL, TOEIC, TOEFL 등 공인인증시험에서 자주 다루는 문제유형을 풀게 되요.

 

 보기가 3개라서 크게 헛갈리지 않고 무난하게 풀이한 것 같아요.

보기가 1개쯤 더 있었으면 좀 더 집중하고 풀어야 하니

듣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요.

 

 

 


 

 

 

 

 

본책의 학습을 완료하면 별도 구성된 워크북으로

같은 유닛의 내용을 한번 더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워크북까지 해야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본책에서 익힌 내용을 제대로 확인해 보기 위해서는

워크북 활용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본문에서 익혔던 핵심 문장과 어휘에 대해

퍼즐, 단어 연결, 이미지로 단어찾기, 문장채우기 등의 문제풀이를 통해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었어요.

 

 




 

 

 

 

 

워크북의 마지막은 Dictation

 

MP3 지문 듣기를 하면서 바로 해당 단어를 써 넣어야 하는 부분인데,

지문의 속도가 만만치 않은 빠르기라 한번만 듣고 쓰기에는 무리가 되어

몇번씩 끊어 나누어 쓰기로 했어요.

계속 연습하다보면 한번에 들으면서 바로 받아쓰기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해요.

 

쓰기를 가장 힘들고 귀찮아 하는 아들냄이지만

현실에서는 쓰기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만 있으니 어쩔 수 없이

꾸준히 연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겠죠~^^

 

 

 

 

 

 

 

 

 

 

답안지가 없는 교재 ???

 

아들냄이 푼 문제들의 채점을 해줘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교재 뒷부분에 있어야 할 답안지가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답안지를 다운받아야 하더라구요.

 

답안지가 없어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답안지가 없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았어요~^^

 

 

< 답안지 다운 방법 >

 

www.lwbooks.co.kr  홈페이지 접속

해당 교재 검색

 ↓

 관련도서 자료 클릭

Answer Key & Audio Scripts

단계별 교재 선택

 

 

 

 

 

Listening Ace 2

 

 

 

지금까지 접해왔던 영어듣기 교재와는 차별화 된 부분이 많았던

Listening Ace 교재였어요.

다양한 교과 주제와 더불어 다양한 영역까지 확대하여 다루면서

새로운 형식의 본문 구성이 흥미있었고,

중등영어듣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까지 가능해서

초등 고학년 영어듣기 훈련 교재로 무척 만족스러웠어요.

 

 

스킬북 ACE 시리즈Listening 뿐만 아니라

Speaking, Reading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른 영역의 교재들도 앞으로 학습 해보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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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STEAM 초등 수학 6-1 (2018년용) 창의융합 STEAM 수학 (2018년)
서울교대 창의인재교육센터 수학연구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융합수학 / 주제별 학습 / 창의융합 / STEAM / 교과통합

 

 

 

 

요즘의 교육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용어들이에요.

 

이런 교육의 최종목적은 어떤 교과목을 학습하더라도

다른 과목들과 연계를 하여 통합적으로 핵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죠.

 

 

한가지 과목만 잘해서는 결코 내용을 이해할 수 없고,

문제풀이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지식을 쌓아야 하는 현실이네요.

 

 

6학년 수학은 2015년 올해 처음으로 개편된 내용이 적용되어

스토리텔링형 수학을 공부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5년동안 일반적인 수학적 문제풀이에만 익숙한 아이에게

지금부터는 문장제 수학으로 문제풀이를 하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겠죠~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

 

이렇게 다양한 분야와 타 교과 과목과 수학의 연계를 통해

통합교과 학습을 하게 되는데,

복잡하고 막연하게만 생각되어지는

6학년 아들냄의 스토리텔링 수학, 문장제 수학 학습을 위한 교재로
디딤돌 창의융합 수학을 선택했어요.

 

 

 

 

 

 

 

 

  디딤돌 창의융합 초등수학 6-1  

 

 



 

 

 

 

 

 

전체적인 교재의 구성은

"교과통합주제" "창의융합주제"로 크게 나뉘어서

단원별로 10문제 안팎의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지 않으며서도 교과핵심 내용은 다루고 있고,

새로운 문제유형을 부담없이 접하게 하기에 적당한 양이라서

아들냄도~ 엄마도~  마음에 꼭~ 드는 부분이에요.)

 

 


 

 

 

 

<교과통합주제>

 

 

사회, 과학, 문화와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교과 핵심 내용을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삼각기둥의 구조와 각 부분들에 대해

과학과 사회시간에 배운 프리즘과 피라미드를 통해

수학적 개념도 쉽게 이미지화 시키면서 제대로 짚어보고

문제풀이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들냄은 한 페이지에 한 문제만 풀이한다는 점을 무척 좋아해요.

교재를 펼쳤을 때 빽빽한 문제로 가득찼던 다른 수학 문제집과는 확실히 다른

여유있는 문제의 구성에 부담을 느끼지 않아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한 문제씩 풀면서 페이지가 금방 넘어가니 성취감도 더 생기는 것 같았어요.

열문제를 풀어도 그 페이지에 계속 머무르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게 진행을 할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창의융합주제>

 

 

사회, 과학, 마술, 역사, 문화 등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서

해당 단원의 핵심개념과 관련된 융합적 문제풀이를 할 수 있어요.

 

 

미술시간에 배웠던 만화경의 원리를 다시 한번 짚어보며

삼각기둥의 문제풀이를 할 수 있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캠핑과 관련된 뉴스 내용을 재미있게 보면서

텐트의 모양으로 각뿔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고,

사회시간에 한국사에서 배운 수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서

각기둥의 특징과 구조의 문제풀이도 해 봤어요.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읽다보면

어느새 수학 개념과 연관이 되어 있고,

해당 내용에서 문제의 핵심을 찾아 풀이하는 훈련도 되는 것 같아요.

 

 

 

 

 

 

 

 

보통 긴 지문을 잘 읽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아들냄인데,

창의융합 수학을 풀이하는 동안에는 이렇게 지문의 내용을 꼼꼼하게 모두 읽고 있어요.

 

 

지문의 내용이 재미가 없다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었겠죠~^^

책에서 읽었던 '플라톤의 4원소설'이나 '주령구'의 지문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다면서 엄마에게 설명도 해주었네요~

 

 

 

 

 

 

 

 

 

디딤돌 창의융합 수학 교재의 정답 풀이집에는

각 단원에서 풀이하면서 나왔던 어렵거나 새로운 용어가 정리되어 있어서

별도로 찾아보지 않아도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답안지 설명부분에서 해당 문제와 관련된 추가적인 자료를 보여주고 있어서,

채점을 하면서 엄마가 내용을 알려주거나 본인이 읽어 볼 수가 있어서

상식과 배경지식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겠어요.


 

 

 

 

 

 

 

<디딤돌 창의융합 초등수학 6-1>

 

긴 문장의 문제가 나올때 마다 문제풀이를 하기 싫어 하고,

꼼꼼하게 읽지를 않아서 쉬운 문제도 잘 틀리는 아들냄에게는

문장제 수학 문제풀이의 훈련을 하기에도 좋았고,

다양한 영역의 주제와 흥미롭고 재미있는 소재의 이야기를 통해

수학 이외 배경지식과 언어적 능력, 문제 해결 능력까지 동시에 향상

시킬 수 있는 기대도 해 볼 수 있겠어요.

 
 

문제를 풀어야 하는 아이 스스로 재미를 느끼며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풀이를 할 수 있는 수학 교재를 찾는다면

디딤돌 창의융합 초등수학을 적극 추천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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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닌자고 비주얼 백과 레고 캐릭터 대백과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레고 디자이너의 꿈을 갖고 있는 아들냄의 레고 사랑은

5세쯤부터 시작되었고 그런 아들냄의 영향으로

엄마도 함께 레고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요즘이에요~

 

 

여러 주제들의 레고를 다양하게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레고 닌자고 시리즈에 푸욱~ 빠져있어서

그만큼 레고 닌자고도 많이 모으고 있죠.

또, 고학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만 있으면 열심히 기지와 무기들을 만들어서

닌자고 피규어들과 함께 놀이도 한답니다~

 

 

 

 

 

 

 

 

 

잠잘 때에도 매일 종류를 바꿔가며 레고 닌자고 피규어들을 옆에 두거나

손에 쥐고 있는 아들냄의 눈에서 빛이 반짝반짝 빛날 수 밖에 없었던 책~!!!

 

 

그린 닌자 로이드의 대형 이미지가 한 눈에 들어오는

레고 닌자고 비주얼 백과

 

 

책을 보자마자 아들냄이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고학년이지만 애정하는 닌자고들의 모두 만날 수 있는

레고 닌자고 비주얼 백과를 매일 들여다보고 있네요.

 

 

 


 

 

 

 

 

백과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듯 두께도 정말 두툼하지요~^^

 

(사실 앞부분은 피규어가 포함된 공간때문에 두꺼운 부분이에요.)

 

 



 

 

 

 

 

아이들이 레고 닌자고 비주얼 백과를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표지 하단에 보이는 닌자고 피규어에요.

 

 

얼음의 닌자 쟌~

한정판 쟌 피규어가 들어있네요.

 

항상 두건을 쓰고 있는 모습만 봤기 때문에 머리 모양이 그대로 보이는

쟌의 모습이 낯설기도 한데,

아들냄은 어쩌구 저쩌구~ 특징을 설명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책의 처음 페이지를 넘기면 헉~ 숨막히게 많은 레고 닌자고들이 보여요.

부모님들도 그동안 선물로 사주시느라 눈에 들어오는 모델들이 꽤 있을 것 같네요~

 

 

2011년 레고 닌자고 시리즈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부터의 모델부터

프로모션 모델을 포함하여 2014년까지 레고 닌자고의 다양한 종류를 볼 수 있어요.

 

 

이 많은 시리즈들을 어떻게 구분하고 알아보는지 신기했지만

아들냄은 레고방에서 만들었던 모델들, 집에 가지고 있는 모델들 등을

이야기하면서 각각의 특징이나 기억하고 있는 구성을 설명해 주더군요~^^

 

 



 

 

 

 

 

레고 닌자고 비주얼 백과는 크게 4가지 주제로 구분되어 있는데,

첫번째에서는 <닌자 친구들>의 종류와 닌자 시티, 본부, 드래곤, 로봇 등을 볼 수 있어요.

 

 

엄마는 색깔 구분 정도밖에 못하겠는데,

같은 닌자이면서도 또 버전이 다르게 여러가지로 구분이 되더군요.

 

파란색 번개 닌자 제이의 경우에도

훈련생 제이, 제이DX, 켄도 제이, NRG제이, 기모노 제이, 제이ZX, 테크노 제이...

도대체 닌자 종류의 끝은 있는 것인지??

 

 



 

 

 

 

 

책에 포함되어 있던 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종류가 많아요.

 

닌자 종류 몇가지를 보고나니 각각의 차이점이나 다른 모습이 보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종류에 쉽게 구분이 되지 않더라구요~^^

 

 

무기나 머신 등의 이미지에는

모델명, 출시년도, 모델번호, 블록수, 미니피겨 수 등의 상세정보가 표기되어

각 모델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어요.

 

 

 



 

 

 

 

 

책속 부록인 쟌과 함께 다른 닌자 피규어까지 몇개 찾아서 줄세워 놓고

레고 닌자고 비쥬얼 백과가 뚫어질 정도로 열심히 보면서 분석을 하고 있는 아들냄이에요.

 

공부할 때도 이 집중력과 열정을 보여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닌자들의 훈련장인 "스핀짓주 비밀의 도장"과 배틀 경기장, 훈련캠프 등과

닌자들과 함께 닌자세상과 황금무기를 지키는 여러 종류의 드래곤도 자세히 보이네요.

또, 드래곤들은 각 닌자들의 원소드래곤으로 구분이 되는군요.

 

 

 


 

 

 

 

 

레고 닌자고 비주얼 백과를 열심히 보던 아들냄은

레고 몇 박스를 꺼내오더니 훈련장과 드래곤 하나를 뚝딱 만들었어요.

 

책을 보다가 좋은 기지의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하며

더 멋지고 강한 드래곤과 함께 열심히 레고 조립 시작~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레고...

책을 보면서 똑같은 모습을 만들 수도 있지만

많은 경험이 있는 아들냄은 항상 새롭고 독특한 모습으로 창조를 하는 것 같아요.

 

 

 


 

 

 

 

 

레고 닌자고 비주얼 백과 두번째 스토리는 <닌자의 적>

 

 

엄마가 아는 적은...가마돈 한명이었는데,

책을 보니 가마돈도 종류가 있네요.

 

닌자들의 사부님 마스터 우의 형이기도 하고 그린 닌자 로이드의 아빠인

제왕 가마돈은 닌자들의 적이에요.

아들냄이 즐겨보는 닌자고 프로그램을 가끔 함께 보면

스토리가 나름 재미있어서 연결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닌자고의 적들도 정말 종류가 많네요.

해골군단, 5개 부족의 스네이크 군단, 스톤 아미 군단, 닌드로이드

 

각각 적들의 특징과 무기, 전투능력 등의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어요.

 

 

 

 

 

 

 

 

닌드로이드의 여러 종류와 특징을 자세히 볼 수 있는데,

글라이더와 전투기를 합체하는 팁까지 알려주네요.

 

전투할 때의 각 무기들의 강점과 방법 등 알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알려주니

아이들이 레고 닌자고 방송 프로그램을 볼 때에도 도움(?)이 되겠어요.

 

 

 


 

 

 

 

레고 닌자고 비주얼 백과 세번째 스토리는 <닌자고 특별모델>

 

 



 

 

 

 

 

 

아이들끼리 배틀을 하기 위해서도 많이 구입했던 스피너 세트,

누가 더 많이 모으는지 경쟁이 높았던 닌자고 카드,

한정판이나 특별판의 프로모션 모델까지

한꺼번에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는 것은

레고 닌자고 비주얼 백과뿐이 없는 것 같아요. 

 

 

닌자고 카드 보관장이나 카드 제단 등을 책에서 처음 발견한 아들냄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검색 들어가시고...ㅎㅎ

 

 

집에 있는 스피너들과 구분도 못하는 엄마를 위해

열심히 설명해 주는 아들냄 덕에

스피너와 구성품들 업그레이드 부품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레고 닌자고 비주얼 백과 네번째 스토리는 <닌자고 뒷이야기>

 

 

 

레고 본사 디자이너와의 Q&A 내용, 레고 닌자고 팬들의 작품,

TV시리즈, 비디오 게임, 미니피겨 박물관 등의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내용들로 구성되어 가장 흥미있게 읽었던 부분이기도 해요.

 

 

 


 

 

 

 

 

많은 친구들이 레고와 레고 닌자고에 대해 갖고 있는 궁금한 질문들을

레고 본사의 디자이너의 답변으로 구성된 내용은 무척 재미있고 새로웠어요.

 

사진을 통해서이지만 덴마크 레고 본사의 모습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구요.

 

 

 



 

 

 

 

 

작년 겨울에는 레고 본사의 한국인 최초 레고 디자이너와의 만남의 행운도 있었는데,

레고 디자이너의 꿈을 갖고 있는 아들냄에게는 무척 좋은 시간이었어요.

 

책에서 다시 한번 덴마크 레고 본사의 디자이너들 사진을 접하니

더욱 반갑고 흥분된다고 하더라구요~^^

 

 



 

 

 

 

시계 열쇠고리 등 레고 닌자고와 관련된 많은 상품들에 대한 소개 페이지도 있는데,

아들냄이 서점에 가면 꼭 한권씩 데려오는 만화책에 대한 설명을 보더니

만화책도 꺼내어 다시 한번 읽어보네요.

 

 



 

 

 

 

 

잠들기 전에도 꼭 레고 닌자고 비주얼 백과를 한번씩 봐야 하고,

레고를 꺼내어 조립하고 만지는 시간도 더 늘어나긴 했지만

가장 좋아하는 레고 닌자고를 더 깊이있고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 즐거워하는 모습에

엄마도 함께 이해하고 응원해 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책 한권으로도 얼마나 큰 행복과 힐링을 할 수 있는지,

레고 닌자고를 좋아하는 꼬마 친구들부터

아들냄처럼 고학년이거나 성인 레고 마니아까지도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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