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ing Key 중학 영어 듣기 모의고사 20회 1학년 - 실전영어 듣기 평가에 강한 중학영어 능력평가 대비, 2015년 중등 Listening Key 2015년
키출판사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엮음 / 키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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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어듣기능력평가 / 중학영어듣기 모의고사 / 영어듣기능력평가 / 중학필수단어

 

 

 

 

 

 

 

 

중학생이 되면  시/도 교육청 주관 중학영어듣기능력평가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4월과 9월에 있네요.

 

초등학교 영어듣기와는 달리 전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듣기평가까지 해야 한다는 걱정과 부담감에

내년 중학생이 되는 6학년 아들냄의 중학교 영어듣기평가 훈련을 위해

중학 영어듣기 모의고사 교재를 미리 만나봤어요.

 

영어듣기를 위해 여러가지 교재들을 학습하고 있지만

초등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갑자기 어려워진다는 중학교 영어듣기평가에

부담을 갖고 있다보니 조금씩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또, 현재의 실력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영어공부를 일찍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실제 학교에서 시행되는 시험을 대비하여 테스트를 하면서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Listening Key  중학 영어듣기 모의고사  

 

 

 

초등영어 교재로 여러차례 만났던 키출판사의 Listening Key 중학 영어듣기 모의고사 교재로

중학 영어듣기 연습을 시작했어요.

 

20회 듣기평가 실전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영어듣기의 핵심 단어와 표현을 학습하고 듣고 따라쓰기 과정을 통해

단계적인 중학 영어듣기평가를 훈련 해 볼 수 있었어요.

 

 

 



 

 

 

 

 

 

듣기 자료는 MP3 파일로 잉글리시버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어서

CD로만 듣기 파일을 확인해야 하는 다른 교재보다 활용하기 편리했어요.

(www.englishbus.co.kr)

 

 

 



 

 

 

 

 

평소 학습했던 초등 영어듣기의 내용보다 훨씬 늘어난 문제와 문장의 길이에

처음 문제풀이를 할 때에는 약간은 긴장을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중학 영어를 미리 접할 수 있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지문의 내용이 다양해서 재미있기도 하다는 아들냄이네요~^^

 

 

 

 

 

 

 

 

 

최근 5년 동안의 중학 영어 듣기유형과 출제율을 분석하여 보여주고 있는데,

어떤 유형이 중학 영어듣기평가에서 출제되는지 알아볼 수 있고,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듣기에 집중해야 하는지 등의 세부 기준 등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모의고사를 풀기 전에 미리 단어와 표현을 듣고 연습할 수 있어요.

아들냄처럼 중학 영어듣기평가를 처음 경험하는 경우에 더욱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바로 문제에 접하는 것 보다 미리 중요 단어와 표현을 접하면서

새로운 단어와 표현도 익히고 모르고 있었던 부분을 짚어볼 수 있었어요.

또, 옆에 해석이 함께 되어 있어서 단어와 표현의 뜻을 바로 이해하기 좋았어요.

 

 

 

 


 

 

 

 

 

 

실전 모의고사는 생각보다 지문의 내용이 길어서 답안을 고를때 헛갈리기도 했고,

읽는 속도도 빨라서 지문 전체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힘들었다고 했어요.

 

아쉽게도 한개를 틀렸지만 처음 풀어 본 중학 영어듣기 모의고사였으니

나쁘지는 않은 결과인 것 같아요~^^

 

 

 

 

 

 

 

 

 

 

틀린 문제와 풀이는 답안지를 보면서 다시 한번 짚어봤어요.

 

답안지에서 해석된 지문도 읽어보고

듣기 중 집중했어야 하는 문제의 핵심부분과 함께

중요한 단어와 어휘까지 챙기면서

왜 오답을 표시했는지 부족했던 부분까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서 실력을 확인 한 후에는

모의고사 지문과 같은 내용을 다시 한번 들으면서

중요한 정답의 힌트와 실수를 많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직접 써 볼 수 있어요.

 

빈칸에 해당하는 단어의 뜻이 표시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지문의 읽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아직은 한번에 들으면서 받아쓰기까지는 쉽지 않더군요.

 처음 시작 단계여서 2~3회 정도 반복해 들으면서 빈칸 채우기를 했어요.

 

듣고 따라쓰기 훈련을 계속 하다보면 나중에는 한번에 모두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도 되고,

특히 쓰기를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아들냄에게는 아주 좋은 연습의 기회인 것 같아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중학교 진학 전에 미리 중학교 영어듣기 평가의 내용도 확인하고

자신의 실력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Listening Key 중학 영어듣기 모의고사

 

 

이렇게 꾸준히 영어듣기평가 훈련을 하면서

영어듣기의 자신감도 키우고 실력을 다지고 향상시켜 놓는다면,

중학교 영어듣기 내신이나 영어듣기 능력평가 등의 시험을 접했을 때

큰 부담없이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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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쟁이 김 선비 우리 문화재에 쏙 빠졌네! - 문화재로 살펴보는 한국사 이야기 궁금쟁이 김 선비
정혜원 글, 백명식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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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문화재 / 문화재로 배우는 한국사 / 통합교과 동화

 

 

 

 

 

 

 

  궁금쟁이 김선비 우리 문화재에 쏙 빠졌네! 

 

 

 

재미있는 제목이 눈에 띄는 한국사 관련 책이에요.

초등5학년에 한국사를 배운 아들냄과 함께

여러 관점에서의 한국사 관련 책을 읽어오고 있는데,

문화재를 중심으로 서술된 한국사 책은 처음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내용이 더욱 궁금했어요.

 

 



 

 

 

 

 

임금님에게 우리 문화재를 조사하라는 명을 받은 궁금쟁이 김선비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만나게 되는 우리 문화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요.

 

 

시대적인 흐름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일반적인 한국사와 다르게

문화재들을 통해 한국사를 들여다 볼 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궁금쟁이 김선비가 우리나라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만나게 되는

우리 문화재의 실제 사진들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아직 직접 가보지 못한 유적지, 보지 못한 유물들의

실제 모습을 리얼하게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경주와 해인사 등은 아직 직접 가보지 못해서

그곳에 대한 궁금증이 컸었는데,

이렇게 실사와 자세한 설명까지 볼 수 있으니

나중에 현장에 갔을때에도 도움이 많이 될 수 있겠죠~

 

 



 

 

 

 

 

역사와 관련된 책은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도 있을텐데,

본문 중간중간에 미션을 풀어 나가는 듯한 구성으로

관련 내용을 찾아 다른 페이지를 들춰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단순하게 책을 계속 읽는 지루함이 아닌

호기심과 재미가 가득한 상태에서 페이지를 술술 넘길 수 있었어요.

 

 



 

 

 

 

 

역사와 문화재 등을 다루다 보니

어려운 어휘와 용어들은 당연히 나올 수 밖에 없는데,

본문에서 바로 그 뜻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 있으니

저학년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겠어요.

 

 

 



 

 

 

 

 

본문의 중간에는 "김선비가 궁금해" 코너를 통해

역사적 사건이나 유적지, 유물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어요.

단순한 동화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의 중요한 내용들도 함께 짚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본문의 동화 이야기가 끝나면

본문에서 찾아다녔던 여러 유물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볼 수 있고,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한국사 흐름이 대략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가볍게 읽으며 한국사의 전체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었어요.

 

교과과정에서 이미 한국사를 배운 아들냄은 대부분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배웠던 내용을 정리하는 개념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었는데,

핵심적인 내용들로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어서

아직 한국사를 접하지 못한 저학년 친구들도

부담없이 한국사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사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부분~

 책의 마지막 뒷부분에는 한국사 주요 연표까지 있으니

책을 읽으면서~ 읽고난 이후에도~ 중요사건 등을 찾아볼 때 도움이 되겠어요.

 

 

 

 

궁금쟁이 김선비 우리 문화재에 쏙 빠졌네

 

 

 궁금쟁이 김선비 이야기가 시리즈로 있던데

우리 문화재 이야기를 읽고나니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지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찾아보려구요~^^

 

 

문화재와 역사이야기를 소재로 다루고 있지만

결코 따분하거나 지루하지 않는 동화형식과 흥미로운 구성으로

페이지가 저절로 넘어가는 한국사이야기 책이였어요.

 저학년부터 부담없이 재미있게 우리 문화와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추천하고 싶은 한국사 관련 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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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6-1 -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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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연상학습 / 문제 해결력 강화 / 완벽한 서술형 대비 / 초등사회 문제집

 

 

 

 

 

 

 

개념과 어휘가 중요한 사회 공부 이렇게 하고 있어요~

 


3학년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사회 과목~

처음 사회 과목을 접했을 때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막연했던 것 같아요.

 

정치, 경제, 문화, 지리 등 여러분야를 공부해야 하고 익히는 과정이

결코 만만하지 않은게 사실이죠.

더구나 어떤 과목보다도 어려운 전문 용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더욱 어렵고 부담스럽게 생각되는게 사회인 것 같아요.

 

4학년부터 우공비로 학습하고 있는 아들냄은

우공비의 개념과 문제풀이를 중심으로 복습과 학교시험을 대비 하는데,

마지막 남은 초등 6학년의 사회도 역시 우공비와 함께 하고 있지요~^^

 

 

 


 

 

 

 

 

<개념 잡는 비법>

 

 

단원에서 배우는 중요한 개념들을 가독성이 좋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

가장 먼저 학습을 꼼꼼하게 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개념설명과 함께 중요한 내용은 색깔표시까지 되어 있으니

쉽게 구분하고 찾기에도 편리한 것 같아요.

 

복잡하고 많은 설명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을 이용하여 보여주는 것도 개념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개념 잡는 비법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용어 사전"인데,

특히 어려운 용어와 어휘가 많은 사회를 공부할 때는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개념설명에서도 나왔던 용어들이지만

이렇게 따로 정리를 해 놓아서 필요할 때 찾아보기에도 편리했어요.

 

 

특히, 학습내용에서는 지도에만 표시가 되었던 '기선'이라는 용어를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뒷부분의 문제를 풀다보니 계속 틀려서

결국 용어사전을 통해 확실하게 짚어볼 수 있었어요.

 

 



 

 

 

 

 

개념 잡는 비법에서 유용했던 또 하나의 부분 "교과서 뛰어넘기"

 

단원의 내용과 관련하여 확장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볼 수 있어서

해당 내용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료 잡는 비법>

 

 

개념을 확실하게 학습한 후에는 실전 문제들을 풀어봐야죠.

교과서의 자료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활용문제들을 풀어 보면서

교과서 내용을 더욱 확실하게 다질 수 있었어요.

 

 

 



 

 

 

 

 

<실력 쌓는 비법>

 

 

서술형 문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단원의 중요한 문제는 별도 표시를 해 주기도 하면서

앞에서 학습한 내용을 전체적인 정리 해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서술형 문제풀이는 단계별로 답안을 완성할 수 있는 구조라서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기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에 훈련하기에도 좋았어요.

서술형 답안은 한 줄이상 쓰지 않던 아들냄도

이제는 제법 긴 문장으로 답안을 완성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실력 쌓는 비법까지 학습을 마치면 <단원정리>를 통해

단원의 핵심 내용들을 한 장으로 정리하고 있어요.

 

내용만 정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단어들은 다시 한번 직접 빈칸을 채우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단원의 핵심 용어들을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단원평가>

 

단원의 핵심정리까지 모두 마무리를 한 후에는

수시평가, 단원평가 등의 학교 시험 대비를 위해 문제풀이를 할 수 있어요.

 

20문제씩 2회에 걸쳐서 문제를 풀어 보는데,

최근 서술형 문제나 시험의 비중이 커진만큼 30%정도의 서술형 문제를 포함하고 있어

집중적으로 서술형 문제 풀이도 해 볼 수 있었어요.

 

또, 답안지의 채점기준과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틀린 문제에 대해서도 스스로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직접 오류를 찾는 과정은 집중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상세한 답안지의 설명과 풀이 방법도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비법+ 더하기>

 

 

우공비로 공부하며 학교 시험 때 가장 유용하게 활용했던 부분이에요.

 

교재의 앞부분에 분리가 가능하게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고

사이즈가 작아서 시험때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최종적으로 핵심 개념들을 정리하기 좋았어요.

 

 

 



 

 

 

 

 

비법+ 더하기는 전체적으로 그림과 사진, 그래프 등으로

핵심 개념들이 시각화 되어 있어서

학습 효과도 좋고 오래 기억에 남아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복잡하고 많은 개념과 내용들을 어떻게 머리 속에 정리하고 기억하느냐가 중요한데,

이렇게 이미지로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으니

문제풀이를 할 때 관련 개념이나 내용을 쉽게 떠올릴 수 있겠어요.

 

 

 



 

 

 

 

 

<시험비법책>

 

 

우공비로 학습하면서 학교 시험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

 

교재의 뒷부분에 분책이 가능하게 구성된 또 하나의 우공비 부록이에요.

두께도 얇으면서 전 단원의 개념과 문제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수시평가, 단원평가 등의 학교 시험때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이 시험비법책만 제대로 풀어봐도 별도의 문제집은 준비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시험비법책은 얇으면서도 이렇게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소단원별로 개념을 한 페이지에 완벽하게 정리하고 있고,

주관식의 개념 확인문제를 통해 핵심 단어들을 기억할 수 있어요.

 

20문제의 단원평가 문제를 풀어보고, 6문제의 서술형 정복문제 풀이를 통해

해당 소단원의 개념과 문제까지 한번에 정리를 할 수 있어요.

 

 

 



 

 

 

 

 

 

개념부터 시작해서 용어정리와 문제까지~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어렵게 생각되는 사회 과목도 힘들지 않게 공부할 수 있어요.

 

이미지와 함께 한 눈에 들어오는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 해당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학습 과정을 제대로 훈련하고 자리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우공비로

6학년 1학기 사회도 열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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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삼국지 2 - 조조의 시대 어린이 고전 첫발
이광익 그림, 김광원 글, 나관중 / 조선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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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고전 / 동양 최고의 고전 / 삼국지

 

 

 

 

 

 

 

  나의 첫 삼국지 / 2권 조조의 시대  

 

 

 

나의 첫 삼국지 5권 중 1권에 이어 2권을 읽었어요~

 

유비는 서주에서 정착을 하고,

조조가 가장 먼저 세력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나의 첫 삼국지의 1권 이야기가 끝났었죠.

 

 

나의 첫 삼국지 1권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참고하세요~^^


 

 

 


 

 

 

 

 

2권 "조조의 시대"에서는

크게 세 가지 이야기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어요.

 

황실에 입성한 조조는 일찍부터 세력을 키우기 시작하며

황제 옆에서 큰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하고,

서주에 정착했던 유비는 장비의 실수로 여포에게 쫓기어

조조에게 도움을 받게 되요.

 

조조는 유비와 여포의 도움으로 원술을 물리치고

결국 여포까지 죽이면서 자신의 적들을 없애면서 세력을 더욱 키우죠.

 

조조에게서 간신히 벗어난 유비였지만

결국 조조의 공격으로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는 헤어지게 되고

우여곡절끝에 겨우 다시 만날 수 있어요.  

 

 



 

  

 

 

 

나의 첫 삼국지 2권에서는 조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지만,

그 안에서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의 우애와 의리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었어요.

 

 

또, 사람을 보는 눈이 예리하여 적과 아군을 구별없이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쓰고 아끼는 조조,

유비를 만나기 위해 십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 온 조운,

부상을 입었지만 부모님에게 받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는 하후돈

영웅들의 여러 모습들을 보면서 왜 많은 사람들이 삼국지를 읽으면서

배울점이 많다고 하는지도 조금씩 알 수 있었어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조조에게 항복을 하였지만

조조의 끈질긴 설득과 노력에도 유비에 대한 굳은 의리를 지키면서 

결국 조조를 떠나 유비를 찾아가는 관우의 모습은

책을 덮고 나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어요.

 

관공삼약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을 정도이니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가르침을 남긴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세 가지 소주제로 구성된 이야기의 앞부분에는

이야기의 배경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지도가 있어요.

 

 

유비를 받아들이고 원술과 여포를 공격하며

영토를 확장하는 조조의 이동 경로를 한 눈에 보면서 이해가 쉬웠어요.

또, 조조에게 쫓기는 유비가 계속 지역을 옮겨 다니는 내용에서도

많은 이름의 지역이 나와서 어디가 어디인지 헛갈렸는데,

지도를 참고하니 도움이 되더라구요.

 

 

 

 

 

 

 

나의 첫 삼국지를 읽는 또 다른 재미~

 

마음을 읽으면 삼국지가 보인다. "속마음 삼국지"

 

 

등장인물들의 속마음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부분인데,

본문의 내용에서는 알 수 없었던 내용이나

새로운 사실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어요.

 

또,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기도 했는데,

기존의 이미지와 다르게 여포를 죽이라고 했던 유비의 속마음이나

조조의 인물됨과 큰 그릇을 인정하는 관우의 속마음을 통해

삼국지를 읽는 사람들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나의 첫 삼국지 가장 뒷부분의 "삼국지 박물관"

 

많은 인물과 지역이 나오는 내용을 읽으면서

삼국지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배경지식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2권에서는 촉, 위, 오 각나라를 세운 유비, 조조, 손권의 리더십

우리나라 삼국시대에 서로 차지하려고 했던 중요한 한강이 있었던 것처럼

중국에서는 황하강을 중심으로 한 중원을 차지하려고 했던 것도 알 수 있었어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만난 유비 삼형제~

3권에서는 조조와 어떤 대결을 펄치게 될지...

또 어떤 영웅들의 이야기가 나올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3권도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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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징비록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류성룡 원작, 표시정 글, 구연산 그림 / 미래주니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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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잘못을 반성하고 앞으로 근심이 없도록 조심하자!!!

 

 

징비록 / 서애 류성룡 / 류성룡 회고록

 

 

 

 

 

 

 

 

최근 드라마 방송과 함께 류성룡과 징비록이라는 단어가 핫 이슈가 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각각의 눈높이에 맞는

여러 종류의 징비록 책도 서점에 많이 나왔더라구요.

 

 

인문고전 시리즈 중 징비록이 있어서 아들냄과 함께 한번 접한 내용이긴 하지만

쉽지 않은 내용이다 보니 모두 이해하기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 눈높이의 징비록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처음 만나는 징비록>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퇴계 이황이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고 칭찬을 했던 제자 류성룡.

 

류성룡은 임진왜란 전에 이미 전쟁을 예견하였지만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임진왜란은 발생하였고...

 

류성룡은 임진왜란 이후 벼슬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내려가서

글쓰기에만 몰두했고, 임진왜란 동안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것들을 중심으로

<징비록>이라는 회고록을 썼어요.

 

 

<처음 만나는 징비록>에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의 나라 안팎의 상황에서부터 시작하여

임진왜란이 끝난 시점까지의 내용을 시간의 순서에 따라 보여주고 있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쉽게 풀이하고 있어요.

 

 

 



 

 

 

 

 

책의 이야기는 총 10장의 소제목으로 나누어 구성하고 있는데,

각각의 장 안에서도 날짜와 중요한 내용을 제목으로 하여 내용을 구분하고 있어요.

 

 

이렇게 시간의 흐름이 함께 보여지다 보니

임진왜란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이 더 잘 느껴질 수 있었던 것 같고,

시기적으로 중요한 핵심적 내용이 눈에 더 잘 들어왔어요.

 

 



 

 

 

 

 

본문의 삽화들은 핵심적인 당시의 전쟁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도 안타까운 부분이 많이 있었어요.

 

그림과 함께 한 눈에 들어오는 핵심적인 소제목들은

아이들이 읽기에 충분한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페이지를 술술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소제목의 이야기들이 끝날때마다 "깊이 생각해 보기" 코너에서는

해당 내용 중 중요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문제제를 하고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부분도 짚어주고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던 부분이에요.

 

 

 책을 읽을 때 단순히 읽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고

 이런 코너를 통해 한번 더 생각하고 내용을 짚어 보는 활동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처음 만나는 징비록

 

 

 

임진왜란의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고 리얼하게 제대로 알 수 있었어요.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되어지는 인문학 도서<징비록>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쉽게 구성하고 있어서 부담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네요.

 

류성룡 선생의 가르침대로 항상 준비하는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필독서라고 생각되요.

아직 징비록을 만나보지 못한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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