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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귀신 시리즈 4권. <책읽는 도깨비>, <책귀신 세종대왕>, <책읽어주는 바둑이>에 이어, ‘책귀신 솔봉이’의 책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사탕보다 더 좋아하고 책 맛에 푹 빠진 ‘책귀신’ 솔봉이와 게임귀신 동구, 공귀신 오름이. 무인도 ‘아기엄마섬’에서 펼쳐지는 삼총사의 모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는 동아시아의 역사 속에서 우리 역사의 흐름을 살펴봄으로써 더 넓은 시각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한다. 정치사뿐 아니라 생활사와 문화사를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다루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보여 주고 있다. 생생하게 묘사한 글과 현장의 사진과 유물, 그림을 절묘하게 조합한 화면과 결합시켰다.
 

 



 

제2회 문학동네 청소년장편소설 공모 대상 수상작. "최종심에서 격론이 오간다면 그것은 이 작품과 다른 작품의 싸움이 아니라 이 작품과 이 작품의 싸움일 거라"(소설가 김미월)는 평을 들었으며, 두 명의 심사위원(소설가 성석제, 문학평론가 신형철)으로부터 "작품의 완성도가 높"고, "빈틈이 별로 없는 문장들로 탄탄한 허구의 공간을 구축해내는 데 성공했다"는 격찬을 받은 작품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의 첫 청소년소설. 2011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의 원작소설이기도 하다. 황선미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작품으로, 1970년대 중반, 경기도 평택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열한 살 소녀의 눈에 비친 시대상과 그 시대를 헤쳐 나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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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도 설레는 마음으로 골라봅니다.. 

이번달에는 책귀신 4가 눈에 띄네요.. 우리 아이가 4권이 나온걸 알고선 사달라고 막 조르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ㅎㅎ 

마주보는 힌국사 교실 시리즈도 기다렸는데 나왔군요.. 

어떤 책들이 결정될진 모르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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