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물거품 - 위대한 정신 칼릴 지브란과의 만남
칼릴 지브란 지음, 정은하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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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쥔 모래처럼 서서히
물거품처럼 찬찬히
스며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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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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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안개가 내려앉을 때
온기로 가득찬 손이 덮어주다

근데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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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자이언트 7
이시즈카 신이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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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세글자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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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다 그래서 시원하게 질렀다.
바깥도 차고 내 잔고도 차갑다.
그럼 어떠랴
나폴리4부작 중 하나의 표지가 파손 돼 있는데
그냥 참자
뭐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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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도서관 - 책과 영혼이 만나는 마법 같은 공간
알베르토 망구엘 지음, 강주헌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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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공간, 도서관
도서관의 해박한 이야기를 이렇게 읽을 줄이야
역사는 알려하며 도서관의 역사는 생각도 못했는지
참회합니다.
빛을 밝히는 밤의 도서관
과거와 현재가 끊임없이 축적되는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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