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풀밭 위의 식사

풀밭 위의 식사
전경린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월

좋아하는 그림의 제목, 그리고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 그래서 두말 없이 구입했다.

[100자평] 최소한의 사랑

최소한의 사랑
전경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7월

최소한의 사랑.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랑은 얼마만큼일까. 그녀가 말하는 최소한이 과연 나에게도 적용될 수 있을까.

[100자평] 열정의 습관

열정의 습관
전경린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2년 1월

그녀가 넘어서야 할 언덕이라 생각했던 섹스, 나에게도 그러했던 그 섹스. 읽는 동안 조금 불편한 감도, 잘 읽혀지지 않는 감도 있었지만 그녀의 작품이기에, 선택했다.

[100자평] 언젠가 내가 돌아오면

언젠가 내가 돌아오면
전경린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5년 12월

작가의 말만으로도 그녀에게 빠져든다. 그리고 사랑이 끝나고 나면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 라는 문장은 내 속에 깊이 빠져들어 한동안 사라지지 않았다.

[100자평] 붉은 리본

붉은 리본
전경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5월

평소 에세이를 좋아하지 않지만 전경린 작가이기에 구입했다. 아, 에세이가 소설같다. 아니 시 같다. 너무도 아름답고, 읽는 동안 행복했다. 그녀에 대해 조금은 더 알게 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