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파티오 유진의 오가닉 식탁>

요즘 가정마다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은 효소를 많이 만들어 먹는다. 매실효소, 모과효소는 나도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방법은 쉽고 간단하며 저장식품이기 때문에 든든하다.
이 책에는 효소와 양념, 장아찌 등 한때의 수고로 두고두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으며, 퓨전한식과 브런치 코너도 있어 관심이 간다.

 

 


  

<나의 보물 레시피> 

요리책을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항상 부족한 느낌이다. 아마도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요리책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러다보니 진미채조림을 할 때 보는 책과 비지찌개를 만들 때 보는 책이 다르다. 그러면서 아주 맛있는 레시피로 만들어진 한 권의 요리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여러 사람의 검증으로 만들어진 책이라면 이 책의 레시피는 믿어도 되지 않을까? 

 

 

<우리집은 친환경 반찬을 먹는다> 

솔직히 친환경, 웰빙 이런 말, 너무 흔해졌다. 그래서 이 책도 그냥 넘어갈 뻔 했는데, 목차를 보니 대박이다.  

각종 장아찌, 김치, 조림, 무침 등 갖가지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들이 풍부하다. 다른 요리책에 없는 메뉴들이 많고 건강한 재료들로 만든 반찬이 많아 더욱 끌린다. 

   

 

<집밥 한 그릇>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음식은 만들거나 먹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다. 일과 가사를 겸비할 경우 여러 반찬을 만들기가 힘에 부치고 시간도 부족한데, 한 그릇 음식으로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다면 좀 안심이 될 것 같다.

평소에 구경해보지 못한 새로운 메뉴들이 있어 기대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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