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테로의 행보에 눈물짓는 게 인지상정
이제는 울지말아야지.
그럴 리가 없지 않은가
결혼 전에 고백하면 분명히 넘어간다고 했는데
어린이날 배고프게 하는 악당은 소년만화에서 있을 수 없다.
아까 그거 다시 먹고 싶어
내가 가장 담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따라하다 보면 그 사람의 좋은 점이 스미듯 나 또한 갖게 되기를 바란다.
20년이고 60년이고 계속 천사를 따라 하다 보면 스스로가 천사가 된다.
답답하면서도 그 선함에 끌리는 마음을 알 것도 같다
마키씨를 더 이상 울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