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의 날씨 속에서 변덕스러운 벚꽃 개화 시기를 맞추기란 참 쉽지 않지.
벚꽃을 보는 건 하늘에 도움이 필요하다.
자기 분야 덕질을 인정받았을 때 그 기쁨이란
이 작품을 보다니 정말 조예가 깊은 훌륭한 아이로구나.
이게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이겠지. 제대로 생각이 돌아가지 않는 그런 상태
내가 그쪽으로 갈 수는 없나? 나 좀 죽여줄래?
심장이 내려앉는 말이다.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다.
내 아들이 죽은 게 아니라이 세계에서 환생한 것 같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아기자기한 행사들이 있다는 건 무척 부럽다
지역마다 무수히 많은 춤이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