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과 집사의 사랑. 예쁜 표지 일러스트와 색다른 로맨틱 스토리. 둘다 참 매력적이네요~
처음보는 아이들과 같이 살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거기다 말도 안듣는 아이들이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천사이신 것 같아요. 읽고나니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이에게 제 생각을 강요하지말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동안 읽고 쓰고 싶었던 이야기들. 얼마나 한이 되셨을까요? 그래서 시들이 더 뭉클하고 아름다워보여요. 삶의 애환과 진심이 느껴집니다. 정말 순수하신 것 같아요.
언젠가부터 언론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죠. 조금이라도 그런 불신을 없애보려고 읽어보았습니다. 조금더 객관적으로 뉴스를 살펴봐야겠어요. 모든 언론인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몇 명의 잘못된 행동이 전체의 불신을 키워가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좀더 깨끗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어, 어머니. 참 귀여운 책이네요. 마치 제 추억을 보는 것 같아요. 아무 대가없이, 오로지 마음으로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하기도, 사춘기때 속썩였던 걸 생각하면 참 죄송하기도 하네요. 어머니께 더 효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