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 - 15일 완성·15개 클릭 유발 글쓰기 공식 100만 클릭 시리즈
신익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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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수 저_ 매일경제신문사 출판_

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


기다렸던 책이다! 「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가 필요한 요즘, 내게 꼭 맞는 책이 왔다! 이 책의 기존 저서인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의 경우 출간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3일에 1건의 서평이 올라온다고 한다. 이 정도면 2탄「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는 얼마나 더 대단한 책일지, 저자가 자신 있게 두 책을 어필하는 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15일만 배우면, 나도 100만 클릭 부자!

저자는 플랫폼 세계에서 클릭으로 살아남을 컨텐츠를 개발하는 데에 필수적인 비밀키를 '15일 동안 15개의 글쓰기 공식'으로 공개한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화법에 글이 술술 넘어가기 때문에 독자들이 욕심내어 한 번에 완독이 가능하다. 나도 당장에 100만 클릭이 터지는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도 빠진다. 이러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 마음이 급하다면 빠르게 읽어나간 후 저자의 비밀 공식을 적용하여 글쓰기를 적용해 보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 것이다. 완독했다고 하여 저자의 글쓰기 공식까지 단번에 내 것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루에 하나씩! 15일은 실전에 대입하여 글쓰기를 적용해 보라는 저자의 배려라고 생각한다.



핵클릭에는 5형식 - 영어에만 있는 5형식아, 니가 왜 여기서 나와~?

오마이 갓! 플랫폼 글쓰기에 5형식이라니. 영어만으로도 벅찬 5형식인데 뜬금없이 5형식이 등장했다. 게다가 핵클릭에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단다. 가만..! 생각해 보니 플랫폼 글쓰기를 '제2의 언어'라고 정의 내려본다면, 저자가 맨 처음 말했던 말이 이해가 된다! 우리는 알고리즘과 상대해야 한다라는 말. 맞다. 그렇다면, 내가 입맞출 첫 상대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알고리즘'이다! 그럼 알고리즘과 대화하기 위한 5형식. 무조건 배우고 익혀야겠다.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읽다 보면 약간 혼란스러움이 올 때도 있다. '플랫폼 글쓰기' 세계에서는 나같이 점잔은? 사람이 태생적으로 살아남기 힘든 불편한 곳이다. 형식이 있는 일반적인 글쓰기를 고민하는 나 같은 독자에게는 다소 무리가 있는 글쓰기 방식이다. 하지만 나의 내면을 잘 살펴보면, 나 역시 조금의 가벼움을 원하는 (소위 병맛을 좋아하는) 글쓰기를 선호할 때도 있기에, 이를 잘 버무려 활용한다면, 나도 100만 클릭!! 가능하겠지..? 이러한 총성 없는 전쟁터 같은 플랫폼 세계에서 매일같이 치열한 글쓰기를 하고 있는 기자님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플랫폼 글쓰기는 가벼워야 한다. 그 틀을 깨는 것이 내가 우선할 일이다.



한 마디 -, 와... 밑줄 너무 많이 그었는데요? 필살기에 대한 정보는 책에서 꼭 확인하시길!

​​#글쓰기 #100만클릭터지는독한필살기

#서평 #도서 #책 #book #자기계발 #플랫폼글쓰기 #블로그운영 #유튜버운영 #인스타늘리는법

#매일경제신문사 #신익수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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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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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경제위기에서 살아남기
김화백.캔들피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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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 -, 달콤한 희망적인 말이 아닌, 지금의 현실을 제대로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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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경제위기에서 살아남기
김화백.캔들피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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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백. 캔들피그 저_ 메이트북스 출판_

지옥 같은 경제위기에서 살아남기



책 제목대로 지옥 같은 경제 상황이다. 맞닥뜨린 현실에 비참해진다. 이 현실을 책으로 한 번 더 확인받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다. 중산층 이하의 일반인. 지금 이 경제 위기가 현찰 여력이 충분한 부유층에게는 '자산 바겐세일'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짜증 난다. 나는 지금 기회의 기간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위기의 기간에 살아남아야 하는 현실을 살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옥 같은 경제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그전에 우리는 현 경제가 왜 이렇게 처참히 무너졌는지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과거의 경험을 먼저 습득하고, 과거의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현재의 그릇된 일이 과거의 어떤 사건으로 인해 발생된 것인지에 대한 문제를 살펴봄과 동시에 과거에 어떻게 해결했는지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한다. 과거의 사례와 지금의 경제 상황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그래서 우리가 제일 처음 해야 할 것은, 이 지옥 같은 경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기대의 마음을 버리고 버티기로 돌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갑자기 시작된 경제 위기가 아니다!

저자는 2065년 미래를 가정하여 지금 현재 2020년대에 일어난 일들을 회상하는 식으로 현실 같은 미래를 보여준다. 지금을 미래라고 가정하며 현재를 바라보니, 지금의 사태가 발생하게 된 원초적인 문제점들이 너무나 자세히 보이고, 혼란스러웠던 그 당시에는 왜 이런 상황을 바로잡지 못하였을까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너무 크게 들었다. 그렇다고 누구 하나 손 놓고 이 경제 상황들을 지켜본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좀 더 나서서, 아니면 개인과 국가의 이익에 대해 조금 덜 욕심부렸더라면.. 세계 1차, 2차 대전이나 1,2차 금융위기 등의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뿐더러, 여기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환경적인 이슈(지구온난화 등) 부분들까지도 수습 불가능한 상태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이 책 「지옥 같은 경제위기에서 살아남기」를 읽으면서 안타깝고 화가 나 고등 여러 뒤섞인 감정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경제 위기! 3년만 버텨보자!

책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 지구촌이 생겨난 1960년부터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팬더믹 사태까지 반세기 넘는 기간 동안 일어난 경제적 사건들을 중심으로 정치적, 사회적, 세계적인 모든 일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독자가 이 책을 읽고 나면, 경제의 흐름이 머릿속에 한 번에 정리되어 있을 정도이다. 경제 관련 책으로 이렇게 이해가 빨리 되는 책은 처음인 것 같다. 만약 현재의 경제가 위기가 아니라 유지 수준 정도였더라면 「지옥 같은 경제위기에서 살아남기」는 과거의 경제 사례들이 잘 정리된, 굉장히 재미있는 책으로 기억에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 경제가 워낙 바닥을 치다 보니, 읽고 있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였다.

저자는 곧 들이닥칠 경제 위기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경제 위기가 시작되면 3년만 버텨라'라고 조언해 준다. 서두에 얘기했듯, 나는 자산 바겐세일 기간에 웃으며 쇼핑할 부유층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위기를 인식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서 당면한 문제를 극복하는 시간이 감안된 기간'을 3년으로 본다. 구조조정을 예를 들어 보면 과거 평균적으로 3~5년 정도의 구조조정 기간을 거쳤으나 근래에 들어 그 기간이 줄어드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가올 구조조정 격변기에 살아남을 생존자들이 견뎌낼 수 있는 한계치 기간을 3년으로 가정했다고 한다. 저자는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처방전을 제시한다. 그 핵심은 책으로 살펴보길 바란다.

우리는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하는 달콤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경제는 이미 위기단계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저기서 하나둘씩 무너져 가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 그 모습이 내가 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살아남으려면, 최소한 행동을 하자.

모두 읽고 배우고 그렇게 방법을 찾아나가길.



한 마디 -, 달콤한 희망적인 말이 아닌, 지금의 현실을 제대로 일깨워준다!


#경제 #지옥같은경제위기에서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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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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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쏘아올린 신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
서승완.채시은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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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새로운 직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적인 책. 가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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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쏘아올린 신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
서승완.채시은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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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채시은 저_ 애드앤미디어 출판_

챗 GPT가 쏘아올린 신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



「챗 GPT가 쏘아올린 신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에서 저자는 "이 시대의 생존 기술은 인공지능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라고 말한다. 이게 무슨 말일까? 내가 여러 매체로 챗GPT에 대한 정보를 접했을 때 대부분의 매체에서 'AI가 사람을 대체해 일한다거나,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람을 지배하면 어떻게 하냐'등의 우려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말이다. 그런데 왜 「챗 GPT가 쏘아올린 신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에서는 인공지능과의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


우리가 새로운 산업 혁명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올해 초에 급 부상한 챗GPT를 접했을 때, 세계 각국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때 사람들은 챗GPT의 정의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상태여서, 인간의 제일 근본적인 삶의 위협, 즉 경제적인 부분의 위협을 가장 크게 느꼈음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나의 일자리를 AI에게 내어주게 되면 나는 어디서, 어떻게 경제적인 창출을 해야 하는지가 가장 큰 이슈였다.

몇 달이 지나고 나니 여기저기서 분석한 챗GPT에 대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 책 「챗 GPT가 쏘아올린 신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도 마찬가지이지만, 인간이 챗GPT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직업에 대해 소개하는 점이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AI는 당신이 요구하는 답을 알려줄 뿐이에요.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절대로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 이유는 인공지능이 사람을 통해 학습된 결과를 도출하는 용도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인공지능은 발전 단계로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 3가지 중 지금 현시점과 앞으로의 가까운 미래에 해당되는 인공지능의 수준은 '약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는 원초적인 공포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의 '약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여 AI 비서를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게 된 것이다.

약 인공지능 Weak Al

; 인간의 요구에 따른 결과값을 보여주고, 역할을 수행

강 인공지능 Strong AI

; 인간의 요구가 없어도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

초 인공지능 Superintelligence

; 스스로 자의식을 가지고 인간의 지능 수준을 뛰어넘은 인공지능

출처 : 챗 GPT가 쏘아올린 신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

그럼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뭔데?

프롬프트 Prompt

;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입력하는 값

프롬프팅 Prompting

;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Prompt Engineering

; 좋은 프롬프트를 찾아내는(개발하는) 일

프롬프트 엔지니어 Prompt Engineer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하는 사람/직업

출처 : 챗 GPT가 쏘아올린 신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

인공지능으로 인하여 새로운 직업이 생겨났다.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다. "엔지니어"라는 단어 때문에 기술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개발자의 느낌이 강한데, 사실 잘 살펴보면 코딩이나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요구하기보다는 "생성 AI 사용 경험이나 논리적, 언어적 관점에서 AI와 잘 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에서 더 중요하게 평가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갖춰진 사람이 꼭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1. 인공지능 모델을 직접 개발하는 기업에서 각광받는다. 이는 처음 언급한 "인간이 사람을 통해 학습된 결과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꼭 사람 손을 직접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인공지능 모델을 더 세밀하게 학습시키거나 검증하려는 목적 때문에 기업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필요로 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2.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에서 각광받는다. 예를 들어 '맞춤법을 교정하는 AI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하면, 기업은 GPT의 외부 모델을 빌려와 그 기업의 목적에 맞게 프롬프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 직종이 요구되는 것이다.

책에는 더 다양한 예시와 프롬프트 엔지니어 역할 및 이들이 활약할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 더 나아가 현시점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들의 동향에 대해 인터뷰 내용도 있는데, 아주 유익하다.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된다는 것은 질문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는 인간을 감히 인공지능이 뛰어넘을 수 없음을 뜻하는 게 아닐까? 사고하는 인간이 있기에 인공지능이 존재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우리는 더 이상 잘못된 정보에 두려워하지 말고, 더 잘 살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을 경험하는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한 마디 -,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새로운 직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적인 책. 매력적인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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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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