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일기 - 우리가 함께 지나온 밤
김연수 지음 / 레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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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옥 같은 세상 속에서 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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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들 - 장강명 연작소설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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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대부분 옳고 그름을 분간하고, 그른 것을 옳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 능력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행정실장과 학생 교감은 날지 않는 새들 같았다. 마지막으로 날아 본 게 언제인지도 모를 비둘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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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들 - 장강명 연작소설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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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굴욕이라고 생각하면 굴욕이지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게 굴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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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인생이란 해프닝이다. 해프닝의 본질은, 거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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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옥 같은 세상 속에서 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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