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사정이 있는 두 여고생의 티키타카가 주 소재인 작품입니다. 둘의 사정과 이를 현재 보여지는 모습은 괜찮지만, 이를 살리는 연출은 약간 아쉽게 느껴지네요. 둘 매력을 좀 더 살리지 못한 게 안타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