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 -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여행지도를 담은 우리나라 전국 여행 바이블 에이든 가이드북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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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나온다니 더 상세하게 구석구석 다녀볼 수 있을거 같아요
다시 시작된 코로나로 집콕이 벌써 지겨운데 책 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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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소화 - 삼시 세끼, 무병장수 식사법
류은경 지음 / 다산라이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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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소화


특히나 저녁에 가족들이 둘러앉아 식후에 과일을 주로 먹었다.


그마저 당분이 많다는 이유로 요즘은 아예 입에 대지않고 있었다.


나이들며 여기저기 고장이 나고있는 상태라 찐 살을 빼고자 요즘 노력중이었다.


3개월동안 식전과일을 먹고 살이 빠졌다는 사람들이 있네~


언젠가 TV에서 본적이 있는거 같지만 맛있는 반찬이 있을때만 밥을 먹는 나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이었다.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는데 과일이 중요하다는걸 책을보고 알았다.


인스턴트식품으로 인한 잘못된 식습관은 장 건강법을 통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볼 수 있었다.


식전과일로 망가진 소화기관을 살릴 수 있는게 참으로 신기했다.


과일 끊고 운동은 시작하고~ 나의 잘못된 방법이었다.


오장육부가 편해야 묵은 독소가 빠지고 숙변이 제거되어 가벼운 몸이 된다는것 


한동안은 아침에 이런저런 과일을 몽땅 갈아서 마시곤 했는데 몸무게가 내려가는 기색이 없어 그만둔적이 있다.


과일도 막 섞어먹는게 아니었구나... 흡수에 방해가 될 수 있어 단것끼리, 신것끼리 먹어야 더 좋다고한다.


과일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는 완전소화 우리집 식후과일을 식전과일로 바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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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 줄 서는 가게에 숨겨진 서비스와 공간의 비밀
현성운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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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요즘은 새로운 가게가 생기고 또 없어지고 창업이 쉽지않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다.


무작정 들이밀어 될게 아니기 때문이겠지~


본인의 경험도 중요하지만 남의 경험을 벤치마킹 하는것도 분명 도움이 될것이다.


이 책은 16년 경력의 외식 서비스 전문가가 알려주는 줄 서는 가게에 숨겨진 서비스와 공간의 비밀이다.


왜 나는 안되고 옆가게는 손님이 많은거지??


그 의문을 풀어줄 돋보이는 책이다.


서비스에 관한 이야기와 공간의 비밀에 관해 알려주는 책이다.


서비스메뉴얼, 직원관리 메뉴얼 등 간단하지만 꼭 알아야할 노하우들이 담겨있따.


내가 뭘 차릴건 아니지만 거의 매일 맛난걸 먹으러 다니면서 저 사장님은 왜 그럴까


저 직원은?? 이 가게는 왜 이럴까 라는 의문과 함께 속이 꽉 막히는 답답함을 느낄때가 많다.


나같은 손님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면 분명 그 가게는 더 잘 될것이다.


그런 노하우나 그보다 더 도움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적혀있다.


꼭 큰 돈을 지불하고 경험을 하지않아도 책 한권으로 많은걸 얻을 수 있기에 파리날리는 가게 사장님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끝부분엔 대박집의 인터뷰까지~ 


책한권 가격 지불하고 그 이상의 많은것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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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존 그린 지음, 노진선 옮김 / 북폴리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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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로 알게된 존그린 


이 작품은 '안녕헤이즐'이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었다


그의 신작인 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언제 세균감염으로 죽을지 모른다는 강박증과 불안감으로 살고있는 16세 소녀 


한 아이는 아빠의 빈자리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고 또 어떤아이는 가난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


우리도 이들처럼 늘 어떠한 불안감과 강박증을 안고 살고 있는지 모른다.


나는 촉박하게 시간을 쪼개어 지내고 여유있는 시간은 아깝다고 생각하고 살고있는듯하다.


나만 느낀다고 생각했던 불안감이나 강박증을 사람 누구나 가지고 살고 있다는걸 보여주는 책


이 친구들을 보면서 똑같은 우리도 위로를 받는거 같다.


또 나와 다른 강박증이 있는 사람은 어떤 고민이 있는지 들여다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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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통장 (합본호) - 평범한 사람이 목돈을 만드는 가장 빠른 시스템, 10주년 기념 특별 개정판
고경호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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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통장 10년전부터 알았더라면~


나는 처음 접했지만 벌써 10년전에 나온 책으로 이번에 10주년기념 특별 개정판이 나왔다.


세상이 변함에따라 고칠건 고치고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 4개의 통장


4개의 통장을 관리하면서 돈을 모으고 불리는 방법





수학의 정석처럼 돈의 관리, 투자에 대한 기본서가 되길 바랬고 매뉴얼이 되기 바랐다고한다.


그래서 따라해볼만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보통은 어려운 이야기들이 가득해 뭔소린지 모르고 책을 덮는 경우도 종종있다.


그러나 4개의 통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누구나 시작해볼법하게 알려주기에 조심스레 천천히 따라해보게된다.


돈이 뭐 있어야 관리를 할거 아니야~ 생각했는데 그래도 나름 생활유지를 하기에 나도 가능할까 하고 읽어보았다.




나름 가계부는 쓰고 있었는데 딱히 내 공적지출 합이 얼마인지 고정지출합이 얼마인지 잘 모른다.


대략 뭉퉁그려 출금통장에 입금해놓으면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고 남는돈이 생기고 그냥 그렇게 살았다.


이렇게 지출을 구분해놓고 금액을 계산해놓고 통장을 4개 만들면 관리가 쉬워진다는 말이다.





그냥 읽고 넘어가지않고 나도 함께 해 볼 수 있게 월간 지출 금액 점검해보기라는 표도 들어있다.


급여, 소비, 예비, 투자 이렇게 네가지 통장으로 만들어 돈관리를 시작한다.


모두 인터넷뱅킹을 할 수 있도록하고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체크카드를 만든다.


급여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고정지출금액을 제외하고 일종의 생활비인 소비통장으로 고정금액 자동이체


그리고 예비통장도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해 3개월 월급만큼을 모아둔다. (처음이라면)


그리고 투자통장에 입금해 돈을 불리는~


한달이 지난경우 남은돈은 모두 투자통장에 입금한다.


나 같은경우 세금내고 남는돈을 방치하고 다음달에 좀 덜넣기도하곤 하는데 남은돈을 투자통장에 넣어두면 그만큼 저금이 되는것


우선 투자와 나는 거리가 먼 것같고 저금이라도 해보는걸로~~


투자에 관해서도 예를들어가며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먼 미래를 보고 어떤게 이득인지 계산도 해주더라~


처음에 한번 시간내어 싹 정리해두면 자동시스템으로 돌아가는거 같다.


소비통장은 매월 일정금액이 들어오고 쓰고 남은건 또 투자통장으로~


금액이 줄어드는게 보이니 아무래도 압박감으로 소비도 줄어들듯하다.


노후설계까지 해주는 4개의 통장 


10년전에 알았더라면 그동안 좀 더 모았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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