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7일 완성 손글씨
유제이캘리(정유진) 지음 / 진서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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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왕초보7일완성손글씨

◆지은이 : 유제이캘리

◆출판사 : 진서원

◆리뷰/서평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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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악필때문에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갖고 있었고, 매번 글씨를 쓰는 상황이 되면 가능한

피하려고 했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고 알바를 하면서 글씨를 안쓸 수는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악필을 교정해보려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캘리그라피를 시작해서 고쳐볼까도 하고 시작했지만, 대학생이 될 때까지 써온 내 글씨를

바꾸기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정말 마음먹고 글씨를 쓰기 위해 책에서 이야기하는

왕초보를 위한 펜까지 준비하여 일주일동안 제대로 준비하기로 하였다.



 

첫 장에는 선 긋기 연습이 있다. 틈틈히 가로와 세로를, 동그라미를 열심히 그리고 있다.

그 다음장부터 1일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첫날은 한글을 배울때처럼 자음과 모음부터 차례대로 쓰면서 책이 시작된다.

모든지 기초가 확실이 중요하긴 한 것 같다. 1일차에는 이제 자음과 모음을 익히는데

생각보다 똑같이 써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일주일을 하다 보면 내 글씨체가 이쁜 글씨체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고민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글씨체를 바꿔서 나도 자신감 있는 글씨, 또 예쁜 손글씨를 쓰고 싶어졌기 때문에

결정하게 된 왕초보 7일완성 손글씨이다. 이 책을 통해 꼭 악필을 벗어나고 싶다ㅎㅎ


일주일 후에 내 글씨체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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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7일 완성 손글씨
유제이캘리(정유진) 지음 / 진서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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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악필이라는것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글씨를 쓰는 상황이 되었을 때 늘 위축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 책을 읽고 자신감을 얻어 예쁜 글씨체로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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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 - 일이 편해지고 시간도 버는 88가지 정리 아이디어
Emi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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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

◆지은이 : Emi

◆출판사 : 즐거운 상상

◆리뷰/서평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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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민이었던 것 중 하나인 책상정리. 

책상정리는 매일 한다 해도 어느 순간 보면 정신없는 책상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책상정리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해보고 가끔은 책상 서랍들까지 온통 뒤집어 정리를 하지만 

한 달도 되지 않아 다시 제자리걸음인것 같은 느낌에 더 이상 책상정리를 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진 상황이었다. 

그러한 상황에 만나게 된 책이'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 였다. 책상정리의 시작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이 책의 저자는 맨 처음 볼펜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지금 당장은 시도를 하지 못하기에

책을 계속 읽어보면서 내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목록들을 해보기로 결정하였다.


제일 먼저 한 것은 노트 대신  A4용지로 갖고다니기 시작한 것이었는데, 강의 때 훨씬 유용하다 생각이 들었다. 

노트의 무게는 없어지고, 그날 그날의 필기를 바로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학습 효율적이면에서도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A4용지의 경우 메모 습관을 기르는데 탁월하다 생각이 되었다. 빈 종이에 무언가를 채운다는 것 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다 생각하기 때문에 필기를 하거나, 생각나는 것을 메모하거나 잊지 않기 위해 써놓는 모든 것들이 나중에는 정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회의는 아니더라도 강의 때마다 들고 다니고 있는 편이다.


A4박스 화일은 원래 갖고 있었기 때문에 책꽂이 부분은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었고, 방학때가 되면 이 책의 방법에 따라서 

서랍들을 정리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 또한 생기게 되었다.


시간 사용법과 자료 정리법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계획적으로 생활한다고는 하지만 늘 계획을 짜는데 

2%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일정하지 않은 스케줄의 경우 책에 제시된 대로 모바일을 통해 하니 

서로 번거롭게 물어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편하다고 느껴졌다. 또한 월간 계획표와 주간 계획표를 세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되지 않게 되었고 계획을 세우는데도 주저함이 사라졌다. 

조금씩 실천해나가는 내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실천을 바로바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큰 장점을 갖게 되었고, 

무언가를 정리할 때 조금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았던 책상이 어지럽혀져 있으면 조금씩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고 있게 되었기 때문에, 

내 책상에 애정이 생기는 것 같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정말 하루를 날 잡고 책상위부터 책상 서랍, 책상 밑까지 내가 원하는 모습이지만 

심플하고도 편한 나만의 책상으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상정리를 위해 필요한게 무엇인지 확인하고,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하며 책상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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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를 쓰는 40가지 방법 - 색칠하며 그려보는 세상의 아름다운 글자들
라나 휴즈 지음, 정아림 옮김 / 한빛라이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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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랑해를 쓰는 40가지 방법

◆지은이 : 라나ㅏ 휴즈

◆출판사 : 한빛라이프

◆리뷰/서평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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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글씨를 쓰면서 나도 예쁘게 쓸 수는 없을까 고민을 하기도 하고

무언가를 꾸미거나 할 때 꾸며쓸 수 있는 글씨들을 쓰는 사람들을 많이 부러워했다.

컬러링북으로 쉽게 색칠 할 수도 있고, 레터링이라는 것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열심히 색칠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책인 것 같다.

목차부터 활용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어떤 도구들을 통해 "사랑해"라는 말을 꾸밀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연습과 실전을 함께 할 수 있는 노하우들이 들어가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고 느꼈다. 평소 남자친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주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남자친구에게 말로만 사랑한다는것이 아닌 예쁘게 꾸민 이 글자들을 보여주며

말을 건네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색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언어인만큼 표현 방식도 다양하고, 글자가 많거나 그림이 많거나 하는 언어들이 있지만

예시와 똑같지 않더라도 나만의 표현 방식으로 결과가 나타나는 모습을 보며

얼른 완성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책을 다 마스터 할 쯤에는 나도 레터링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다는 기대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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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강민호 지음 / 턴어라운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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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경영 이라는 내 생각을 바꿔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하는 마케팅을 생각하고 정말 아무 정보 없이

무작정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던 나에게 이 책은 정말 필요한 책이었다.

또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일하고 있는 이 곳이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 고민에 대하여

하나의 길을 알려준 지표같은 책이다.



첫 장에서부터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은

'포기해야 할 것을 결정하는 일, 바로 이것이 의사결정의 본질입니다'

였다. 나는 그동안 잘 되는 것을 바라기만 하며 모든 것을 다 하려고

욕심을 부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 많은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포기해야할 것은 포기하고 보니

내가 그동안 고민했던 많은 부분들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때론 포기하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포기가 아닌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고객은 사람이고

사람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진정성이다. 마케팅에서도 이러한 진정성은

반드시 있어야 하며, 이 진정성이야 말로 마케팅의 가치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내가 마케팅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계기가 바로 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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