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BL] 로스 오호스(Los ojos) 2 (완결) [BL] 로스 오호스(Los ojos) 2
pomelo / 문라이트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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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에서 드디어 눈을 볼 수있게 되어서 제가 다 개안한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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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로스 오호스(Los ojos) 1 [BL] 로스 오호스(Los ojos) 1
pomelo / 문라이트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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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ㄹ연재 때 재밌게 읽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공의 정체는 읽다보면 누구나 추측 가능하고요. 공이 수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참사랑이라 좋았습니다. 마냥 달달하지는 않았고 건조한 문체라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같네요. 결국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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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마마, 아니 되옵니다 [BL] 마마, 아니 되옵니다 1
시우린 / 시크노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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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 나왔다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야오이 소설 느낌이에요. 제가 전작을 사놓고 안읽어서 그런건지 전작 인물들 튀어나오는 것도 그닥이었고요. 진짜 오랜만에 아방수 보는 것같아요. 아방수에 바람둥이능글공 조합이요. 수가 백치미 줄줄 흐르는 청설모지리라는 별명을 가진 내관 겸 남남야설 작가인데 실존인물인 이웃나라 왕자님을 대상으로 글을 썼다 인실좆되려다 눈맞는 이야기입니다. 전 하극상을 좋아해서인지 스치듯이 나온거나 다름없는 무쇠 캐릭터가 좋더라고요. 에브리바디게이월드라서 그런지 4왕자랑 떡밥만 남기고 끝나서 궁금증이 드네요.
솔직히 추천할만한 글은 아니고 킬링타임할 가벼운 글을 읽고 싶다하면 읽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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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쟁취하라, 치치 2 [BL] 치치 2
쏘날개 지음 / 블루코드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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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아웃팅이라니! 게다가 처음 잤잤을 하고 난 다음에 할머니한테 들키다니요. 제가 예전에 사보고도 기억에서 아예 지웠나봐요. 완전 경악이고 제가 다 수치심 느껴져요. 공감성 수치를 제대로 자극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치치의 불호점은 

1. 현우종의 문란한 과거(치치가 걸레에 닳고 닳았다고 하는데 저도 백배 공감)

2. 심각한 일본어체(한본어라고 해야 하나요.)

입니다.

일본 드라마나 만화를 보는 것 같은 일본어체가 너무 싫었어요. 작가님이 일본을 좋아하시는건지 정말 작위적이고 어색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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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쟁취하라, 치치 1 [BL] 치치 1
쏘날개 지음 / 블루코드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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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좋아하는 소설은 아니에요. 예전에 동인지로 나왔을 때 예약해서 구입했다가 팔았던 소설입니다. 쏘날개님 감성이랑 저랑 안맞더라고요. ㅜㅜ

그 때의 저랑 지금의 저는 좀 다르게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다른 분의 리뷰를 보고 2부에 나오는 치치의 귀여운 아기 시절 모습을 보려고 꾹 참고 다시 읽었네요. 현우종 정말 도둑놈이에요. 아랫도리 문란하게 굴리면서 오는 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안막는 생활하다 갓 20살 성인이 되자마자 치치를 홀라당 잡아먹었네요.

치치의 시점으로 진행이 되어서 그런지 현우종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파악이 안됩니다. 치치는 십대 때에도 현우종이 시그널을 보냈다고 하는데 현우종을 운명으로 생각하며 짝사랑한 치치의 망상같이도 느껴지거든요.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귀여워 하는 동생 정도로 생각한게 맞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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