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40 - 원소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40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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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40 / 원소의 대결

 

아이들이 가다리고 기다리는 과학학습만화 시리즈 '내일은 실험왕' 40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어요.

서점에도 늘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입니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나서 독후 활동까지 하고 나면 책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얻는 기분이에요.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는 책 속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실험을 하며 다시 한 번 배우기 때문에 과학의 개념과 원리가 머릿속에 쏙쏙 기억된답니다.

어렸을 때는 과학을 굉장히 좋아해서 큰 걱정을 안 했지만 차츰 과학의 딱딱함에 흥미를 잃어 가는 기분이더라구요.

하지만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를 통해 실험 키트를 활용한 실험을 직접 하다 보니 책을 읽는 시간도 길어졌고 실험의 즐거움도 느끼게 돼서 늘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곤 합니다.

또한 과학은 용어가 어려워서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힘들 때가 있어요.

또래 친구들의 재미난 이야기를 함께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것이 과학 용어인 것 같아요.

 

 

 

 

 

 

새벽초 실험반의 올림피아드 본선 진출. 중국팀과 '원소'를 주제로 새로운 실험이 시작되는데요.

금속 원소의 특징을 이용해 금속원소의 불꽃 반응 실험을 하기로 하지만 뭔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는 강원소.

음식을 통해 금속 원소를 섭취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음식 재료 속에서 금속 원소를 찾아내 불꽃 반응 실험을 해야 하지만 이론상 가능할지 몰라도 성공은 확신할 수 없었죠.

복잡하고 어려운 실험을 과연 새별초 실험반 친구들은 성공 시킬 수 있을까요.

흥미로운 실험이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

새벽초 실험반은 중국팀에 맞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금속 원소를 이용한 불꽃 실험 너무 재미있어요.

'과학 실험실'에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실험과 실험 보고서를 통한 실험 내용이 정리되어 있는데 직접 실험을 하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특히 새벽초 실험반이 했던 불꽃 반응 실험에 대한 내용과 결과가 실사의 사진으로 나와 있어서 불꽃의 색깔을 직접 보니 무척 흥미롭네요.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으로 과학탐구를 듣고 있어요.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실험이지만 보고서도 작성하며 즐겁게 수업을 듣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실험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지만 함께 해줄 수 없을 때가 많아서 아쉽더라구요.

내일은 실험왕과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는 각각의 키트가 함께 들어 있어서 아이들의 그런 갈증을 해결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과학을 이해하고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실험 키트를 사용해서 하게 될 실험은 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드는 '물의 전기분해와 연료전지' 실험입니다.

실험에 필요한 재료가 모두 들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 쉽게 활용해볼 수 있어요.

개인 준비물은 집에 있는지 꼭 확인을 해봐야 해요.

건전지가 이번에는 필요하더라구요.


 

그림과 함께 설명이 나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곧잘 따라서 해요.

 

 

전해질(물에 녹아서 전류를 흐르게 하는 물질)을 넣고 잘 섞어줘요.

4구 건전지 캡에 건전지를 4개 넣고 탄소 막대(연필심)에 집게 전선을 연결하면 물의 전기분해 과정을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신기해했던 것은 물의 전기분해 과정과 LED 전구에 불이 오는 순간!!

집에서 이런 실험을 할 수 있다니 무척 신기하네요.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서 흐뭇했어요.

아이들과 깔깔거리며 즐겁게 실험을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실험을 하기 전에 '실험 과정 이해하기'를 참고하면 더욱 좋은데 용현군은 실험이 모두 끝난 후에 이 부분을 읽더라구요.

그리고 뒷부분에 '실험왕 완전 정복 퀴즈'가 나와 있어요.

책을 읽고 실험도 하고 이렇게 퀴즈까지 풀 수 있으니 일석삼조네요!!!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게 만드는 내일은 실험왕 덕분에 즐겁게 과학 공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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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 토막 영어회화 - 왕초보가 영어를 말하는 가장 빠른 방법
메이슨 지음 / 길벗이지톡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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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가 영어를 말하는 가장 빠른 방법!!!

 

<<세 토막 영어회화>>

 

 

'세 토막 영어회화'의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어렵게 느껴졌던 영어회화에 대한 두려움을 가시게 해줬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이들에게는 영어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면서 제 자신은 직접 영어의 바닷속에 뛰어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주변에서는 엄마가 영어를 아이들과 함께 배우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해보려고 했지만 아이들보다 더 큰 영어 울렁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영어회화지만 이제는 살짝 입을 떼고 아이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이 '세 토막 영어회화' 덕분입니다.

 

 

 

 

 

 

 

우리는 너무 영어를 유창하게 하려는 것 같아요.

그래야만 대화가 된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사실 단답형의 짧은 문장의 영어회화로도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열심히 배우면 좋겠지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단순하고 쉬운 영어회화를 배운다면 오히려 도움이 더 많이 될지 몰라요.

 

 

세 토막으로 말하고, 세 토막으로 대화하고, 세 토막으로 훈련하고!

'세 토막 영어회화'에서 알려준 대로 우리말을 단순하게 바꿔서 세 토막으로 만들어 연습하면 짧은 문장이기 때문에 입에 착착 붙는답니다.

 

QR코드로 직접 예문 mp3 파일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발음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화제의 영어 강사 메이슨의 유튜브 동영상 강의, 팟캐스트 음성 강의, 원어민 녹음 예문 mp3 파일까지 잘 활용한다면 높은 영어회화의 문턱도 훌쩍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단어 설명도 바로바로 나와 있고 응용하여 더욱 다양한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정리된 부분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또한 단락이 시작할 때는 상황이나 내용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단순한 것 같지만 기본을 잘 갖춘 왕초보를 위한 영어 교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QR코드 활용이 맘에 들었고 쉽게 포기했던 영어회화의 길이지만 다시 한 번 꾸준히 걸어보려고 해요.

왕초보를 위한 영어회화 교재를 찾고 계셨다면 길벗이지톡 '세 토막 영어회화' 추천합니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미소가 지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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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초능력 클럽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57
임지형 지음, 조승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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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초능력 클럽

 

아이들이 스스로 어떤 그룹을 만들고 활동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지 <방과 후 초능력 클럽>을 읽으면 알 수 있답니다.

용현군과 성현군은 학교에서 시행하는 방과 후 수업을 듣고 있는데 굉장히 즐거워해요.

특히 올해 1학년인 둘째는 방과 후 수업으로 '로봇과학'을 듣고 있는데 전체 교과목을 통틀어 가장 즐거운 수업이라네요.

아 그러면 안돼는데 말이죠^^;

 

제목부터 뭔가 재미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방과 후 초능력 클럽>은 초등학교 4학년인 주인공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동네의 짓다 만 병원 폐건물에서 UFO를 봤다는 동엽이는 외계인한테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에스퍼맨이 되는 초능력 클럽을 결성하죠.

그런데 이런 방과 후 클럽이라면 선생님들이 당연히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물론 동엽이와 친구들도 그런 생각을 할 것에 대비해 이름을 '능력 클럽'이라고 짓는 센스~

 

 

 

 

 

 

 

주인공인 민성이는 내키지는 않았지만 동엽이와 함께 초능력 클럽에 들어가며 부회장을 맡게 됩니다.

에스퍼맨이 되기 위해서 클럽의 운영 자금도 모아야 하지만 체력 단련을 통한 노력도 해야 했죠.

민성이는 뭔가 찜찜하면서도 동엽이를 따를 수밖에 없었어요.

요 녀석 조금 이상한 것 같아도 자신의 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해 보였거든요.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만지다 걸린 친구 때문에 반 분위기가 축 처진 것을 느낀 동엽은 직접 게임을 만들어 반 분위기를 살리는데 기여를 했어요.

좋아하는 연희까지도 좋은 시선으로 민성이와 친구들을 바라보자 클럽활동에도 더 열심히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열심히 훈련받은 결과물이 별로 좋지 않자 민성은 동엽이에게 시큰둥한 행동을 하게 되고 그날 이후 학교에 오지 않는 동엽이.

민성이와 친구들은 동엽이가 UFO를 봤다는 짓다 만 병원 폐건물로 향하는데...

과연 동엽이는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외계인을 믿는 동엽이의 말투가 굉장히 재미있는데 책이지만 읽으면서 그 억양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마음에 와닿았고 용현군 또래의 아이들이다 보니 더욱 공감하며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용현군도 이야기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방과 후 클럽이 있다면 꼭 들어가고 싶다면서요.

물론 외계인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요.

용현군과 현이맘 모두에게 가장 즐거웠던 부분은 민성이와 친구들이 길을 잃은 아이를 돌봐주는 부분이었답니다.

좋은 일을 하고도 그 공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지만 그 상황들이 아주 재미있었어요.

이런 책이라면 몇 권도 하루에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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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4 - 자꾸만 변화 영웅을 위한 초간단 과학상식 시리즈
곰돌이 co. 지음, 김정한 그림, 이정모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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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4 / 자꾸만 변화

 

방학이랑 아이들과 섬인 시댁에 다녀왔어요.

차도 몇 시간을 타고 가야하지만 배도 40분 정도 타야 해서 늘 기다림이 심심한 아이들입니다.

잊지 않고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을 가지고 왔네요.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때는 이렇게 꺼내서 함께 책을 보며 가요.

누울 자리가 있어서 이렇게 편안하게 책을 보더라구요.

주변에 바다와 섬이 보이는데 기분도 좋았고 아이들도 심심하지 않게 갈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외출할 때에 학습만화처럼 가지고 가기 좋은 책이 없는 것 같아요.

 

 

 

 

 

딱딱하게 느껴지는 과학이 재미있어지는 시간은 과학학습만화와 함께 할 때인 것 같아요.

용어도 어렵고 해서 아이들이 싫어하는 과목이 되기도 하는데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과 함께 라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이야기도 재미있고 알기 쉬운 설명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쉽께 꺼내볼 수 있는 과학학습만화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함께 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는 독서시간을 보낼 수 있죠.

특히 책을 가까이하지 않는 8살 성현군이 애타게 찾는 책이기도 해요.

그만큼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라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수많은 과학이 숨어 있어요.

우연하게 발견하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아이들은 질문을 하더라구요.

가끔은 그 질문에 대답을 해주기가 어려워서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하기도 했답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했던 질문들이 쏙쏙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영웅을 위한 초간단 과학상식>은 유용한 내용이에요.

10살 용현군이 몇 년 전에 젖은 몸이 마르면 왜 닭살이 돋고 추워지는지 물은 적이 있는데 그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었어요.

또한 추울 때에 생기는 입김은 어떻게 생기고 말랑말랑한 젤리를 우리도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했는데 이 책 속에 모두 담겨 있네요.

책을 모두 읽고 나면 과학에 대한 척척 박사가 되어 있을 것 같아요.

 

 

 

 

 

 

 

 

미로찾기와 색칠놀이 등 아이들이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있기 때문에 더욱 즐겁게 독서를 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 4권을 만나면서 1권부터 모두 꺼내 와서 독서를 하더라구요.

방학이라서 아이들과 독서를 많이 하려고 도서관도 자주 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학습만화책도 책과 가까워지기 위한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호기심을 가졌던 과학 상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에요.

 

 

 

 

 

 

책을 책상에 꺼내 놓고 잠시 전화 통화를 하고 왔더니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4 / 영웅을 위한 초간단 과학상식> 옆에 쪽지 하나가 있네요.

오누이가 와서 다정하게 책을 읽고 있길래 간식을 좀 줬더니 감사하다고 작은 쪽지에 글이 남겨 있어요.

이런 쪽지 오랜만에 받아봐요.

도서관에 오는 것도 예쁜데 이런 예쁜 모습까지 보이고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과학학습만화로 추천하는 미래엔아이세움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영웅을 위한 초간단 과학상식>

방학에도 즐겁게 독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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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기계와 맞서 싸우다! 오싹오싹 초등학교 6
잭 샤버트 지음, 샘 릭스 그림, 김선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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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싹오싹 초등학교 6 / 괴물 기계와 맞서 싸우다!

  

 

용현군은 이어리 초등학교에 한 번 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엄마는 말리고 싶네요.

지금은 자신감 넘치게 이야기해도 막상 이어리 초등학교에 가게 되면 오들오들 떨겠죠?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읽고 있지만 현실과는 다르다는 것을 용현군이 이해하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이해한다고 하면 겁 없는 녀석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린커 선생님이 휴가를 가시면서 임시 선생님이 오시기로 하셨어요.

샘과 친구들은 그동안 그린커 선생님의 수업에 불만이 많았는지 임시 선생님에 대한 큰 기대를 하고 있네요.

어떤 선생님이 올까 궁금했던 아이들이지만 임시 선생님의 이름을 듣자마자 그 기대를 사라지고 말았어요.

이어리 초등학교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학교 관리인인 네코비 할아버지에 의해 알게 되었던 샘과 루시 안토니오는 오슨 이어리에 대한 불안함을 늘 가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임시 선생님의 이름이 이어리라니...

 

 

 

 

 

 

 

이어리 초등학교를 설계한 건축가 오슨 이어리는 영원히 사는 방법을 찾아냈죠

바로 학교가 되는 것!

 학교가 된 오슨 이어리와 대결하며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겼는데 임시 선생님이 이어리라니.

정말 오슨 이어리가 임시 선생님으로 돌아온 걸까요

 

안토니오는 이어리 선생님이 좀비라고 생각했어요.

오슨 이어리가 좀비로 나타난 거죠!

샘과 현실에서 어떻게 좀비가 나타날 수 있냐고 했지만 학교가 살아 있는 것은 지금 현실이 아닌가요?

아이들의 대화에서 즐거움이 퐁퐁 쏟아지네요.

하지만 임시 선생님은 오슨 이어리가 아니었지만 족보를 따져보니 오슨 이어리의 후손은 맞네요.

 

 

 

 

오슨 이어리가 학교로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임시 선생님은 샘과 친구들을 도와 함께 대결을 펼치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도 학교 관리인인 네코비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는데 점점 네코비 할아버지의 존재도 의심스럽습니다.

과연 샘과 친구들은 오슨 이어리와의 대결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요?

언제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 다음 편도 너무 궁금해요.

무더운 여름날에 읽으면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이 방학에 읽어봤으면 하는 도서로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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