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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리시 부인 ㅣ 미드나잇 스릴러
리브 콘스탄틴 지음, 박지선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얼마전,토네이도 출판사에서 수상한 표지로 한 책을 받은적이있다. 그책의 표지는 한여성의 뒷태모습으로한 표지였던것이였다. 처음 이책의표지를봤을때 정말 어떤내용을 구성되어있기에 한여성이 뒷모습을 보이며, 저렇게 자책하는 모습을 독자들에게 보여주는것일까? 라는 의문이들었고, 책내용이 너무나도궁금하여, 바로 읽기시작하였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총3편의이야기로구성되어있으며, 1편에서는 이작품에서메인 주인공인 앰버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으며,2부에서는 대프니,마지막 편에서는 또 앰버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과연 ,어떤 이야기로 두여자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하였다.존재감이없고일상이 고리타분한삶을 살기싫어지자, 그녀는 뭔가 본인스스로 만족스러운 일이없을까? 하던도중 본인의 옆마을(코네티컷비숍하버)라는 마을에 껍딱지 같은 ? 그부부는꿀이떨질정도로 그마을에서 유명한 부부 (대프니 패리시)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게된다 , 그녀는 그녀가소유하고있는(권력,돈 등 )을 가지고싶어서, 치밀하게계획을세우며, 과하게 그들에게 친한척을하면서 그녀의 가정을 엉망으로하기위했어 본인이세운계획을 옮기기시작하는데.....
이작품을읽는내내 , 사람의 욕망과 , 현실을너무나도 리얼하게 보여주는것같고생각하고, 정말 돈과 권력있으면 아무것도 않되는것이없다고생각이들었지만, 때론 본인의 지나친 욕망때문에 쉽게 대인관계가
멀어지지않을까?라는생각이들었던것같다고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