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마카오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로 만든 마카오 여행 가이드 총정리,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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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여행정보가 가득 들어 있는 지도

< #에이든마카오여행지도20242025 >를 소개할게요.


먼저 #에이든여행지도 는 2020년 #한국관광공사 에서 선정한 #관광벤처기업 인 주식회사 타블라라사에서 만든 여행 지도 브랜드입니다.


보통 지도라고 하면, 길을 찾는 용도로 사용되었는데, 요즈음에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어느 곳이든 어떤 나라에서든 간편하게 찾을 수 있죠. 하지만!

에이든 여행 지도는 타 지도와는 차별화된 지도입니다.

"여행 지도는 여행자의 먹을거리, 즐길 거리 그리고 계절적 요인을 위치와 함께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행 시에 지도는 대부분 길을 찾을 때 정신없는 상태에서 많이 뒤적거리게 되는데, 에이든 여행 지도는 모두 고급 수입 방수지로 제작되었어요. 또 돌가루로 만들어진 친환경 종이로 물에 전혀 젖지 않아서 우천 시에도 걱정 없이 휴대할 수 있고요.


무엇보다, 해외여행 시 미리 방문할 곳 여행할 곳들을 체크해두었다가 막상 여행지에 도착해 보면, 다른 곳으로 바뀌어 있을 때가 있는데, 에이든 여행 지도의 경우 평균적으로 3개월에 한 번씩은 업데이트를 위해서 주기적으로 소량으로 인쇄를 한다고 해요.


올여름휴가는 에이드 여행 지도와 함께 마카오로 떠나볼까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에이든마카오여행지도20242025 #북유럽 #마카오여행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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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하노이 - 최고의 하노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24~’25 프렌즈 Friends 38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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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휴가까지 남은 시간 약 두 달.
저는 매년 이맘때쯤이면 여름휴가지 선정으로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올해는 또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가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마음 편히 쉬다 올 수 있을까?


매년 최소 2번씩은 해외여행을 다녀왔던 저는 코로나 이후로는 아직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던 탓에 일로서 얻게 되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여행을 가지 못한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꽤나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 덕분에 여행사에도 친하게 연락할 수 있는 직원분이 계셔서 그 덕분에 저렴한 여행 패키지 상품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일본, 마카오, 중국, 태국 등 다양한 국가들의 상품들이 있는데, 그중 많은 연락을 받는 곳이 바로 '베트남'이에요.


한국의 물가와 비교해 봐도 저렴하고, 음식 또한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 그곳.
올해는 #베트남 #하노이 로 떠나볼까 계획 중에 있어요.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익히 많이 접했을 책이요. 바로 #프렌즈 시리즈입니다.
매년 최신의 정보들을 수록하고 있어서 배낭여행자들에게도 풍부한 정보들이 제공되어서 마음 편히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프렌즈하노이20242025 에서는 하노이 포함, #하롱베이 #닌빈 그리고 #깟바섬 이 함께 소개되고 있습니다.

must have to do 그리고 must eat list 등 베트남을 방문한다면 꼭 해야 하는 것들 그리고 먹어야 할 음식 리스트들이 쭈욱! 사진만 보아도 침이 꿀꺽 삼켜집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걸어서 하노이를 탐방할 수 있는 장소들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요.

구시가에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맛집과 카페들이 많고, 거기다 별다른 교통수단 없이 도보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적이네요.

하노이의 중심이 되는 '구시가'는 '하노이의 영혼'과도 같은 곳으로, 36개의 거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저는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 숙지하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번 도서에서 베트남의 역사와 관련된 명소들도 있어서, 그 장소들을 둘러보면서 베트남의 문화를 이해해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프렌즈하노이20242025 #프렌즈하노이 #안진헌 #중앙북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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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정신 - 판다에게서 배우는 나의 지속 가능한 미래
곽재식 지음 / 생각정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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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판다 1호,
용인 푸씨,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되었죠.
저 또한 열렬한 푸바오의 팬들 중 한 사람으로서, 매주 푸바오를 포함해 바오 패밀리들의 영상을 보면서 힐링을 하고 행복이라는 것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어요.


100kg을 넘나드는 몸체로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이번 도서 #판다정신 을 통해서 조금 더 우리 판다들에 대해 깊숙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 서적입니다.





판다들에 대해 가장 많이 하는 오해가 바로, 판다들은 게으른 동물이라 여기는 거예요. 왜냐하면 판다들을 보면 100kg를 넘나드는 체중에 대체적으로 느릿느릿한 행동, 그리고 하루 24시간 중 대부분의 시간을 먹는 데 활용하고, 여느 다른 야생동물들처럼 먹잇감을 위해 사냥하는 모습조차 찾아보기 어려우니까요.


판다들을 보면 참 느긋한 동물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판다의 내장 구조'에 있습니다.

판다들의 내장 구조는 육식동물과 유사하지만, 그들이 섭취하는 대부분의 음식은 대나무입니다. 대나무는 소화하기 쉬운 재료라고 할 수는 없을 텐데요. 부드러운 풀잎이나 나뭇잎을 먹는 대다수의 동물들과는 달리 딱딱한 대나무를 먹는 판다들은 먹는 양에 비해서 소화할 수 있는 양이 극소수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먹고 있지만, 그중 소화할 수 있는 아주 적은 소수이다 보니, 가능한 한 활동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되겠지요.




또 한 가지 신기한 것은, 꽤나 묵직한 체형이지만, 높은 나무에 올라가 쉬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에요.
푸바오의 영상을 많이 봤다면 익숙하실 거예요.
어린 시절부터 푸바오는 높은 나뭇가지에 올라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을 아주 좋아했더랬죠.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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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정신 - 판다에게서 배우는 나의 지속 가능한 미래
곽재식 지음 / 생각정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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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판다들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책을 읽으며 판다들에 대행 더 자세히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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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은 날
이나 소라호 지음, 권남희 옮김 / 열림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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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강한 비바람이더니, 오늘은 언제 비가 내렸나 싶을 정도로 햇볕이 쨍쨍한 여름이 벌써 왔을까 싶은 맑은 날씨였어요.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오늘 소개할 도서는, 따스한 햇볕이 가득한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요즈음의 날씨와도 참 잘 어울리는 책이에요. 출판사 #열림원 에서 출간된 도서
《#특별하지않은날 》입니다.

저자 #이나소라호 님은 직장 생활을 하다 2017년 첫 책을 출간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으며,
<#특별하지않은날> 은 일상을 주제로 한 첫 작품이라고 해요. 그 어느 누구에게나, 어느 곳에서든
흔하게 일어나고 있을 법한, 지극히도 아주 평범한 우리들의 보통의 하루하루가 담겨 있어요.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그중 한 할아버님의 일화가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가족들의 일상들이 많이 담아왔지만, 그 속에는 정작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은 없었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가족들의 희로애락을 담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하셨다고 해요. 최근에 할아버지를 보내드리면서 감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많이 힘들었었는데, 책 속의 미소 가득한 할아버지, 할머님의 모습을 보니, 저희 외할아버지가 생각이 특히나 많이 떠올랐어요. 책 속에서 소개된 할아버님과 참 닮은 부분이 많으셨거든요. 자신보다는 가족들의 행복이 우선이었던.


이번 도서의 추천사에서도 보면,
"다정하고, 애틋하고, 사랑스럽다."라고 되어있는 표현처럼, 어느 곳에서나 흔하게 존재할 법한 우리들의 일상 이야기라 더 많이 공감이 되었고, 더 애틋하면서도, 우리들의 일상을 외부에서 들여다보면 이렇게도 사랑스러울 수 있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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