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꼬리, 누구 꼬리? 보랏빛소 그림동화 37
줄리 머피 지음, 한나 톨슨 그림, 윤선주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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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꼬리, 누구 꼬리?



#보랏빛소어린이 에서 나온 #꼬리꼬리누구꼬리 입니다.


동물들의 꼬리로 그 특징을 알아보고 역할을 알아봅니다.


동물들에게는 꼬리가 있는데요.


이 꼬리가 중심을 잡아주기도 하고 물고기들에겐 헤엄을 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역할들이 동물마다 다른데요.


이 책에서는 흔한 사자, 토끼, 호랑이와 같은 그런 동물이 아닌, 이름도 듣도 못한 그런 동물들이 나오면서 그 꼬리에 대한 역할을 알려준답니다.


저도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와 이런 동물이 있어? 이런 역할을 해? 신기하다면서 인터넷에 직접 찾아보면서 읽어주었어요,





저는 이런 새는 처음 보는데요


이름도 참 어렵죠?


꼬리가 은색으로 빛난다길래 찾아보니 꼬리의 역할보단 저런 모양의 꼬리 그리고 파란 머리가 정말 눈에 띄면서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또 이 물고기!


물고기는 헤엄을 치면서 다니지만,


세발치는 걸어서 갈 수 있다네요!


바로 세개릐 지느러미로 땅에 닿을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해서 실물 사진도 보면서 우와를 외쳤답니다.



꼬리로 구애를 하고, 먹이를 잡는 미끼로 쓰고


위협으로부터 피하는 등 꼬리의 다양한 역할을 보게 된 도서였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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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후예 책고래아이들 44
이창순 지음, 이윤정 그림 / 책고래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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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후예



#책고래 에서 나온 #토끼의후예 입니다.


후예라는 말은 자신의 세대 뒤 자식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토끼의 후예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토끼전, 토끼와 거북이?의 토끼입니다.


옛날 옛적 거북이에게 속아서 토끼는 간을 빼내주고 죽을뻔한 일을 당하고 그걸 자신의 후손들에게 알려주었나 봅니다.


거북이를 조심해라~그리곤 달에게 빌었다고 합니다. 제발 우리를 편하게 살게 해달라고요.


그래서 달나라에서 살게 되었지만, 대신 1년에 한번 소원을 들어주러 지상에 내려가야 한다는 사실


이날도 소원의 목소리가 들려서 내려갔다가 일어난 일입니다.


초반 부분만 보면 정말 토끼와 거북이의 뒷이야기가 같은 느낌이지만, 그 안에 실제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답니다. 


 


소원을 들어주기 지상에 내려온 토끼


그런데 또 거북이를 만났지 뭐예요.


분명히 거북이를 피해야 하지만, 또 용궁 구경을 하러 따라갑니다.


역시나, 거북이는 토끼를 속인 거였고, 간을 내줘야 하는 사실


토끼는 간을 주지 않기 위해 자신의 간은 없다고 하면서 약간의 시간을 벌이면서 실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사실, 본 내용 전에 용궁에 도착하자마자 한 물고기가 등장하는 데 바로 꼬리 쪽에 뭔가 끼우고 있어서 몸이 불편해 보였는데요, 그게 바로 암시였던 것 같아요.


바다의 왕자가 있는 곳은 암흑같이 바다색이 변한 곳 


그 주변엔 물고기들을 위협하는 그물들


왕자가 아픈 이유는 바로 쓰레기를 먹어서였습니다.


바닷속이 깨끗하지 않고 쓰레기들로부터 바다생물들이 위협을 당하는 거였지요.



토끼와 거북이, 토끼의 후예를 바탕으로 환경을 보존하자,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재밌는 이야기로 시작하는지 알았더니, 바다 오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 이야기가 잘 맞는 거 같기는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는 바다생물들이 먹고 바다생물들은 고통스러워합니다.


물론 우리 눈에 바로바로 보인다면 도와주기도 하고 이 같은 일이 자꾸 일어나지 않겠지만, 바닷속 깊은 곳에서 이 같은 일이 일어나니 그런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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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뭐 어때? - 자존감·배려하기 같이쑥쑥 가치학교
한해숙 지음, 박영 그림 / 키즈프렌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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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뭐 어때?



#키즈프렌즈 에서 나온 #실수해도뭐어때 입니다.


글밥이나 내용으론 초등 저학년도 서로 맞지만, 


초등 고학년도 알아야 하는 내용, 그렇게 했으면 바라는 내용으로 초등 4학년이 된 저희 딸을 위해서 준비했답니다


실수 누구나 싫죠


이걸 하기 전에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실수는 하지 않을까?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까? 등 걱정 등으로 평소 하던 것도 두려움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실수하면 놀림을 받지 않을까? 란 생각까지도 이어집니다,


친구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나 장기자랑을 하고 뭔가 실수하면 부끄러워집니다.


혹은 미리 겁을 내기도 하지만, 실수해도 뭐 어때란 생각을 가지면 어떨까요?




주인공 내 반은 합창대회를 준비하고 있어요.


주인공은 노래를 잘 부르기에 독주를 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그런데 연습하는 꿈을 꿨는데


배가 아파서 그만 노래 대신 방귀가 나와서 친구들에게 창피를 당하는 꿈을 꾸고 맙니다.


그래서 그 뒤부터는 겁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실제로 연습할 때 갑자기 배가 아파진다든지요.


그래서 방귀를 뀌면 안 된다는 생각에 급하게 화장실ㅇ 가다가 똥싸개라는 별명까지 얻게 됩니다,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또 다른 이야기론 강아지를 보다가 잃어버리게 되는데요!


미안함 마음, 무서움 등이 공존하는데요!


과연 이 위기는 어떻게 극복할까요?



실수를 안 하는 방법


무조건 연습을 해도 되지만, 잘하다가도 막상 그 순간 떨려서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그럴 땐 주변 사람들이 눈총을 주는 게 아니라,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도움을 주거나 혹은 위로를 해준다면 두 번 실수는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실수하고 나면 그 뒷일이 걱정인 사람들이 많지만 나머지 사람들이 괜찮아, 이렇게 처리하면 될 거야라고 해준다면 좋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용도 어려워지고 수업도 길어지는데요.


실수를 무서워하지 말고 실수한다는 생각부터 하지 말고


뭐 어때? 주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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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뽀짝 옐언니의 쇼츠 모아 보기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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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언니의 쇼츠 모아보기



#옐언니의쇼츠모아보기 #서울문화사




#옐언니 모르는 초등학생들 없을꺼 같은데요.


저는 사실 몰랐지만, 딸들이 보고 있으니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누가 봐도 이쁘장한 얼굴로 열심히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옐언니!


예전에 긴 영상들이 유행이었다면 요즘에 짧게 짧게 올리는 #쇼츠 가 유행이죠


저희 딸들도 집에서 자기들끼리 찍어보기는 하지만, 그냥 영상이죠.ㅎㅎㅎ


아무튼 이번 도서에서는 옐언니의 다양한 장르의 쇼츠와 그리고 쇼츠 제작방법까지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관심 있는 초등학생들 집중이네요!!!



 


 


우리들은 살아있다, 일상 공감, 잼민 공감, 직업체험


네 가지로 나눠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데요.


그중 저는 일상 공감이 가장 공감이 가더라고요!!


누구라도 하는 포즈, 상황 등의 대처등.ㅎㅎㅎㅎ


그리고 우리들은 살아있다 이건 첨 보는 데 은근 웃기더라고요!


그중 바로 벽에 코딱지!!


아마 살면서 한 번쯤 했을법한.ㅎㅎㅎ


휴지가 옆에 있다면 바로 거기에 버리지만, 혹은 없거나 혹은 누워있다면 일어나기 귀찮아서.ㅎㅎㅎ


그럴 때 슥 하죠.ㅎㅎㅎ


암큰 우리들은 살아있다가 인기가 많다고 하더니 그럴만하더라고요.,



원래는 첫째가 읽는데,


어제는 둘째도 글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누워서 보더라고요!! 유치원생도 글만 읽을 줄 안다면 재미나게 읽을 수 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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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병 고치기 대작전 청소년 권장 도서 시리즈 15
박윤규 지음, 박재현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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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병 고치기 대작전



#가문비틴틴북스 에서 나온 #하느님병고치기대작전 입니다.


우리 한글, 훈민정음 하면 세종대왕님이 떠오르죠?


어려운 한자로 백성들이 다 하지 못하자, 누구나 쉽게 하기 위해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


하지만, 이번 책은 약간의 판타지가 섞인, 한글을 만들게 된 이유, 그 뒷이야기가 꾸며져 나온 책이랍니다.


재미로 읽어도 좋고, 상상을 해도 좋은 도서!


이런 도서는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당연히 백성들을 위해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거지~에서 그치지 않고, 세종대왕님이 만들었지만, 어쩌다가, 처음부터? 스스로 등 재미나게 이야기를 상상해 보는 겁니다.




세종대왕니밍 한글을 창제하기 전 그 뒷배경에는 바로 하느님이 있으시답니다.


세종대왕과 하느님 상상도 못한 존재지만, 둘의 투샷을 보게 되네요.


글자 덕에 많은 사람들이 지식과 지혜는 좋아졌지만, 그래인해 오해와 다툼이 생기고 소통이 되지 않자, 하느님이 병이 낫다는 것!


그래서 하느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대신들이 머리를 맞는다고 고민을 하는데요


그 방법 중 하나를 우리나라 조선에 새로운 새로운 글자를 만들되, 무턱대고 만들라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힌트를 주자는 것!


그래서 조선으로 내려가서 세종대왕님을 만나서 권유를 하지만,


어찌 된 일이지, 거절을 하는데요!!


사실 한글, 세종대왕 세트로 묶어서 무조건 오케이 오케이 일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이야기!ㅎㅎㅎ


재미나죠?


하지만 어떻게 설득을 해서 한글이 나오게 되었을까요?


조선시대엔 유교사상이 강하니, 세종대왕님을 설득시킬 분이 또 등장하죠!!


바로 아버지가 등장한다는 점! 그로 인해 세종대왕님은 새로운 문자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숨어져 있을 줄이야~


물론 사실은 아니지만, 재미나게 읽으면 그만이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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