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곰씨 | 그림 차차 | 감수 허팝 | 출판사 라이카미 출간일 2019.12.30 | 쪽수 136쪽 | 판형 155x217(mm) | 본문 올컬러 제본 양장 | 가격 13,000원 | ISBN 9791187504993(74810) 책임편집 김현진 | 마케팅 김대성 팀장 | 전화 02-564-6006 |팩스 02-564-8626 허팝 무엇이든 해결단 시리즈는 나오는대로 구입하고 학교에서 백점맞거나 용돈받으면 한권씩 구입해 주었는데요. (남극 sos 대소동) 편은 신비한 북극을 배경으로 신호음 속 단서를 찾아 남극 조난자를 구하는 내용이여서 상상력 풍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궁금해졌답니다. 뚜뚜뚜.. 허팝연구소에 고장난 라디오에서 신호음이 들려옵니다. 이상한 느낌을 감지하고 소리를 분석해보니 이거슨~암호! 남극에서 조난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였어요. 허팝은 인기 유투버로 방탈출 과학실험등 다방면으로 호기심을 자극해서인지 이 책 또한 방탈출을 보듯이 새로운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며 다음 난관. 그다음 난관을 같이 헤쳐나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재미있는 캐릭터들도 가득하고요. 중간중간 퀴즈가 나와 즐겁게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즐거운 상상. 흥미로운 추리로 용감하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허팝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보는 것 어떨까요?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슬슬 학년이 올라가면서 친구들이 문법을 학원에서 배운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불안한 엄마표영어 학습이 또 다시 흔들리는 순간,나에게 표지색감도 좋고 깔끔한 제목의 그래머 클리어 스타트를 딱~~ 만나게 되었어요.스타터~~너무 좋구나! 딱 전문 그래머 아니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부담없는 단계인거 같아 부담없이 선택하였어요.영어는 항상 부담이 문제이지요..책은 1권과 2권으로 되어 있어요.두권으로 부담 없이 끝낼 수 있고확인의 의미로 한번 훝기도 좋고가볍게 시작하고 쉽게 마칠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1권은 명사.형용사.동사.부사 2권은 be동사. 조동사.의문사. 비교급.최상급.전치사. 감탄문 등 문장 위주의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한 단원에는1.셀 수 있는 명사2.명사의 복수형 ㅡ규칙변화3. ㅡ 불규칙변화등으로 문법개념 하나씩 개념을 쪼개어서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 주어요.체크업~!을 통해 개념이해의 간단한 체크를 하고~트레이닝을 시작합니다.~~!!이 책의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해요~~!😍😍라이팅과 문법을 동시에 잡는 신공~!사진보고 문장완성하기는 단어를 보기에서 골라 넣어 아이들이 단어스펠링 숙지가 안되있어도부담없이 찾아 쓸 수 있겠어요.트레이닝 3단계를 통해 단계를 높여가며 쓰다보면 문법도 외우고 라이팅도 하는 1석 2조의 시간이 되겠어요.라이팅~~* 좋네요. 예쁜 사진과 함께꼭 영어 동화책 같이 이쁜 그림들이 들어 있어요.부록을 한번 볼까요?좋은 점은 본책에서 학습한 내용을 간단한 문제들로 테스트 할 수 있다는 점이예요. 오랫동안 참고서를 만든 노하우가 있는 동아출판은 처음 영어문제집을 만났지만 역시나네요. 연륜은 이런곳에서 나타나는 것 같아요. 체계적이고 . 구성좋은 초등 그래머교재~ 스스로 집에서 공부하는 초등생들에게 추천합니다!
글 : 스티브 잡스 그림 : 우덕환 영어 번역 : 김지성 출판사 : 아이란 발행일 : 2019년 12월 05일 정가 : 12,000원 페이지 : 본문 84쪽 판형 : 188 x 244mm ISBN 978-89-94443-99-7 73840이 책은 스탠포드 대학교 2005년 졸업식 연설 내용을 초등학생이 읽기 쉽게 그림과 함께 실어 놓았다. 누구나 알고 있는 스티브 잡스의 ' 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명언이 어떻게 나왔는지 나도 또한 읽어보고 싶었고 현대의 IT산업의 근간이 되고 있는 스티브잡스의 시작도 궁금했다. 아이에게도 꼭 한번 읽게해주고 싶었던 책,,이야기는 3가지로 나누어 인생의 시작. 실패와 사랑. 인생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인생의 시작이 순탄하지 않았음을, 계속적인 방황과 어려운 형편에도 자신이 무엇을 열망하고 나아가야 할지를 아는 굳건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failing. . 그가 친구집을 전전하며 노숙을 하더라도 순간순간을 열심히 산다면 언젠간 가속도가 붙어 칙칙폭폭 소리도 나고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큰 성공을 이룬 것 같다.신은 준비된 자에게 한번의 기회는 더 주는 것 같다. 예후가 좋지 않는 췌장암이여도 어떻게든 기회를 만드는 것은 신이주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인간의 의지가 더해지는 거 같다. 굳은 의지. 죽음을 이겨내는 의지를 갖고 살아가야 겠다.그가 남겨놓은 것들은 너무 많고 아이팟. 그리고 아이폰에 열광했던 사람들은 그를 더 많이 기억할 것이다. 그가 했던 과거의 작은 행동들이 미래를 바꾸었고 내 아이의 미래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발전된 정보통신 과학기술이 미래에도 더 많은 영역으로 확대해 나가므로 그의 생각과 글들을 통해 21세기의 변화들을 미리 예측하며 현명한 삶을 살 수있기를 바래본다.*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송미숙 글 | 오세정 미술놀이 초판 발행일 2019년 12월 20일 | 188×233㎜ | 136쪽 | 무선제본 값 12,000원 | ISBN 978-89-6177-216-7 73600역사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옛그림에 관심이 많아요. 박물관에 옛 무기나 특히 전쟁에서 꼭 필요한 지도등을 좋아하는데 윤두서의 작품에 동국여지지도가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것 같았어요.화가의 그림은 유명하지만 윤두서라는 미술가가 역사의 부분보다는어떠한 사람인지 인물에 중점을 둔 책이라서아이에게 깊이있게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읽게 되었답니다.첫 표지를 보시면따라 그린 그림 세 작품이 있어요. 이 책은 윤두서의 일생과 그의 작품을 이야기하고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그림 활동이 들어 있답니다.그래서 표지에 지은이와 그린이가 써있어야하는데미술놀이ㅡ오세정님이라고 써있어요. 오세정선생님은 이 밖에도 미켈란젤로, 신윤복, 김홍도의 그림놀이를 맡아서 진행하시기도 했어요.글을 쓴 송미숙 선생님도 한국미술학사 박사학위를 받으신 우리 미술을 깊이있게 이해하신 분이여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도 전문교육서가 될 수 있겠어요.다산정약용.고산 윤선도 등 대단한 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윤선도는 여러 방면의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예술과 학문을 벗삼으며 살아가요.이후 실용성을 바탕으로 서양문물을 접하게 되며 서양식 미술구도 접목과 <동국여지지도>, <일본여도>등 세밀한 지도를 완성하게 되요.이 자화상은 세밀한 묘사로 사방으로 뻣친수염과 눈빛이 조금 맹수처럼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네요.첫 장에서는 ㅇ윤선도의 자화상의 의미와 ㅇ미술에서의 자화상이란? 다른 자화상 작품들을 소개하고 ㅇ'자화상 그리기' 미!술!놀!이!가 실려 있지요.미술활동은 아이와 하기 무척 흥미있고 다양한 재료를 소개해주어 아이와 방학동안 하면 좋을 것 같아요.우리 역사의 미술가들의 삶이 아이들에게 잘 알려졌음 좋겠고, 즐거운 미술 활동으로 그들의 정신과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소중한 책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음악을 차분히 익혀가고 있는 아이를 위해좋은 음악적 이야기를 통해 좀 더 깊이있게 음악사를 이해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윤이상 선생님의 애국심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도 아이에게 감동을 줄 것 같고. 세계인들이 지키고자한 음악가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었어요.내용은 황학동 만물가게 주인 교장선생님과 아이들이 학교 연극제를 준비하면서 윤이상선생님이 심청전을 오페라로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이다.이야기 도중 주차단속 요원할머니도 옛 음악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한때 전설적 가수였던 기타상점 나원준씨도 음악적인 지식을 이야기 해주는데,, 아이들이 흥미롭게 듣고 이야기 나누는 내용이랍니다.책은 48페이지 이지만,서양음악이 들어온 계기, 풍금, 현대 음악의 세계 등등 음악의 역사적 사건과 상식들이 가득 들어있어요.윤이상에게 있어 몽당연필은 어떤의미 일까요? 그가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순수한 열정을 담아 쓴 이 연필을 우리가 기억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중요한 건 의지와 끈기야. 역사와 운명도 한 사람의 의지를 꺽지는 못한다는 걸 윤이상의 삶이 아주 잘 보여주고 있지첫 페이지가 윤이상선생님의 컬러 사진이라너무 선명하고 인상적이였는데1995년에 돌아가셨더라고요. 근현대 정도의 예술가인지 알았는데 같은 시대를 살고 있으면서 이렇게 위대한 작곡가를 몰랐다니. 책을 읽으며 알게되어 아이와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