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친해지는 연습 - 자기 이해에서 자기 신뢰로 나아가는 25가지 마음관리 솔루션
최윤정 지음 / 현대지성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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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매일같이 살아도 살아도 사는 게 재미없고, 무료한 삶만 반복되고 있어서 더더욱 자신을 방치해두곤 한다. 자신을 바라볼 사람이 나라는 걸 알면서도 당장의 내 삶에 부정이 집어삼키고 있다보니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나라는 존재에 대한 감당이 어려울 때가 생긴다. 잘 살고 싶다가도 소리샘없이 찾아오는 우울이 무섭기만 하다. 갈수록 내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단정해버리고, 나라는 존재에 대한 가치를 잊어먹게 되는 날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어떤 생각을 하면서 나를 좋게 바라볼 수 있을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펴본다.



이 책은 나 자신과 마주하며 마음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신적인 치료법을 일러주는 자존감 도서다.



저자는 수많은 환자를 진찰하면서 겪었던 베테랑 경험담으로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방향점과 마음관리법 25가지를 선정하여 제시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요즘은 아무리 살기 좋은 시대가 만들어졌어도,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우울증을 누구나 달고 있어서 선뜻 힘든 걸 이야기가 어려워졌다. 당장 내 코가 석자인데다 살기가 팍팍하고 여유가 없어서 더더욱 늪에 빠져들어 암울한 생각에 갇히고 만다. 어디서부터 내가 이렇게 너덜너덜 해진 건지 이 책을 보면서 자존감 관련 내용을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살아가면서 내 의지대로 살아본 적 있던가.


아님

주변에서 하라는대로 살아서 진정으로 행복한 적 있던가.



지금 이순간 숨을 쉬고 살고 있는 내가 인생의 주인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인해 더더욱 힘든 경우가 많다. 참아온 감정을 표현하기도 힘들고, 그런다고 속마음을 말하고 싶어도 되려 내가 더 상처를 받게 되고 분위기가 안 좋아질까봐 끙끙 앓게 되어 더더욱 앞을 내다보기가 어려워진다. 아무리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다고 한들 그게 과연 내 편인지 의문이 될 정도로 기댈 사람이 없다는 게 참으로 삶이 고달프고 지옥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처럼 자신을 옥죅 되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저자가 각각의 상황별로 실제로 진찰하면서 해결해왔던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내가 어떤 점 때문에 이런 행동을 했는지를 자세히 상태를 설파해주고 있어서 더더욱 공감되는 내용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한 생각이 들면 내 문제보다는 환경탓, 사람탓, 기계탓 등등 지우책인명같은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살았던 환경이 지옥같았어도 그 힘듬이 계속되고 있다는 피해망상이 지나치게 사로잡혀 있으면 답없는 삶에 불과하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는 단순히 자존감 관련 이야기를 전해준 것만이 아닌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 살아가면서 반드시 마음관리를 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처방전을 짚어주는 내용으로 전해준다.



내가 어떤 점이 문제인지를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여 그에 마땅한 해결책이 타당하다는 걸 입증되는 내용까지도 볼 수 있다. 그래프를 보게 되면 나의 감정변화가 어떤식으로 변하고, 반응이 되는지를 상세히 보여주니까 어떤 점 때문에 내가 힘들어지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말하자면 자존감 멘탈관리 종합 처방전 도서다.


나와 친해지는 것은 남은 인생을 살려는 의지를 갖게 해주는 것이다.

나와 마주해야만 비로소 내가 그토록 바라던 소원과 목표 성취를 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외면해온 경험이 있다면, 그에 맞는 치료가 되어지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잘 제시되어 있어서 실전에 써먹기 좋다고 생각한다. 각자 아픔이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환자들을 통해 성공적인 처방이 되었던 것을 제시된 점을 보면 저자가 일러준대로 시도해보면 훨씬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효과가 날 것이다.



이 책을 읽어볼수록 내가 왜 이렇게 무너지려고 하고, 날이 서게 되어 자신을 힘들게 했는지 왠지 모를 적막같은 느낌을 얻게 된다. 늘 내 곁에 머물고 있는 나인데..그동안 잊고 있던 나를 되찾는 시간을 가지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서 이 시간을 소중히 쓰게 된다.



살면서 나라는 가치를 그 누구도 함부로 정할 수 없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해야 할 행동을 하기 위한 발판을 제시해주는 도서라서 더더욱 자신을 지키려는 마음을 강하게 지니게 처방을 받을 수 있어서 위안이 된다.



살아가면서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외롭다고, 우울하다고 해서 사람이 필요할 거 같아도 정작 진짜 힘들 때는 내 곁에 아무도 있지도 않으며, 알아주지 않는다. 요즘같이 매정한 사회속에서 살아가려면 나 하나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나와의 소통이 있어야만 살아가게 된다. 진짜 내 곁에 머물고 지켜보고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해본다면 그게 바로 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자가회복 처방서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존감 #마음챙김 #나를사랑하는법

#나와친해지는연습 #현대지성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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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해지는 연습 - 자기 이해에서 자기 신뢰로 나아가는 25가지 마음관리 솔루션
최윤정 지음 / 현대지성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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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아지려면 무엇이 가장 잊으면 안되는지, 정말 친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가장 가까운 답을 깨닫게 해주는 의미있는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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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통증 - 통증의 원인부터 통증 잡는 스트레칭까지
안병택 지음 / 유노라이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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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가 발달된 이후부터는 현대인들의 몸 상태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목 어깨, 허리와 골반, 다리, 무릎 안 아픈 곳이 없다. 그걸 방치해두면 몸이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당장이라도 쉬고 싶은 생각에만 전전하다 통증때문에 고통을 겪는 이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몸 곳곳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통증이 점점 심해질 수 있는 상황에 어떻게 몸을 관리를 해야할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펼쳐본다.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유명인 선수와 다양한 사람들을 재활치료를 하면서 터득한 방법을 가지고 매일같이 통증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처방전이 담아진 의학도서다.



평소에 자세가 어떻게 하고 다니는가.

어떤 움직임을 하든 곳곳에 저리거나 찌릿하고, 결려서 여기저기 쑤시는 곳이 많다면, 가장 근본적인 문제부터 생각해야 한다. 몸이 원하는 자세로 해야하는데..잘못된 자세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아져서 힘들다면 이 책에서 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가장 많이 통증을 느끼고 있는 목과 어깨 허리 골반 등등 각 파트별로 나뉘어 이것만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핵심만을 전해주기 위한 구성으로 제작되었다. 각자 겪고 있는 아픔의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글에 확 눈에 들어오기 위한 그림과 알기 쉬운 용어를 제시하여 해결책을 알아가도록 설파해주고 있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어깨가 왜 말리고, 왜 골반이 틀어지며, 다리가 틈만 나면 붓고, 수시로 두통이 오는 것인지 등등 내게 일어나는 증상들을 이 책에서 한번에 알아볼 수 있게 된다. 아픈 게 한 두가지가 아니라면 더더욱 내 몸의 이상신호를 파악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선 평생 병원 신세가 될 수 있는 위험경고가 오기 때문에 그전에 방지하기 위한 내 몸의 문제점을 직면해야 할 상황이라는 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내가 왜 고개를 오랫동안 숙이고, 다리 꼬며, 안장다리를 하면서 생활했는지를 사소한 일상에서 한 자세를 떠올리도록 눈에 확 끌리는 주제를 잘 선정되어 궁금증이 유발된다. 내가 왜 이렇게 멀쩡한 몸을 오랫동안 망가뜨린 것인지 개과천선을 할 수 있게 공감되는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걸 보게 된다.



왜 통증이 있어도 가만히 있는가.

인간의 몸은 움직이는 사회적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기계의 의존도가 많이 높아진 지금의 상황에서는 매우 상태가 심각하게 안 좋아졌다.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무조건 가려고 해도 터무니없이 물리치료와 약만 먹는다고 해서 몸이 한번에 회복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움직여야 풀린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전한다. 통증이 있어도 막혀있던 혈액이 잘 돌아갈 수 있게 움직여야 한다고.

가만히 있는다고 승산이 되지 않는다. 돈을 벌려면 움직이는 것처럼

건강해지려면 몸은 더더욱 신경써서 골고루 혈액순환되게 자세를 바르게 하며 스트레칭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몸에 혈액공급이 잘 되어지게 누구나 가장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그리 어려운 동작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퇴근하고 들어오면 곧바로 누워서 핸드폰 하기 보다는 이 책에서 제시한 것만 보면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몸을 풀어주면 훨씬 잠을 잘 자고, 스트레스가 잘 풀어지는 효과를 준다.



몸이 경직될수록 매번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쌓여 하던 일 마저 막힘이 온다. 일상생활하면서 몸의 불편함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을 하루 마무리 과정에서 해둔다면 훨씬 기분전환이 잘 되어진다.


아마도 독자들이 많이들 물어보고 싶어했던 질문들을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된다. 저자가 환자의 입장을 생각하여 꼭 알고 싶은 실생활에서 겪는 통증 주제를 담아 통증을 해소할 수 있게 본문 후반부에 상담용으로 제작된 내용을 볼 수 있다. 내 몸에 어떤 증상이길래 이렇게 아픈 건지 면밀히 파악하고 원인을 해결할 수 있게 주요 의학상식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내 몸의 원인이 무엇인지 금방 알아낼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말하자면, <가정의학과 건강 진단 처방서>로 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병원에 가보면 운이 안 좋게도 의사를 잘못 만나면, 병을 고치기가 쉽지 않다. 의사가 내 병이 어떠한지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애매하게 알려주는 경우가 있어서 대충 약을 떼우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통증이 지속되고 매일같이 스트레스가 상승되는 역효과가 난 경험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진심어린 처방전을 이 책에서 전해주는 걸로 보여진다.



내 몸이 아픈 것은 원인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평소에 하던 행동을 잘 생각해본다면 그게 원인이고 잘못된 습관이다. 그걸 인지하고 그릇된 점을 바로 잡기 위해, 앞으로 남은 여생동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싶다면, 내 몸이 더 이상 병원에 가지 않기 위한 특효약이 담아진 이 책에서 찾아보는 건 어떨까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매일통증 #안병택 #유노라이프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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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죽이기 (에디션) -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로널드 T.포터 에프론 지음, 전승로 옮김 / 다연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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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의 삶엔 고군분투한 시간이 가득하다보니 예전보다 더 날이 서게 되고 되려 분노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특히 밖에서 사람들과 사소하게 부딪힘이 생기면 격분한 나머지 화가 나게 되고, 도가 지나치는 말까지 오가며 실랑이가 오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해졌다. 살면서 사람들과 말을 안하고 살 수 없는 현실속에서 어떤식으로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내가 마음의 상처를 덜 받고 화를 다스릴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펴본다.



이 책은 분노가 쌓인 감정을 가라앉히고 지혜롭게 인간관계를 대처할 수 있는 인생 처세술 도서다.

화를 내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일까.
아님
해로운 것일까.

화를 내는 것은 어찌보면 내가 억울하고 서럽거나 이제까지 참았던 감정을 표출한 것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이게 자칫 자신에게 해가 되어 오는 경우가 있다보니 화내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에 제시된 내용은 저자가 분노관련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터득한 진단 및 예방법을 상세히 전해준다. 분노의 종류 크게 6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돌발성 분노, 잠재력 분노, 생존성 분노, 체념성 분노, 수치심에 비롯된 분노,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 등을 내세워 그 중에 독자들이 해당되는 치료법을 찾을 수 있도록 구분지어 제시되어 있는 걸 확인하게 된다.


다음과 같이 분노의 종류를 살펴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감정이라는 걸 알 수 있다.

①돌발성 분노는 급발진 화산폭발이라서 상당히 위협적이고 공격적이다.

②잠재력 분노는 가해자에게 받은 깊은 상처로부터 복수심이 가득하며 온갖 부정으로 가득찬 상태를 말한다.

③생존성 분노는 내 존재에 대해 가치를 떨어뜨릴만한 치명적인 위협을 당할 경우 화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④체념성 분노는 내 인생이 장기적으로 잘 풀리지 않아 이러한 상황이 감당하기 힘들어서 분노가 일어나는 상태를 말한다.

⑤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자신에게 모욕을 준 사람에게 온갖 폭언을 하며 폭력을 행사하는 상태를 말한다.

⑥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는 고독과 소외감, 외로움, 불안함, 두려움 등등 온갖 부정적인 감정에 갇혀 견디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분노의 종류를 보면 상당히 상처가 많고, 불안정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방어수단으로 표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예민도가 높은 상태라는 걸 잘 보여진다. 이와 같은 상태를 방치해두었다간 크나큰 아픔이 온다는 점을 이 책에서 전해준다.



매일같이 좋은 날보다 나쁜 날이 더 많기에 화낼 날이 천지다. 상대가 역류를 일으켰을 때 나의 순류를 유지하는 훈련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된다. 각 분노의 종류에 속한 것을 찾기 위한 점검 및 처방을 일러주는 부분들이 정신과 상담을 굳이 받지 않아도 될만한 정보들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게 된다.

물론 화를 내서 내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되면 문제되지 않지만, 이게 장기적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그 순간만 화내고 말아야 하는데..마음에는 불이 계속 꺼지지 않은 채 씩씩대고, 그 상황만 생각하면 너무나도 억울하고 화나서 진정이 안되어 분노조절장애가 오곤 한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을 보는 게 필요하다고 느낀다.

​요즘 시국이 좋지 않아 사회가 매우 도탄지고(국민의 삶에 극심한 고통이나 어려운 상황)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그간 사람들이 분노가 쌓인 것이 화산폭발이 되어져 버려서 이 시기에는 특히나 인간관계를 조심해야 한다.

사회가 혼란스럽다보니 언제든 누가 조금이라도 신경을 건들면 화가 일촉즉발로 나오곤 하여 이걸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서 머리가 돌아버리는 날이 오곤 한다. 더불어 사는 게 어려워서 더더욱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태인데다 마음에 독이 깨진 것처럼 상처가 많아 우울증과 함께 분노 동반된다. 그럴수록 더더욱 날카롭게 되고, 얼굴에는 심각하게 그늘이 짙게 진다. 과연 평소에 화를 자주 내면 내게 정말로 도움이 되는 행동인가.



이 책을 말하자면, 화병 치료법을 전해주는 정신건강 분노 치유서다.

누구나 마음엔 온전한 상태를 가지고 있지 않다. 언제든 죽창을 들고 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상처를 안 받을 수 없다. 화를 내면 몸과 마음이 망가지고, 소중한 사람한테까지 상처를 주기 때문에 여러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이 책을 보면서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자가진단을 통해서 자가치료를 하면서 나아지기 위한 처세술을 만들어야 한다. 분노는 남에게 치료받아봤자 다시 되돌이표가 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야 오히려 화를 누그려뜨릴 수 있다. 내가 제어를 해야만 비로소 정신 상태가 나아지고, 오늘 하루 무사히 잘 보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자신에게 화살이 돌아가지 않기 위해선 내가 어떤 생각이 필요하는지를 이 책에서 힌트를 찾아 접근하여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보는 건 어떨까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욱하는성질죽이기 #다연 #자기계발 #화 #신간 #책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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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죽이기 (에디션) -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로널드 T.포터 에프론 지음, 전승로 옮김 / 다연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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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마음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이 책에서 정신과 상담을 받는 기분이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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