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대전복수동정지윤 > 아이의 기를 죽이고 상처 주는 말

-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할 수 없겠니?

- 안 봐도 뻔하다. 그럴 줄 알았어.

- 내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었지

- 그럼 그렇지, 일낼 줄 알았어!

- 그게 다야?

- 겨우 생각이 거기까지 밖에 안 되니?

- 나이가 몇 살인데 그 정도니?

- 동생만도 못하구나

- 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니?

- 네 생각처럼 쉽게 되지는 않을 거다

- 그런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도 말아라

- 끝내지 못할 일은 시작도 하지 말아라

- 명심해, 네가 책임져라

- 그럴 줄 알았다. 제대로 하는 게 없구나

- 그런 바보같은 질문은 하지 말아라

- 넌 기어코 망치고 말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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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4-10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ㅜ
저도 이런말 꽤 합니다.
그나마 요즘은 고치려고 아주 많이 애를 씁니다.^^;;;

홍수맘 2007-04-10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성을 해야 겠어요 ㅜ.ㅜ

행복희망꿈 2007-04-10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자주 쓰는 말이 많이 있네요.
엄마 로써 더 노력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