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문
스테프니 메이어의 소설은, 독자를 끌어당기는.
한순간도 놓칠 수 없게 만드는. 아주 묘한 매력이 있다. 이번 작품도 그러하다.
트와일라잇이 너무 재밌어서, 세트로 모두 구입했는데, 역시 후회는 없다.
하지만 벨라의 외도행각이 몇부분 있어, 약간 당황하기도 했다.
벨라, 에드워드에게 충실하라고(!)
* 디딤돌문학 (상) 교과서 평가집
디딤돌 문학. 듣도 보도 못했건만 우리학교 교과서니 구입했다.
일단 깔끔한 인쇄는 너무 만족했다.
공부해봐야 알겠지만, 언어는 중요하니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교과서로 사용한다면, 당연히 이것을 구입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수험생 모두 화이팅!
* 불멸의 연인
베토벤의 운명을 다룬 영화.
일단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다.
그리고 화질도 옛날꺼에 비하면 양호한 듯.
베토벤의 유명한 음반들과 곡들을 많이 들을 수 있다.
* 천일문 1001 Sentences Basic
책을 본 순간 깨끗한 인쇄와 깔끔한 글씨에 놀랐다.
게다가 정말 마법 같은 문장들이 있었다.
속담, 격언 그리고 실생활 표현들이, 모두 문장으로 표현되어 있다.
과외 책으로 구입했지만, 재미있고 열심히 배우는 중이다.
끊어읽기에 약하다면, 굉장히 도움이 될 듯하다.
게다가 문법까지 잘 정리되어 있으니,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 한국사 흐름 따라잡기
국사를 배우는 학생으로서, 시대 흐름은 너무나도 중요했다.
그래서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는 내용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정말 요약되어 있고, 구성 자체가 간략하게 나온 듯하다.
하지만 흐름잡기에는 정말 최고였다.
교과서 읽듯이 한번 쭉 훑어본다면, 수능 때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수능 지문이 있어, 다시 한 번 사료를 확인하기에 적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