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불 뿔 창비청소년시선 33
이장근 지음 / 창비교육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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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라는 시가 좋았다.

혼자 가지만

혼자 가는 게 아니다

꿈 하나

꿈 둘

아직 멀었지만

아직도 가고 있다

이장근 선생님의 청소년 시집은

시들이 펄떡펄떡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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