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와 토토 보림 창작 그림책
김슬기 지음 / 보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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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생쥐 캐릭터의 두 책 <딸기 한 알>, <줄 하나>의 김슬기작가 신작

이번에 볼로냐 수상도 하셔서 더욱 의미있는 책.

(볼로냐전에 전시도 되었다지?)

 

이번엔 생쥐가 아니라 원숭이와 토끼가 주인공이다.



친구 토토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모모.

친구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관심이 있었다면

상대의 관점에서 선물을 골랐을텐데.


우선

주원이와 매일 저녁 그림책을 읽을 때

주원이가 골라온 그림책은 "지겹도록 읽었잖아!" "아 그건 어려운 그림책이야." "그건 재미없어."

하며 "엄마가 고른 그림책이 더 재밌어." 라며 내 취향을 강요하는 내 모습이 모모의 모습을 통해 보였다.

그리고

내 취향의 음식점, 카페, 나들이 장소를 정하고 심지어 밥 먹을 때 TV 채널 선택권까지 나의 취향을 강요한

이 엄마와 부인을 용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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