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르면 안 돼? 국민서관 그림동화 231
클레어 알렉산더 지음, 홍연미 옮김 / 국민서관 / 2020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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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노골적이긴 하지만

그림체가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여백이 많고

캐릭터가 분명하고

줄거리가 단순하고

나타내는 메세지가 명확해서 좋았다.





왜 나만 다를까?

(가 고민이 될 수 있을까? 하나같이 비슷비슷한데 난 뭐가 다르지? 하는 고민도 하는데. 나만의 차별성, 개성 같은 걸 찾고싶은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도 생각해봤다.)

달라서 이상하다는 이 생각은 다른 사람들이 심어준 것.

'넌 왜 튀려고하니?'

'넌 우리랑 다르네.'

하는 외부의 시선.






그래도 다행인건 나의 개성과 매력을 알아봐주고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한 번 해 봐!" 라고 옆구리 찔러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신들과 '다르다'고 시기하거나 밀어내지 않고

다름을 있는그대로 봐주고 나의 내면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사람.

이런 그림책을 보면 꼭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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