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된 피나 국민서관 그림동화 222
페이아코 지음, 양선하 옮김 / 국민서관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짜 곰과 친구가 된 피나(이름이 ... 피나?) 이야기!


엄마가 정성스럽게 만들어 준 곰인형 옷을 입고 뒷산에 간 피나.
길을 잃고 울고있는 아기 곰을 발견하고
길을 찾아준다.

 


아기 곰의 가족들과 상봉!
자신을 '곰'이라고 얼떨결에 속이는 피나는
아기 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곰 댄스 ㅎㅎㅎㅎ

 


너무 과격하게 춤을 춘 탓일까,
코가 떨어지고
귀가 떨어지고
눈도 떨어지는 피나.

공포로 급 분위기 전환!


하지만 나랑 주원이는 아주 배꼽을 잡고 웃었던 장면! ㅎㅎ
과연 정체가 탄로난 피나는 어떻게 위기(?)를 모면할 것인가?
과연 피나는 곰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사뿐사뿐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가벼운 걸 보니
좋은 일이 일어난 것 같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