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갠적으로 코엘료작품중에 연금술사보다는 이게 훨씬더 재미있었습니다.

갠적으로 연금술사같은류의 책을 그다지 즐겨읽지 않는데..

이책은 어떨까싶어 읽어”f는뎅..

생각보다 무척 잼있었던 도서네요.. ^^

너무 무겁게 말고 가볍게 읽으실수 있는책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마지막인것처럼 살아야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좀더 열씨미 살수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열씨미란? 여러모로.. 즐기는것도... 글구 일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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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ho 2007-10-11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다가 말았는데.. 나머지 읽어야 겠군.
 
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청소년뿐만 아니라.. 아직 읽어보지 않은 어른들도 꼭한번 읽어봤으면 하는책이다..

결코 유치하지 않은 동화..

꼭 삼순이때문이 아니라 정말로 잼있게 읽은책이다.

왜 내가 여태까지 읽어보지 않았나 후회?스럽기도..

더 후회하기전에 꼭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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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ho 2007-10-11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어렸을때 읽었던 책인데.. 시간을 저축한다는게 정말 있음..
나도 저축할텐데.. -_-; 잠부터 줄여야 하나. ;;
 
진주 귀고리 소녀
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 양선아 옮김 / 강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들어 읽은책중(몇 안되지만;;) 가장 잼있게 읽은 책이에요.. ^^

이책을 쓴 작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그림의 주인 베르메르에 대해 새로운 눈으로 보게될정도....

베르메르가 그린 진주귀고리소녀라는 제목의 그림을 보고,

그 소녀가 실제로 살아숨쉬도록 만든 그 작가에대해 크나큰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오호호..

처음 책을 펼치고 읽으면서.. 가끔 표지에잇는 그 진주귀고리소녀를  그림을 보곤햇는데...

어느순간.. 손가락으로 그 귀고리를 한번 가리고 보았을때...

이 작가의 상상력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어요..(읽어본 사람들이라면 무슨말인지 알듯하네요..^^)

그 작가만이 상상할수있는 놀라운 능력이라고 생각되네요..

책 중간중간에 실린 삽화들도 책 읽는데 심심하지 않게 나의 눈을 자극해주었고,

특히나 책을 덮는순간 진주귀고리소녀가 실제 존재하고있는듯한 느낌까지 받을정도로

정말 푹 빠져 읽었다..(정말 책 내용처럼 존재하지 않을까요? ^^;)

전 솔직히 다빈치보다 더 괜찮았던거 같네요..

책에 실린 삽화만으로도 실망하지 않을책이니

꼭 한번씩 읽어서 베르메르의 그림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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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ho 2007-10-11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가 추천해 준 책..
근데... 난 귀걸이 가려도 잘 모르겠던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카타야마 쿄이치 지음, 안중식 옮김 / 지식여행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에서 만들어진 세중사 드라마를 보고 무척 기대하고 읽었던 책이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영화는 보지못했지만..

영화보다 드라마로 만들어진게 더 잼있다는말을 듣고 여차여차 보게되었는데..

총 6편이었던가? 아무튼.. 길지 않았떤지라 2틀만에 끝까지 보고말았다..

영화보다 차라리 더 많은내용을 꼼꼼히 그 작가의 생각을 더 많이 표현할수있었던거였는지..

영화한편 보는것보다 더욱더 흡익력이 있고 눈물을 훔치며 보았었다..

그 기대를 가지고 봤던 책이었건만.....

내 기대의 50% 미치지 못했다.. ^^;;

분명.. 내용은 같은데....

몬가 허전한..;;;;

책보다 차라리 일본에서 제작한 세중사 드라마를 추천하고 싶네요~~ ^^

영화볼땐 두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랑땜에 훌쩍훌쩍 울었는데...

책은 마지막장을 덮는순간까지 그런 찐한 감동을 느끼지 못했당..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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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방대수 옮김 / 책만드는집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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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무라카미 소설 "상실의 시대"에서 작가는 "위대한 개츠비"를 3번 읽은 사람이라면 나와 친구가 될수 있지...

라고하여 더 많은사람들에게 눈길을 끌었던 소설이기도 한거 같다..

내가 읽게된 동기도 그때문인것처럼..

읽고나면 좀 지루하다 느낄수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처럼 개츠비의 매력에 빠지는 사람두 있을것이다..

 

주인공 "개츠비"는 "데이지"라는 한여자를 사랑하게 되는데 신분차이와 전쟁이 이들사이를 갈라놓는다..

하지만 개츠비는 평생을 데이지라는 여자를 얻기위해.. 만나기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래서 결국 억만장자가 된 개츠비는 데이지를 만나고 그 여자를 위해 개츠비는 온 열정을 다 받치지만

데이지 남편 정부의 모략으로 살인마의 누명을 쓴 개츠비는 자살을 한다..

오직 데이지를 위하여.. 누명을 뒤집어쓰고..

 

왜 제목이 "위대한 개츠비"일까?? 오직 한여자만을 위애 온 열정을 다바쳐 사랑해서?

어쩌면 그 개츠비가 미련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렇지만 지고지순하고 불같은 개츠비의 사랑에 박수를 보내고 싶기도 하다..

왜 무라카미는 3번이상 읽으면 자기와 친구가 될수있다 햇을까??

지금 한번밖에 읽지 않았는데... 3번 이상 읽고나면 두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수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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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ho 2007-10-11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다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