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아무도 문밖에서 기다리지 않았다

아무도 문밖에서 기다리지 않았다
매슈 설리번 지음, 유소영 옮김 / 나무옆의자 / 2018년 3월

느닷없이 다른 관계(?)이 등장한 것이 어색했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100자평]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 시장 상품 인간을 거부하고 쓸모 있는 실업을 할 권리
이반 일리치 지음, 허택 옮김 / 느린걸음 / 2014년 9월

이런 혁명적인 책이라니.
모두 다 같은 마음, 자세일수 없다. 타고난 싸이코가 있듯이.
모든 전문가를 부정할수는 없다. 혁명이 필요할뿐.

[100자평] 한자와 나오키 4

한자와 나오키 4 - 이카로스 최후의 도약, 완결 ㅣ 한자와 나오키
이케이도 준 지음, 이선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3월

무협지 같은 재미. 나는 주인공처럼 하지못하는 타락한 직장인에 가깝지않나

[100자평] 지도에 없는 마을

지도에 없는 마을 - 아직도 탐험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39개 미지의 장소들
앨러스테어 보네트 지음, 방진이 옮김 / 북트리거 / 2019년 6월

아주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지정학적 관심사가 넘칩니다. 구글맵이랑 같이 돌려보면 훨씬 재밌습니다

[100자평] 한자와 나오키 3

한자와 나오키 3 -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 ㅣ 한자와 나오키
이케이도 준 지음, 이선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11월

무협지에 영웅은 신념(아니면 복수심)으로 난관을 이겨내고, 목적을 이루지.
능력도 있지만, 신념도 지키기에 아름다운 한자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