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시모 피아니시모
츠지 히토나리 지음, 양윤옥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무서워서중간끊다. 다시열고오늘다읽다. 현실과환상어지럽다. 제목과'1부'디자인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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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판매
로버트 밀러 지음, 유승삼 옮김, 최창수 감수 / 김영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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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일즈 분야 최고의 책. 과학적이고 체계적. 영업, 마케팅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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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님의 "온다리쿠다움이 빠진책"

이런 종류 아주 좋아합니다. 명랑, 액션, 스릴, 직장. 역시 온다 리쿠스러움은 없지요. 초기 작품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최근작인가요? 미미여사에서도 가볍게 읽는 소설군이나, 오쿠다 히데오스러운 소설입니다. 그러고보니, 다른 일본 작가들중에서 이들만큼 열심히 쫓아서 읽어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비교할 작가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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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평평하지 않다 - 금융위기 이후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의 미래
데이비드 스믹 지음, 이영준 옮김, 현대경제연구원 감수 / 비즈니스맵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규모는? 2000억달러, 월마트 sales의 절반이고, JP Morgan Chase 자산의 10% 규모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이 엄청난 세계 금융위기를 초래한 까닭은? 탐욕스러운 소수(대규모 은행기업이 소수이기 때문에)의 은행장들. Risk를 감추기위해 자회사를 통한 위험거래를 조장(방조에서 적극추진까지 모두 포함)한 실적주의 은행장들이 있다고 한다. 최근 신한은행 사건, 오래된 삼성의 은행 소유 논란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세계 고객(금융자본, 산업자본)들에게 의미가 있기는 한 것인지 궁금하다. 거꾸로 대기업의 은행소유는 기업의 일사분란함과 국민의 정직함이 제도를 이용해 실적 확대를 위해 위험거래를 확대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모든 위험을 한곳에 집중하고, 그 위험이 통제되지 않을 개연성이 아주 높겠다. 심지어 감시제도가 발달한 미국에서도 벌어지지 않았나? "세계는 평평하다"에서 SCM을 통해 하나된 세계의 성장발전을 읽었다면,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에서 금융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수 있다. 금융시장 개방론자인 저자는 금융시장 개방이 재화시장의 발달을 촉진하여 성과를 모두(!) 나누는 미래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어려운 책이다. 거의 20년전에 일어난 파운드화의 폭락내용은 읽어봐도 잘 이해되지 않는다. 그냥 구겨 넣었다. 인문학, 철학도 아닌데 이렇게 어려울 수가.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다. 러시아의 경비견 얘기, 돼지같은 년 얘기(당황스럽다!) 에피소드를 통해 전하는 내용도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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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귀를기울이면님의 "하우스 푸어 강연회 후기"

하우스푸어 출간기념 강연회 참석했습니다. 아파트로 물먹은(?) 제가 듣고 참 심란했습니다. 가계부채를 정리하고, 다시 기반을 일으켜야한다는 생각이지요. 부채를 돌려막는 정책말고 어떤 정책으로 하우스푸어, 푸어 문제를 풀어야 좋을지 답답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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