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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이드님의 "알라딘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그보다 오랜 기간동안 창비와 마음산책의 책을 사왔다. "

채널마다 가격이 다른 점은 어느 상품이나 대동소이합니다. 정가제 논의가 출판사, 아니면 일반 서점들과 인터넷서점들간의 힘겨루기로 시작되었는지 아닌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가제가 책의 다양성을 도울 것인지 아닌지가 더 중요한 문제지요. 책(문화)의 다양성이 가격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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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네사님의 "타카시로를 처음 만나다."

약혼자의 실종이라 "화차"와는 다른 재미로 읽었네요. 몇년전에 대학생들의 다단계(전 직장 근처에도 그 무리들이 있었지요)가 문제가 되었는데, 지금은 나아졌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일본처럼 졸업후엔 PC방에서 살아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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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이드님의 "월말 긴축재정중 "

님의 봉봉세트를 보니, 지난주 11년만에 만난 친구(나,정감있지만 살갑게 연락하거나 그러지 않는 사람)가 홀아비 냄새가 날만도 한데, 얼굴이 생글생글하다. 오호라! 연애중이시라. 0,0 청혼의 형식과 절차와 시기와 알맹이(반지...?)를 어떻게 할지 물어보는데, 난 이미 "청혼"을 얘기할 자격상실(이건 운전면허 정지도 아니고, 완전 탈락, 불능임)이라 상담을 냉정하게 거절했다. 내년엔 단기처방으로 마눌님께 봉봉세트를 사다드려야 겠다고 스케줄표에 입력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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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네사님의 "범죄자나 변호사나, 그들 모두 인간이다."

감격! 즐겨찾는 서재에서 읽어본 책을 올려주시다니요!! (잘난척이라 하셔도...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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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밥이좋다님의 "중하층 소득자를 보호해야"

정제되고 평가받은 시장으로 운영되는 줄 알았던 모기지 채권시장이 어떻게 탐욕으로 굴러가고, 투기(!)상품이 되었는지 모기지 채권상품, CDO의 몰락을 소설처럼 보여주었다. 회의하는 소수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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