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마다 가격이 다른 점은 어느 상품이나 대동소이합니다. 정가제 논의가 출판사, 아니면 일반 서점들과 인터넷서점들간의 힘겨루기로 시작되었는지 아닌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가제가 책의 다양성을 도울 것인지 아닌지가 더 중요한 문제지요. 책(문화)의 다양성이 가격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