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있는 세계‘와 ‘자신이 없는 세계‘를 싫든 좋든 비교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소년의 이야기+ 나는 세계에게 플러스가 되고있는가, 아니면 마이너스인가...그것도 아니면 제로인가. 탄핵정국에서 다시 돌아보는 소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