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베를린 필)보다는 (초록빛 모자)가 재밌었고,수상후보작 중 권여선의 삼인행, 김금희의 보통의시간, 손보미의 임시교사가 좋았다.역대 수상작가 최근작에 이번 이상문학상 대상을 받은 내가좋아하는 김경욱작품이 실려있어서 기대가 많았으나...나는 잘 모르겠다.ㅜㅜ이순원의 시간을 걷는 소년2~~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