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되어 갔지만 한국과 국어를 모두 잊었던 작가가...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이런 책을 쓸 수 있었다는데 기함했다. 하지만 역시 외국인이라 그런지...자신이 알고 있는걸 껴 넣기에 바빴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