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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리시 부인 ㅣ 미드나잇 스릴러
리브 콘스탄틴 지음, 박지선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 로그라인 : 모든 것을 가진 여자와 그녀의 모든 것을 가로챌 준비가 된 여자의 이야기
(감상)
- 나이 든 여자의 눈빛은 언제나 걱정에 사로잡혀 있었다.
- 누군가의 쓰레기통이 되면 안 돼.
구성이 참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각 주인공 시점에서 서사를 풀다보니 이야기가 겹치는 부분이 지루했고. 또 생각했던 그대로라 맥이 빠졌다.
궁금했던 정보 두개(잭슨 어머니 죽음과, 앰버의 과거)가 마지막챕터에 나오는데 너무 대사한줄로 풀어버려서 아쉬웠다. 두개...참 궁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