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엠툰
정헌재 지음 / 청하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작가가 일상에서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좋은 글들과 예쁜 그림들을 곁들여 정말 읽기 좋고 마음이 편안해 진다..

이책에 보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것 같은 일인데도.. 드라마 같이 또는 영화같이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마음에 드는 구절은 옮겨 써놓았다가... 편지를 쓸때 함께 쓰기도 하고..

짧고 감명깊은 글은 외우기도 하고.. 이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차분해 졌었다...

특히 내가 어른이 되거나.. 용돈이 많고.. 시간적 여유만 생긴다면..

혼자서 영화보기를 꼭 해보고 싶다.. 

보고싶은 영화는 많고.. 친구랑 같이가려고 해도 가끔은 서로 보고싶은게 다를때도 많이있고..

그리고.. 혼자서 영화를 보면 왠지 색다른 느낌이 들것같다..

그리고.. 포엠툰과 같은 작가가 쓴 완두콩도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파페포포 시리즈와 별을 보며도 좋은글과 예쁜 그림들이 많이 있으니..

시험기간 중간중간 쉬고 싶을때나.. 가끔씩 짬이 날때.. 조금씩 읽으면 정말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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