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괜한 공명심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최근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세계경제 위기에 대한 뉴스들을 보다보니, 영어 다음으로 많이 들리는게 일본어 인거 같았다.
그리고 희망적인 것은 첨 듣는 일본어인데도 대략 뭔소리인지 감이 온다.
신기했다. 그래서... 독학으로 일본어를 할 마음을 가졌고, 이 책을 만났다.
출판사 사이트에서 무료 동영상의 첫 챕터를 듣고 이 책의 매력을 강하게 느꼈다.
사이버 어학원도 아닌데 마구 공짜로 제공하는 동영상 강의.
이 책은 본전 열배는 뽑고 남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