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 해도 외우지 않아도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영문법을 습득할 수 있다. 스토리를 통해서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환타지 캐릭터들을 통해 문법 공부를 할 수 있어 재미까지 더한다. 무엇보다 짤막한 내용의 글을 읽는 것만으로 문법을 체득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영문법이 이렇게 술술 읽힐줄 누가 알았으랴.
이 책은 수많은 일상 회화들을 혼자서 독학하기에 좋게 만들어졌다. 책 내용을 보지 않고 mp3만으로도 효과적인 회화공부가 된다. 질문만으로 이루어진 mp3를 들으면서 답변을 만들어 대답해 보기도 하고,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진 mp3를 들고 따라하면 모범적인 회화를 달달 외우게 된다. 책도 너무 작고 귀여워서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고 좋다.
토익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거나 시작이 막막한 사람의 경우, 이 책을 보면 참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 내용도 쉽고 재미있지만, 디자인이나 구성도 참 편하게 되어있다. 부담없을 만큼의 학습 분량, 어휘, 문법을 다 아우르는 종합학습, 말미에 실전테스트까지 어느정도 일정 기초 실력을 쌓기에 충분하게끔 구성이 되어있다.
조카나, 이웃 자녀들 선물을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선물하기에 이 책처럼 좋은게 있을까 싶네요. 고급스러운 양장본에 사진이 너무 고급스럽고, 우주 과학 책 답게 전문성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초등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어 행성을 소개하고 있네요.
오바마의 정치적 신념을 잘 알 수 있는 토론회 명장면들이 들어있는 책이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정치가들과의 토론에서 어떻게 설득시키고 압도하는지 잘 보여준다. 특히 동영상으로 CNN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통합적인 학습이 된다. 중요한 연설문 등도 별책으로 묶여있어 독해 공부하기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