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타워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에쿠니 가오리를 거의 다 읽은 친구에게 뭐 읽을까? 했더니

호텔선인장이나 낙하하는 저녁을 읽으라고 했다. 헉~, ... 했던 것 같다.

응...나도 그럴까 했어. 라고 대답해 놓곤,,

아,도쿄타워였지...그러면서 클릭질.

왜 이러고 사는지 알 수 없지만..................... 깊이 생각하지만 않으면 크게 괴로울 일도 없지 않은가.....,,

최면 시도후 책을 읽었다. 쩝

 

예전에 '반짝반짝 빛나는'을 읽으며

100에서 모자라는 2%에 외면 당하기도 하지만

50에서 더해지는 2%에 사랑받기도 한다....는 명리뷰?ㅠㅠㅠㅠㅠㅠ를 썼던 기억이 떠올랐고

이번엔 이렇게 쓰겠군, 피식! 했다.

 

50에서도 모자라는 2%가 아쉽습니다.그려. 어쩌면 조금 더.......

 

이런게 쿨이라면 난 역시 쿨~보단 핫!!!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