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꿈
앨런 라이트맨 지음, 권국성 옮김 / 예하 / 2001년 9월
평점 :
품절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르냐...'
모르긴 몰라도 내 나이 정도 먹은 사람이라면 아마 하루에 한 번...부질없이라도 지껄여보는 말 아닐까.
그러다 또 어떤 날엔... 정말 이 놈의 시간이란 넘... 가속이라도 붙어 달려가고 있는 게 분명하다~!!! 확신이 들 정도이니 말이다.

시간...!

무슨 무슨 영화에서도 보면...
과거 미래 막~ 오가기도 하고,,
매일 똑같은 날이 찾아오기도 하고,,
뒤돌려 다시 시작하기도 하고....
심지어 이휘재란 개그맨 "그래, 결심했어~!"그러면서 이랬다 저랬다 살아보기도 하고....

그러고보면... 인간들...정말 시간을 두고 고민 많이 하고 살긴 한다.

"아인슈타인의 꿈"은
물리학자면서 무슨무슨 책들을 많이도 쓴, 앨런 라이트맨...이라는 사람의 소설이다. 시간에 대해 생각 많이 하는 사람들이 한번쯤...혹시 이렇지않을까...궁금해 했던 온갖 경우의 "시간에 관한 생각들"이 이 책 안에 다 들어있다.
그리고,,
재미난?? 것은... 어떤 경우의 시간속이라도 결국 우리 사는 모습이 그 안에서 발견되고 있다는....것...-..- (아,,,인간들이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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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L 2007-07-20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가끔 각자의 시간들이 모두 다르게 돌아가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ㅎㅎ

naemaum 2007-07-20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시공간에 살아도 인생이 다 다른 걸 보면...그렇긴해요...그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