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별 거 아니더라도)를 쓰기 위해서...책을 읽으며 느낀 그 어떤 것을 상세하게 헤짚어가는 일이 오늘은 조금 꺼려진다. 어쩐지...몹시,,, 그러고 싶지가 않다.
바리->가족->북한->세상....으로 넓혀져가는 이 이야기 속에는 우리네 인간에 대한 연민이 가득하다.
내 보기 더없이 가여운 바리가 ....우리를.....가엾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