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정원 - 버몬트 숲속에서 만난 비밀의 화원 타샤 튜더 캐주얼 에디션 2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18세기 영국풍의 정원
19세기 라이프 스타일.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여건이 되기도 어렵겠지만
여건이 된다고 하더라도 쉽진 않을 터.

하지만 또 없으란 법도 없었으니...

그가 바로 '타샤 튜더'이다.

타샤 튜더 :

현재 나이 91세.

비밀의 화원 등 유명 동화의 일러스트를 그린 화가겸 동화작가.

미국 버몬트주 시골 마을에 30만평의 정원을 가꾸며 19세기 골동품 옷과 가구를 모으고, 입고, 쓰고,

직접 만든 인형으로 인형극을 하기도 하며....살고 있다.

<타샤의 정원>은
타샤의 팬이자 원예가이기도 한 토바 마틴이

그녀의 일년,, 그녀의 정원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써 내려간 책이다.

글은....사실 잘 모르겠는 꽃이름과 나무 얘기가 많아 감이 잘 안오지만 글 만큼 많은 사진들이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다소 어지러운 듯..

정말 대단한 타샤의 정원을 보는 재미가 사진만으로도 솔솔~~

타샤의 정원 사진들은
사진작가 리처드 브라운...이 찍는다고 한다.

이 책 역시...

그래서 말인데...
얼토당토 않게...?

나도 이런 정원 가꾸면서 살고 싶어졌다. 아..정말 멋진 곳이 아니던가 말이다.

이제 부지런해 질 일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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