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이블 -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곳곳을 넘나드는 새로운 부의 공식 7
조 풀리지 지음, 강혜정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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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조 풀리지는 2001년부터 선구적으로 콘텐츠 마케팅이란 용어를 사용해 그 개념을 확립했다. 콘텐츠 마케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연사 중 한 명으로 많은 인사이트를 주도 있다.

‘콘텐츠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라!’

제품 없이 먼저 콘텐츠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을 만들고 하나의 기업이 되어 부를 축적하는 비결을 전하는 책!

말그대로 바이블

지금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책이다.

읽으면서 추천한 책이다. 첫장부터 동기부여를 시켜주며 나도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 주었다. 그리고 오디언스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던 나에게 뒤통수 한 대 제대로 쳐 준 책,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더라도 청중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란 교훈을 주었다.

p208. 콘텐츠 유형과 플랫폼을 선택했으므로 이제 한 가지 단순한 측정지표에 모든 초점을 맞춰야 한다. 바로 구독자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어떻게 하면 구독자를 끌어모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도 구독자를 머리에 바로 떠올려야 한다.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은 시간이 흐르면서 충성도 높은 구독자를 모을 수 있어야만 효과를 낼 수 있다.

저자 조풀리지는 콘텐츠 2007년 콘텐츠마케팅연구소를 열고 2016년 약 3000만달러에 매각한 후 전업소설가로 생활중이다. 경험에서 나온 도서라 아주 상세하고 실용적이라고 한마디로 평가하고 싶다.

자신의 강점 스위트 스폿을 찾고 남들과 차별화되는 최고의 컨텐츠를 만들어서 그것을 토대로 오디언스를 모아라.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향해 부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키워라. 단 두 문장으로 요약했지만 423페이지에 걸쳐 노하우가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명칭을 정확하게 적은 예들이 실전으로 이어지게 해준다.

조가 말하는 콘텐츠 비즈니스모델은 이렇다.

1. 스위트 스폿:지식 분야 혹은 기술과 오디언스가 원하는 것을 결합하기

2. 콘텐츠 틸트:여러 방해 요인들을 돌파할 수 있고 경쟁이 거의 혹은 전혀 없는 영역 찾아내기

3. 토대 쌓기:하나의 핵심 채널에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하기

4. 오디언스 모으기:콘텐츠 제작 배포 활동을 구독자라는 자산으로 전환하기

5. 매출; 경제적 자유를 향해 뛰어라

6. 다각화 : 콘텐츠가 만드는 부의 파이프라인

<콘텐츠 바이블>은 콘텐츠를 기획하는 단계서부터 관객을 끌어모으고 유치하는지 방법까지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그리고 성공을 위한 마지막조언이 지속해가는 힘을 줄 것이다. 콘텐츠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이 바이블을 꼭 읽어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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