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김은주 지음, 김재연 그림 / 생각의나무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내 나이 33살 아줌마~

애 셋~

세상을 너무 알아버린 탓인가?

그래도 아직 사랑에 그리움에 대해서는 간절할 때도 있는데

너무 공허하고.... 약간의 허세 같은 이야기들의 나열은 좀~

세상 모르고 철없던 시절의 내 생각 같은 낯간지러움은 뭘까

책 두께 만큼 책 종이의 질 만큼 인쇄의 반짝임이나 그림이 나의 얼굴을 가지럽게 한다

난...너무 세상 때를 탄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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