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 1. 우리 집에 왜 왔니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1
포럼M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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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도 이를 앞서가는 것이 바로 트렌드.

사실 트렌드하면 김난도 교수님의 책이 떠오를텐데 1년에 한 번 나오는 책이라 미래를 전망한다 해도 뭔가 아쉬운 감이 없진 않았다.

그런데 3개월마다 트렌드를 분석한 책이 나오다니!!!

심지어 책의 제일 앞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달라진 소비패턴에 대해서도 씌여 있었다.



코로나19로 달라진 '언택트' 시대

HOLO족이 뜬다!


이 책은 총 3파트로 구성되었는데 특히 첫 파트에서는 현재도 진행중인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언택트' 시대에 대해 언급한다.

2020년 1분기 쇼핑 키워드가 '홀로HOLO' 다.

마케팅 관련업에 종사하면서 YOLO는 들어봤지만 HOLO는 뭐지? 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늦었다.

헬스케어(Health care), 대용량(Oversize), 집콕(Life at home), 온라인 쇼핑(Online shopping)의 약자로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 당연히 증가했고, 특히 마스크 포함 호흡, 수면 관련 건강 용품은 222% 상승했다고 한다.(G마켓, 옥션 1분기 판매 데이터 참조)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면서 랜선을 통한 다양한 놀이들이 퍼졌고, 배달 관련 업무도 증가했다.



'익숙함 속에 새로움을 찾는다'

올드크러시 : 힙한 옛것이 뜬다!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뉴트로(Newtro)'의 시대가 왔다.

얼마 전 슈가맨을 통해 현재로 소환된 탑골GD 양준일, 곰표 패딩이나 두꺼비 소주 등 옛것들이 사랑받고 있다.

이런 것을 '낯설렘(낯섦에서 오는 설렘)'이라는 단어로 정의할 수 있는데, 그동안 온라인 속에서만 보고 느끼던 것에 실증을 느낀 사람들이 뭔가 가슴을 설레게 할 경험을 중시하게 된 것으로, 현재의 2030은 '오감'이 충족될 때 지갑이 열린다는 것이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페르소나'


밀레니엄 세대들이 '가성비'에 열광했다면 MZ세대는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가 더 중요해졌다.

자신들의 신념이나 윤리적인 가치에 따라 소비를 하기 때문에, '갑질' 회사의 제품이나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활발한 불매운동으로 응징한다.

SNS가 일상화된 세대라 '해시테그 응원'도 활용하는데, 2019년 말 일본의 보복성 수출 규제로 불매운동이 일면서 #독립운동은_못했어도_불매운동은_한다'를 통해 신념을 하나의 놀이로 승화시켰고, 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빠르게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트렌드는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여기에서 책을 통해 실시간 달라지는 정보의 세계를 만나기에는 기동성이 조금은 떨어질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중요한 이유는 2020년 가장 빠른 사회 변화를 파악하고, 강력한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통해 디테일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제 분기마다 만날 수 있는 보다 빠른 마이크로 트렌드를 통해 진정한 트렌드 리더로 거듭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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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초등수학 서술형 끝 3 (2015 개정 교육과정 : 2학년 1학기 과정) - 생각대로 술술 풀리는 #교과연계 #창의수학 #사고력수학 #스토리텔링 초등수학 서술형 끝 3
나소은.넥서스수학교육연구소 지음 / 넥서스에듀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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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때는 괜찮다가 3~4학년 정도 되면 수포자(수학 포기자)들이 하나둘씩 나온다고 하는데 이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서술형 문제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내가 그 시절에도 문제에 설명이 나오면 그나마 괜찮은데, 네모칸 안에 글씨들이 잔뜩 씌어있는 수학 문제들, 특히 "모두 고르시오" 이런 문제들이 진짜 왕짜증이었지...



그때는 연산만 엄청 풀어댔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이 서술형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영원한 수학 낙오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부모들이 저학년 때부터 아이들을 학원으로 보내는 것이 지금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나도 저학년인 아들들에게 수학만은 포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학원은 안가더라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문제 푸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 수학을 아직까지는 그리 싫어하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 푸는걸 보면 영 덤벙대기 일수다.

<모두 고르시오> 는 거의 틀리는데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는 것이 문제다.ㅠㅠ


"책이 재미있게 생겼네?"



이 책이 처음 집에 왔는데 아이들이 보더니 재미있게 생격다니...ㅋㅋㅋ

일단 반은 성공했다 ㅋㅋㅋ

자기들이 보기에 수학 문제라는데 숫자가 많이 없고 도형이 알록달록 예쁘게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쉽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이런 단순한 녀석들..." ㅋㅋㅋ






>> Step 1. 대표 문제 맛보기

>> Step 2. 따라 풀어보기

>> Step 3. 스스로 풀어보기

>> Step 4. 실력 다지기

>> Step 5. 나만의 문제 만들기


각 학년별로 두 권씩 구성된 이 책은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봤던 대로 문제가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주~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내가 어 릴때도 이런 문제집이 있었다면 내가 수포자를 면했을텐데...ㅠㅠ







"수학 문제집이라면서 왜 이렇게 쉬워?"



서술형 문제가 나왔을 때 이 문제를 5단계로 쪼개고, 하나하나씩 연결해가는 과정으로 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이걸 보면서 수학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논술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쉽다고 말하는 게 아닌가?

하하하 드디어 걸려들었다!!! ㅋㅋㅋ


문제집을 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봤을 때 거부감이 없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는 100점이었고, 문제의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도 핵심이 들어있어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문제 만들기가 있는데 역으로 아이들 자신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만들어볼 수 있다는걸 신기해했다.

문제는 있는 것만 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만들어보면 더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귀찮아할 수도 있으니 옆에서 칭찬과 궁딩이 팡팡 등 당근을 주면서 잘 구슬려야겠지...


세 자리 수와 도형, 받아올림, 받아내림, 길이재기, 분류하기, 곱셈으로 나뉘어 있어, 요 한 권을 잘 마무리하면 우리 아이 수학도 한시름 놓을 수 있겠지? ㅎㅎㅎ





<<'넥서스에듀 리뷰어 클럽' 활동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쓴 진솔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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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뽑은 전교 회장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56
이은재 지음, 신민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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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서에도 수록된 '잘못 뽑은 반장'의 이은재 작가님의 신작 <잘못 뽑은 전교 회장>


"기호 3번 금동기, 지루한 학교를 확 뒤집어 놓겠습니다!"


말썽쟁이 금동기는 개성이 뚜렷한 아이~~ 그래서 어른의 눈으로 보면 사고뭉치 1번이다.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도 비웃음과 무시를 당하고, 부모님의 눈에도 미덥지 않은 아들이지만 자신감 만큼은 1등이다.

학교에 친구가 1명 밖에 없어서 어찌 보면 왕따지만 신경도 안쓰고, 전교 회장이 되겠다고 나선다.

동기가 생각하는 전교 회장은 무엇이었을까?


얼떨결에 전교 회장이 되긴 했는데, 문제는 아무도 전교 회장을 따르지 않았고, 동기는 전교 회장의 자리가 어떤건지 잘못알고 있는 듯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선거라는 소재를 통해 '권력' '자신감' '친구들' '믿음' '소통' '리더쉽' 등 다양한 해석을 해 볼 수 있겠구나 싶어, 이 '잘못~'시리즈가 왜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았다.


잘못 뽑은 전교 회장에서 잘 뽑은 전교회장이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잘못된 행동을 깨닫고 금동기가 변하는 모습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도 깊은 울림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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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김동식 소설집 8
김동식 지음 / 요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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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 책은...

신기하고 참신하며 속물적인 인간의 본능을 일깨워주는 굉장히 묘한 소설이다.


김동식 작가는 한국 문단의 엘리트(!) 코스인 '문학상' 출신이 아닌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단편소설을 계기로 우리 앞에 등장한 작가로 이 책이 여덟 번째 소설집이다.

그동안의 책과 표지 느낌이 달라 같은 작가님의 책이 맞나 잠시 확인할 정도로... 그 전작의 표지들이 독특하긴 했지...


이 책에는 23개의 짧은 단편이 들어있는데 재미있다는 말로만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딱히 무슨 장르로 정의하기 어려운 공포, 판타지, 스릴러, SF에 로맨스까지!

여기에 '인간의 본바탕은 과연 선한가...?' 에 대해 의문을 던질 만큼 감각적인 충격들이 따라온다.


특히 이 책의 표제작인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는 'SF8'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MBC와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영화와 드라마를 크로스오버한 작품을 만들기로 했고, 배우 신은수가 주연을 확정했다고 하니 영상으로도 어떻게 보여질 지 궁금하게 한다.


<<지구 멸망을 한 주 앞두고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생존 로맨스!>>


>>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운석 충돌로 인한 지구 종말의 시간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인간들은 이를 막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결국 초능력자들의 힘을 빌리기로 하는데...

모든 희망이 무너져가는 그때! 평범한 순경 김남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홍혜화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지구를 구하기에도, 사랑에 빠지기에도 부족한 일주일이라는 시간 안에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때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역시 사랑이란...


"세상이 끝나도 전 당신을 사랑할 겁니다."


>> 네 명의 소원


네 명의 사람들이 산장을 찾아온다.

들어올 때는 기억을 잃었지만, 자신의 소원에 맞는 방에 들어가면 그 소원을 이뤄준다는 것!

여기사 네 명의 갈등 상황이 인간의 저 밑바닥을 보여주는 것 같아 웃프다.

로또 1등, 말기암 완치, 결혼, 살인... 지난 기억을 잃은 그들이 의지한 것은 무엇일까...


"기억은 잃어도 감정은 그대로다."


퍼즐을 짜 맞추듯 독자의 흥미를 일으키며 궁금증을 유발하다 마지막에는 섬뜩함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가장 나쁜 짓 경매'와도 닿아있는데 이것도 보면서 인간이 사탄이나 귀신보다 무섭다는 얘기가 딱 맞아떨어진다.

'폭력의 자유'나 '머리 위 숫자들', '친구 수명팔이'에서도 역시 인간의 잔혹함이 갑 오브 갑이다.

"저는 귀신이 두렵지 않아요"라고 말한 김동식 작가의 말에 나도 격하게 동감하는바...

생각함에 있어 비슷한 점이 있어 그런가 재미있게 읽다가 문뜩 읽기를 멈추고 나도 모르게 상상의 세계로 가게 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이름이 계속 겹치는데 '뒤 내용하고 연결되는 내용인가?' 해서 이름을 계속 외우면서 읽다 보니... 괜히 친근해졌다.

홍혜화, 김남우, 최무정, 임여우님... 다음번에 만나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김동식 작가님의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책이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재미와 인간 성찰(!)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리고 상상력의 무한함을 알려준 이 책!

격하게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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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없는 검사 표정 없는 검사 시리즈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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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나카야마 시치리 World!"

반전의 제왕! 이야기의 달인! 나카야마 시치리의 신간! <표정 없는 검사>

얼마 전 <비웃는 숙녀>의 재미가 가시기도 전에 나온 또 다른 재미가 찾아왔다.


알고 보니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님은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9년 동안 무려 마흔네 권의 책을 펴냈다고 하니...

일본에서는 '홀수 달에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새 작품이 출간된다'는 통설이 생겼을 정도라니 무시무시한 집필량과 출간속도가 아닐 수 없다.


이번 표정 없는 검사는 한마디로 고구마 먹다 사이다 100병 마신 듯 속이 시원한 느낌이다.

오사카 지방 검찰청의 1급 검사, 후와 슌타로는 '신념의 끝판왕'으로 사사로운 정이나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소신과 신념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핵사이다 검사다.

이 사람에게는 아주 중요한 무기가 있는데 바로 표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


"하루 종일 표정이 그 모양이니 뒤에서는 다들 그를 '표정 없는 검사'라고 불러."

자신의 감정을 철저히 숨기고 표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설정을 보고, 드라마 <비밀의 숲>을 떠올렸다.

내 인생 드라마라 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던 이 작품에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조승우)가 나오는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나 입신양명을 내세우지 않고 자신의 신념대로 움직이는... 자칫 왕따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일은 묵묵히 해내는 근성이 이 책의 검사 '후와'와 닮아 있었다.



"누군가를 믿는 건 나 자신의 운명을 맡기는 것과 같은 뜻이야.

절대 허투루 생각할 만한 게 아니지.

조직을 상대할 때는 더욱 그렇고"


그를 돕는 사무관 미하루를 상사인 후와의 속내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후와와는 다르게 '욱'하는 성격도 있고, 성질도 급하지만 사려 깊고, 후와를 챙기는 모습이 귀여운 아가씨였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딱 그 정도로만 등장해서, 향후 나올 시치리 월드에서 좀 더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기대감이 드는 캐릭터다.



"갈등할 생각은 없습니다.

일반인을 수사하고 체포하는 권한을 지녔다면 그에 합당한 식견과 능력도 지녀야 한다는 극히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뿐이죠.

그러지 못할 거라면 경찰과 검찰 일을 그만두는 게 이 세상을 위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두 개의 큰 사건이 나오는데, 첫 번째 사건에서 경찰의 부실 수사를 뒤엎으면서 진짜 범인을 찾아내 경찰과의 사이가 벌어졌다면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경찰과의 전면전(!)이 펼쳐진다.

그러나 이건 사실 경찰청 스스로의 내부 문제가 후와에 의해 드러났을 뿐, 어찌 보면 검사로써 당연한 일을 했지만 그들에게는 '공공의 적'으로 몰린다.


이 사건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지검장의 호출로 대면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도 후와는 전혀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발언을 한다.

사실 윗분들 입장에서는 '싸가지 없는 X'으로 볼 수도 있고, 읽으면서 나도 그의 융통성 없음에 답답했지만, 그것이 바로 '후와' 검사의 매력이지!


마지막 부분에서 역시 반전의 제왕답게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범인이 나오면서 그간의 퍼즐이 맞춰지는 걸 보면서 '역시 시치리님'을 외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사실 나카야마 시치리 작품의 입문자인데, 다작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가님의 성격답게 곧 또 다른 신간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국내에 꾸준히 소개될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보고 싶다.



"알기 쉬우니 속기도 쉽지.

그게 바로 주제넘게 나서는 족속들의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이야.

이 기회에 잘 알아 두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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